우오현 삼라마이다스(SM)그룹 회장이 조선업을 그룹 내 제조업 부문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해 SPP조선을 인수한다.
우 회장은 20일 가진 인터뷰에서 “SPP조선에서 현재 가동되고 있는 사천조선소만 인수할 것”이라며 “이는 조선업을 그룹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키우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우 회장은 “조선업이 다들 망했다고 하지만 중소업체 중에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를 저점에서 사는 그룹 총수다.”
우오현(63ㆍ사진) 삼라마이다스(SM)그룹 회장을 두고 인수ㆍ합병(M&A)업계에서 내리는 평가다. 그는 SM그룹의 모태인 삼라와 삼라건설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를 인수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SM그룹은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대한해운 등 3개의 상장사를 포함, 모두 31개의...
오일선 소장은 "지방대 및 고졸 출신 오너 기업가도 22명으로 조사돼 약 10%를 차지했다"며 "동원[003580] 김재철(부산수산대) 회장, 넥센[005720] 강병중(동아대) 회장, 하림[136480] 김홍국(호원대) 회장, 삼라마이더스 우오현(광주대) 회장 등은 지방대 출신이면서 직접 회사를 일궈낸 대표적인 창업가"라고 소개했다.
오너 기업인들이 선택한...
일각에선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같은 호남 출신으로 유대관계가 돈독해 이번에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우 회장과 친분이 있는 최진식 심펙 대표도 함께 손을 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한편 시장에서는 호반건설의 금호산업 인수전에서 완주 의지에 대해 적잖은 의심의 눈초리를 던지고 있다. 호반산업이 홀로...
이날 출범식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과 강호갑 중견련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최진식 SIMPAC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 중견기업 CEO들까지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련 M&A 지원센터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침체된 중견 및 중소·벤처 M&A시장 활성화, M&A를 통한 중견기업의 구조조정과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한편, 이날 출범식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진복 국회의원, 강호갑 중견련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동기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은 물론 5개 업무협약기관 대표들과 동양물산기업 김희용 회장, SM그룹 우오현 회장, 심팩 최진식 회장, 이랜텍 이세용 회장 등 유력 중견기업 CEO들까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우오현 중견련 사회공헌위원장은 “기업의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이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가치의 조화로, 대기업 위주의 사회공헌활동이 중견기업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며 “올해를 중견기업 사회적 책임경영 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이를 위한 핵심 과제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쪽방촌 개선사업’추진할 계획”...
중요한 이슈”라며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글로벌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에서 기업과 기관 간 다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 중견련의 강호갑 회장, 전현철 상근부회장, 반원익 대외협력부회장과 인지컨트롤스 정구용 회장, SM그룹 우오현 회장, SIMPAC 최진식 회장이 참석했다.
지난 12일 대한해운 신임 회장 자리에 오른 우오현 삼라마이더스(SM)그룹 회장이 ‘대한해운 로드맵’을 내놨다. 이는 대한해운이 법정관리를 졸업한 지 3주,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를 단행한 지 2주 만이다.
특히 우 회장은 경영전략 계획에 앞서 진행된 조직개편 과정에서, 지난 9월 대한해운 인수 당시 언급했던 “기존 직원에 대한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을 것”...
12일 대한헤운에 따르면 우오현 SM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김용완 전 삼라네트웍스 대표를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또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책임감 있고 신속한 있는 의사결정을 위해 기존 2본부 1실 8팀에서 2본부 3실 2사업부 9팀으로 개편했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회장 △우오현(SM그룹 회장·사내이사)
◇부회장 △김용완...
한편 1988년 우오현(59) 회장이 설립한 삼라건설을 모태로 출범한 SM그룹은 광주에 위치한 건설업체다. 2004년부터 진덕산업, 벡셀, 경남모직, C&우방, TK케미칼 등을 차례로 인수해 자산 규모 2조원대의 중견그룹으로 성장했으며 지난 5월 대통령 방미 사절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SM그룹은 1988년 우오현 회장이 설립한 삼라건설을 모태로 하고 있다. 2004년부터 진덕산업·벡셀·경남모직·C&우방 등을 차례로 인수해 자산 규모 2조원대의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한편, 지난 1월 대한해운 1차 인수전에서는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한앤컴퍼니가 정밀 실사 결과 해외 우발채무가 발견됐다며 인수를 포기한 바 있다.
“건설, 금속, 화학에 이어 이번에는 해운이다.”
인수·합병(M&A) 시장의 미다스 손, 우오현(59·사진) 삼라마이더스(SM) 회장이 이번에는 대한해운을 점찍었다. 사업다각화 차원에서다. 최근까지 M&A 시장에 나온 웅진케미칼에 관심을 보였던 우 회장은 인수전에 LG화학, 롯데케미칼, GS에너지 등 대기업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자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1988년 우오현(59) 회장이 설립한 삼라건설을 모태로 출범한 SM그룹은 광주에 위치한 건설업체다. 2004년부터 진덕산업, 벡셀, 경남모직, C&우방, TK케미칼 등을 차례로 인수해 자산 규모 2조원대의 중견그룹으로 성장했으며 지난 5월 대통령 방미 사절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건설업체 SM그룹이 해운업체인 대한해운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소식을 듣고 그룹이 보유하는 아파트 1채를 양 선수 가족에게 선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라건설을 모태로 창업한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기증하려는 아파트는 현재 광주 남구 월산동에 신축 중인 우방유쉘 32평형(시가 2억여원)으로 내년 말 완공 예정이다.
SM그룹은 광주시와 양 선수 가족과 협의해 양 선수가 귀국하는 대로 광주시청에서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올해 초 언론을 통해 올해 창출하는 이익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계열사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뜻을 알렸다.
이에 SM그룹은 쌍용차 인수에도 관심을 보일 만큼 완성 전기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SM그룹 계열사인 남선알미늄과 벡셀은 전기차용 부품을 언제든 개발 할 수 있는 어견이 갖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