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청구권 행사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메드팩토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714억2250만원을 지급해 CB를 취득 후 소각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지난 2021년 제3자배정으로 전환우선주(CPS)와 CB 발행을 통해 각각 300억원, 7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상장주식 수 요건 미충족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우선주는 올해 상반기 말까지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퇴출된다.
메타랩스는 기존 오프라인 패션사업에서 인수합병을 통해 온라인 패션 및 코스메슈티컬 등으로 사업부문을 다각화했고, 헬스케어 기업으로 사업체질을 변경해왔다. 메타케어, 테크랩스를 포함한 2개의 비상장사를...
삼성중공우는 삼성중공업 우선주로 지난해 말 상장 주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관리 종목으로 지정됐다. 올해 6월까지도 상장 주식 수 요건을 맞추지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당한다.
우진아이엔에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장에 사용되는 코팅덕트 등을 제조, 설치하는 업체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 616억 원, 영업손실 44억 원, 당기순손실 29억 원을...
5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12.21%(2600원) 오른 2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래몽래인은 90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예정 주식 수는 전환우선주(CPS) 41만4743주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8일이다.
래몽래인은 유입 자금을 통해 신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중공우는 삼성중공업 우선주로 지난해 말까지 상장 주식 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됐다. 올해 6월까지도 상장 주식 수 요건을 맞추지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웨이버스(29.71%), 핌스(29.98%), 한컴위드(29.98%)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웨이버스는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공간정보 플랫폼 기반 사업...
여기서 보통주와 우선주는 같은 종목으로 합산된다. 투자 시에는 서로 다른 종목으로 취급되지만, 대주주 여부를 판단할 때는 한 법인의 주식이라는 점에서 이유에서다.
증권가에서는 대주주 양도세 회피성 물량을 피하기 위해 개인 순매수가 집중됐던 섹터들의 수급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것을 조언했다. 대표적으로 △반도체(7000억 원) △IT가전(6000억 원)...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보통주 8.51%와 우선주 0.0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주가 기준으로 평가할 경우 26조9900억 원에 달한다. 삼성생명 총자산(고객 자산 제외)의 3%는 7조8900억 원이다.
지분 매각이 현실화 한다면 ‘총수일가→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고리도 타격을 입는다.
증시 전문가들은 “수십조 원의...
22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에 확보한 뉴로보 지분 65.5%의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최대주주에 올라서고, 뉴로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활발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임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미국과 유럽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내년 9월 미국...
△셀트리온,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미국 품목허가 신청
△LG이노텍 “테슬라 카메라모듈 수주 협의중…결정된 바 없다”
△한화시스템, 586억 원 규모 전투체계 사업 공급계약
△LG화학, 식약처에 젤렌카주 국내 품목허가 신청
△유니드, 보통주 1주당 1800원 현금배당 결정
△LG이노텍, 광학솔루션 사업 1조6500억 신규 투자
△KG스틸, 보통주 150원·우선주...
동아에스티는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각)에 개최된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에 확보한 뉴로보 지분 65.5%의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뉴로보는 동아에스티의 자회사로 편입했다.
동아에스티와 뉴로보는 9월 글로벌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2형 당뇨 및...
CNBC 등에 따르면 AMC는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 우선주 유닛 매각으로 1억1000만 달러의 자기자본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 주식은 안타라 캐피털이 매입하는데, 이들이 기존 채권을 우선주로 교환하면서 AMC가 연간 이자 비용을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금액은 연간 1000만 달러다.
CNBC는 AMC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주가는 급락했으나, 우선주의...
전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은 연내 1조 원, 내년 중 1조 원을 나눠 출자할 예정이며 한국투자PE 등은 내년 상반기까지 약 5000억 원 정도의 추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전환우선주 100% 전환 가정 시 SK이노베이션의 지분율은 기존 100%에서 96.68%로 낮아지며, 내년 상반기 추가 자금 조달까지 반영하면 94.79%로 낮아진다"고 분석했다....
공시에 따르면 보령은 이번 투자로 액시엄스페이스의 전환우선주 29만5980주를 취득하게 된다. 지난 1월 1000만달러를 투자해 기보유중인 전환약속어음과 합하면 보령은 액시엄 스페이스의 주식 36만7454주를 보유하게 된다.
올해초, 보령은 “향후 다가오는 우주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주 헬스케어 관련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겠다”는...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MSCI KOREA TR 지수는 유가증권시장 외에도 외국인들이 투자할 수 있는 우량한 코스닥 기업도 5~6종목 투자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 우선주에도 함께 투자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잡아 시장 상승 시 높은 확률로 KOSPI200 지수를 아웃퍼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전날 공시를 통해 흥국생명의 전환우선주 인수에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론 인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흥국생명이 최근 콜옵션 거부 사태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자, 태광산업이 나서 흥국생명의 환매조건부채권(RP) 상환을 위해 4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태광산업 지분 5.8%를 가진...
태광산업은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의 전환우선주를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공익적 목적에 기여하고 현재 보유 중인 가용자금을 활용한 안정적인 투자수익 확보를 위해 전환우선주 인수를 검토했으나 상장사로서 기존사업 혁신 및 신사업 개척에 집중하기 위해 이를 인수하지 않기로...
RNA 치료제 플랫폼기업 올리패스(Olipass)는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전환우선주(CPS) 30억원을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전환우선주 증자의 납입일은 12월 19일이며 발행가는 주당 4715원이다. 발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하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내년 봄으로...
이날 코오롱글로벌이 '네옴시티' 수혜 기대감으로 25.33% 오르면서 우선주 역시 동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 수주 지원단 원팀 코리아의 건설 인프라 부문 대표로 참여했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퍼스코리아, 캐리소프트 등 2개다.
코퍼스코리아가 전 거래일보다 720원(30.00%) 오른 3120원에 마감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 “신주 발행 (증자) 이후 자본 총계는 7조3000억 원으로 1조7000억 원 증가(증자 2조3000억 원, 자사주 2000억 원, 증권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상환 3000억 원 반영)하겠지만 지배주주 기준 자본은 7조3000억 원으로 3분기 대비 4조3000억 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신주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자회사 소액주주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