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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투자증권, 일본주식 거래 이벤트…"상품권 혜택"
    유진투자증권, 일본주식 거래 이벤트…"상품권 혜택"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이라면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가 2025년까지 무료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매수, 매도 시 100% 환율 우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은 최초로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비대면 종합계좌고객에 한해...
    2024-03-18 09:15
  • “애플은 ‘제2의 코카콜라’”…AI 성과 부재에 흔들리는 기업 전망
    “애플은 ‘제2의 코카콜라’”…AI 성과 부재에 흔들리는 기업 전망
    JMP증권의 마크 레만 CEO는 “우리는 놀라운 혁신의 물결을 겪고 있다”며 “시장은 애플이 증명해야 할 것이 많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것은 많지 않다고 여긴다”고 꼬집었다. 애플의 팀 쿡 CEO는 지난달 말 주주총회에서 “애플이 AI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지만, 투자자들은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 반면 ‘AI...
    2024-03-17 15:21
  • 이복현 금감원장, 내일 은행장들과 회동...홍콩 ELS 배상 논의
    이복현 금감원장, 내일 은행장들과 회동...홍콩 ELS 배상 논의
    금감원의 홍콩 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 조정 기준안이 발표된 이후 일주일 만이다. 홍콩ELS 자율배상 등에 다양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복현 금감원장과 만찬 겸 간담회를 연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산업...
    2024-03-17 10:39
  • ELS 배상·부당대출…잇단 악재에도 금융주 신고가 랠리
    ELS 배상·부당대출…잇단 악재에도 금융주 신고가 랠리
    우리금융지주의 종가는 3.8%(560원) 1만5160원으로 3영업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은행주뿐만 아니라 증권주도 상승세다. NH투자증권은 전날 1.7%(220원) 오른 1만3060원, 키움증권이 2.9%(3800원) 상승한 13만4900원으로 각각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최대 수조 원까지 배상금액이 예견된 금융권에서 이는 이례적인 주가 상승세다. 금융감독원은 11일...
    2024-03-15 14:57
  • 작년 해외직접투자액 22%↓…3년 만에 감소세
    작년 해외직접투자액 22%↓…3년 만에 감소세
    지난해 외국에 대한 우리나라 직접투자액이 전년대비 22% 넘게 줄면서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대(對)중국 투자는 78%나 급감했다. 주요국의 통화 긴축에 따른 고금리 기조와 중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투자 제약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액은 총투자액 기준 633억8000만...
    2024-03-15 11:00
  • 스튜어드십 개정, 증시 밸류업 기대 vs 기업 부담 가중 우려
    스튜어드십 개정, 증시 밸류업 기대 vs 기업 부담 가중 우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어떻게 지속가능하게 기관투자자들이 활용하고 있는지를 매분기 등 주기적으로 트래킹해 점수를 매긴다”며 “반면 우리나라는 도입 여부만 판단해 지속가능성에 의문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도입만 따질 게 아니라 위탁 운용사들이 위탁 수탁자들에게 후속조치에 대한 점수를 매겨 지속가능한 방안을...
    2024-03-14 15:59
  • 중기부, 크라우드펀딩 참여할 소상공인 1800여개사 모집
    중기부, 크라우드펀딩 참여할 소상공인 1800여개사 모집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가 우리동네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그에 따른 수익을 ‘현금수익과 현물 리워드(상품쿠폰·할인권 등)’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펀딩에 필요한 비용과 성공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면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리워드를...
    2024-03-14 12:00
  • '배임' 아니라는 금융당국에 은행권 '난감'…홍콩 ELS 자율배상 줄다리기
    '배임' 아니라는 금융당국에 은행권 '난감'…홍콩 ELS 자율배상 줄다리기
    이를 바탕으로 증권가에서는 은행권의 ELS 배상액이 조단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은행권 전체 배상규모가 1조7000억 원에서 2조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고 NH투자증권은 평균 배상비율을 40%로 가정해 국민은행이 약 1조 원의 배상비용을 감당해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4-03-14 05:00
  • 키움증권 “향후 3년간 매년 최소 70만주씩 자사주 소각”…기업가치 제고
    키움증권 “향후 3년간 매년 최소 70만주씩 자사주 소각”…기업가치 제고
    체계를 ROE와 연계하고, 이사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과 승인 절차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우리회사의 주주환원정책을 예측 가능한 주주 친화정책으로 대폭 강화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ROE와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여 투자자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2024-03-13 16:41
  • [종합] 이복현 “유동성 공급자 공매도 재점검…공매도 전산 한두달내 설명”
    [종합] 이복현 “유동성 공급자 공매도 재점검…공매도 전산 한두달내 설명”
    그러면서 “불법 공매도 및 주가 조작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세력, 무분별한 쏠림 투자를 유도하는 검증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행위, 주주환원에 충실하지 못한 기업문화 등은 우리 자본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불법 공매도·불공정거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2024-03-13 15:01
  • ‘혈맹’ 펀블-SGA솔루션즈 “올인원 STO 플랫폼·업계 최초 손익차등형 상품 출시”
    ‘혈맹’ 펀블-SGA솔루션즈 “올인원 STO 플랫폼·업계 최초 손익차등형 상품 출시”
    그는 “소상공인들이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많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창업자금 대출 등 금융 생태계가 발달하지는 않았다”며 “이러한 부분들을 신종 증권을 통해서 일반 공모 투자자들과 창업자, 프랜차이즈 영위 기업과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해 창업을 돕고 투자자들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가려고 계획 중”이라고...
    2024-03-13 14:05
  • '제재'와 '배임' 사이 고심 깊은 은행권…배상 규모 최대 2조 달할 수도
    '제재'와 '배임' 사이 고심 깊은 은행권…배상 규모 최대 2조 달할 수도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시점(2021년 3월 25일 전후), 고객별 가중·차감 항목 적용 수준에 따른 영향이 관건이지만 우리은행을 제외하면 대형 은행 중심 으로 일정 수준의 부담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은행권 전체 배상규모가 1조7000억 원에서 2조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고...
    2024-03-13 08:37
  • 눈치보던 뭉칫돈 치솟는 코인으로 빠졌나…시중은행 대기자금 ‘출렁’
    눈치보던 뭉칫돈 치솟는 코인으로 빠졌나…시중은행 대기자금 ‘출렁’
    입·출금이 자유로운 만큼 시중은행의 금리가 오르면 정기예금으로, 내리면 증권·부동산 등 투자자산 시장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투자 대기성 자금’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수익성이 높은 곳에 투자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던 투자자들은 예·적금 상품보다는 코인·주식시장으로 자금을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5대 은행의 8일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2024-03-13 05:00
  • 비트코인, 시중 자금 유입 속도↑…과거 상승장과는 다르다
    비트코인, 시중 자금 유입 속도↑…과거 상승장과는 다르다
    지난해 2분기 기준 36조 달러가 넘는 자산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은퇴 연금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투자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 가상자산(암호화폐) 리서치 책임자는 지난달 16일 “앞으로 우리는 기업 퇴직 연금 계정(401K)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등에 진입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면서 “관리...
    2024-03-12 17:35
  • 비트코인만 있나? ‘금’도 있다…사상 최고가 찍은 금 투자법 [이슈크래커]
    비트코인만 있나? ‘금’도 있다…사상 최고가 찍은 금 투자법 [이슈크래커]
    1g 단위로 거래돼 소액 투자가 가능한데요. 매매수수료의 10%가 부가가치세로 붙습니다. 증권사에서 금 거래 전용 계좌를 개설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금 통장인 ‘골드뱅킹’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선보이고 있는데요. 금 통장을 이용하면 실물 없이 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거래 단위는 0.01g으로 소액 거래가 가능하죠. 가입 기간이나...
    2024-03-12 16:25
  • 상장 본격 돌입 엔젤로보틱스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선도”
    상장 본격 돌입 엔젤로보틱스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선도”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공 대표는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산업, 일상,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며 “주요 부품의 내재화 및 상장을 통해 확보되는 공모자금을 기반으로 R&D 경쟁력 제고와 함께 마케팅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2024-03-12 15:07
  • 금융위원장 “홍콩ELS 배상안, 금감원 고민 많이 한 듯…고위험 상품판매 제도 개선 필요”
    금융위원장 “홍콩ELS 배상안, 금감원 고민 많이 한 듯…고위험 상품판매 제도 개선 필요”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 시행도덕적 해이·가계부채 증가 우려에“성실상환자 경제생활 정상 복귀가 사회 전체적으로 더 바람직한 방향”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1일 발표된 금융감독원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기준안과 관련해 “양자의 이익을 조화롭게 하려고 (금감원이) 고민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2024-03-12 13:52
  • “우리 제외 대형은행, ELS 배상 관련 비이자이익 위축 불가피”
    “우리 제외 대형은행, ELS 배상 관련 비이자이익 위축 불가피”
    12일 SK증권은 "2021년 3월 금융소비자보법 시행 시점, 고객별 가중·차감 항목 적용 수준 등에 따른 영향이 관건이지만 우리은행을 제외하면 대형은행 중심으로 일정 부담은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전날 홍콩 H지수 ELS에 대한 분쟁조정기준을 발표했다. 은행의 경우 은행별로 모든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위반...
    2024-03-12 08:38
  • 최초가 아닌 최고를 향해…편견 깨는 ‘우먼파워’ [금융 유리천장 뚫은 여성리더①]
    최초가 아닌 최고를 향해…편견 깨는 ‘우먼파워’ [금융 유리천장 뚫은 여성리더①]
    11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지난해 3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주요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KB손보, 메리츠화재), 주요 생보사(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8대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5대 증권사(메리츠·삼성·NH투자·KB...
    2024-03-12 05:00
  • '실력'으로 남성 위주 문화를 부순다…女 시중은행장도 나올까 [금융 유리천장 뚫은 여성리더①]
    '실력'으로 남성 위주 문화를 부순다…女 시중은행장도 나올까 [금융 유리천장 뚫은 여성리더①]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BC카드) 및 주요 증권사(메리츠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28개 금융사 임원 1153명 중 여성은 105명(9.1%)에 불과했다. 전년 대비 여성 임원 비중은 소폭 증가한 상황이다. 2022년 3분기 기준 28개 금융사 임원 1138명 중 여성 비중은 8.3%(94명)에 불과했다. 1년 새 0.8%포인트(p) 증가한 것이다. 업권별로는...
    2024-03-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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