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는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여행가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살면서 돈과 시간을 따지는 것은 1980년대 비하면 핑계일 뿐이죠.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예고편에 나오는 오로라를 보고 그저 감탄만 하기엔 우리의 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행동에 옮기세요. 올해가 가기 전에요.
우리의 삶을 ‘물건’, ‘몸’, ‘마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외면에서 내면으로 향하는 ‘심플한 삶’을 알려주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통해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그중에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간추려 보았다.
첫째, 쓸모없거나 너무 낡은 물건은 버리자. 고장이 나서 처박아놨거나, 나에게 필요치 않는 물건은 기부를 하거나...
급식 자원봉사 활동과 건설근로자, 탈북자 자립을 위한 후원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종웅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은 생활고로 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어 안타깝다”며 “기부가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파가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로 마음마저 추운 요즘,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따뜻한 패딩’ 같은 존재가 되어준 분들을 찾아 감사의 뜻으로 따뜻한 패딩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 의해 적립된 기금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참여 소비자가 약...
우리의 방문 기관이었다가 취소된 구피미디어는 개인적으로 따로 약속을 잡고 얘기를 나눴다. 우리 서비스 정글을 얘기했더니 제휴 가능한 미디어들에 게임베리를 소개하는 메일을 보내주셔서 다른 기업도 만날 수 있었고 그 만남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김태현 대표: 짧은 기간 안에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압박이 생기니깐 나를 연결해 줄 수 있는 아는 사람...
이와 달리 우리의 포니는 양산이라는 절대 목적을 충직하기 위해 소형차에 머물게 됐지요.
아쉬운 점은 포니 탄생 40주년이 됐음에도 현대차는 새로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인 'EQ900'에만 눈길을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를 바탕으로 멋진 미래를 개척하는 현대차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동갑내기인 저라도 축하를 해야겠네요. "40주년...
우리의 대표적 민족종교인 동학(東學), 곧 천도교(天道敎) 사상의 주된 개념이다. 동학 교조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1820~1864)와 2대 교주 해월(海月) 최시형(崔時亨·1827~1898)에 의해 ‘사람이 곧 하늘’[人乃天]이며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라’[事人如天]는 가르침이 확립됐다. 하늘을 섬기는 시천주사상(侍天主思想)은 차별과 불평등 사회에 던진 휴머니즘...
그는 또한 “전체적으로 지난 10월 이래 받은 경제, 금융 데이터가 고용시장의 지속적 개선이라는 우리의 기대와 일치했다”며 “내가 지적했듯이 고용시장의 지속적 개선은 물가가 중기적으로 우리의 목표치인 2%로 오를 것이라는 믿음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또한 “낮은 국제유가와 미국 달러화의 강세 때문에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0.25∼0.5%포인트...
잔가네 장관은 “이란의 산유량을 제안하는 논의는 형평성에 어긋난다” 며 “우리는 현재 저유가에 아무런 책임이 없고 이는 다른 OPEC 회원국 탓”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란의 제재 해제 시점을 내년 1월로 예측하면서 하루 평균 산유량을 50만 배럴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란의 하루 평균 산유량은 약 280만 배럴이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석유장관도...
그는 또 “전반적으로 지난 10월 이후 받은 경제, 금융 정보는 고용시장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우리의 기대와 일치했다”며 “고용시장의 지속적인 개선은 물가상승률이 우리가 목표로 하는 2%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장은 옐런 의장이 사실상 12월 금리인상에 쐐기를 박았다고 평가했다. 옐런은 3일...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귀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의 부모님 같은 분들을 보면 착한 여행자가 되고 싶어진다.
6번 국도의 파노라마
국도 옆 낮은 담장 뒤로 시골집이 보인다. 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 대여섯 마리들이 마당 이곳 저곳을 누비며 뒤뚱뒤뚱 걸어 다닌다. 그 모습은 지켜보고 있는 어미개는 강아지들에게서 시선을 때지 못한다....
◇공간 디자인과 외식 브랜드의 만남, ‘아시아 키친’
공간을 다루다 보면 우리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에서 여러 스타일을 알게 된다. 다양한 곳에서의 미팅은 맛에 대한 다양한 관점도 가질 수 있게 해줬다. 이렇듯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다져온 경험과 내공이 바탕이 되고, 주변의 실력 있는 좋은 사람들과의 교류가 새로운 영역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기가...
데이비드 도나베디언 애틀랜틴트러스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표는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확장하고 있다는 우리의 견해를 뒷받침했다”며 “시장은 계속해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물론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주시할 것이다. 유럽중앙은행(ECB) 정례 회의가 다음 주 열린다”고 말했다.
미국의 지난 10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3.0...
그러나 회사 문밖을 나가면, 아니 우리 손바닥 안에서부터 우리의 삶은 180도 변해 있습니다. 세상이 달라졌다면 우리가 일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이 점이 제가 느끼는 걱정의 근원일 겁니다.
사람들의 미디어 소비 습관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방송사가 정한 편성표대로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은 이미 옛말입니다. 미디어 지형도...
박 대통령은 “우리의 경쟁국들이 발 빠르게 서비스 규제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고 있는데 우리는 국회에서 발목이 잡혀 있는 실정을 보고만 있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와 FTA 협정을 체결한 중국과 베트남, 뉴질랜드 등이 국내 절차를 마무리하고 우리나라의 국회 비준만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실제로 국회가 무엇을 위해...
박 대통령은 “최근 네덜란드에서 열린 국제 노사정기구 회의에서 노사정대타협의 대표국가인 네덜란드를 포함한 각국의 대표들이 우리나라의 노사정 대타협을 한목소리로 높게 평가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렇게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의 노동개혁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라는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노동개혁 5대 입법이...
아부다비에서 이날 열린 연례 석유·가스산업 전시회에서 수하일 알 마즈루이 UAE 에너지장관은 “유가하락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시기에 있지만 우리의 전망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며 “에너지 프로젝트를 취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UAE 최대 석유업체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압둘라 나세르 알 수와이디 총재는 “UAE는 현재 하루 290만...
박 대통령은 “여야는 일자리 걱정으로 하루하루 보내는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이제라도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기 바란다”면서 “정치논쟁과 당리당략을 떠나 오직 국민과 민생만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루속히 규제개혁 법안을 처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재차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 “모든 공직자들은 규제개혁도 4대 개혁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경제와...
아니면 그저 그런 하루로 남을 것인지?
요즘 젊은 CEO들이 점차 늘어나 보다 합리적이면서도 이색적인 송년회를 계획한다. 남들이 하는 고기를 구워먹으며 술에 절은 보편적인 송년회가 아닌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를 찾고자 한다. 그렇다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잠시 교외로 눈을 돌려보자. 산과 강,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HSVILLE은 어떨까? 교외로...
불과 몇 년 사이 영양바와 한줌견과 등이 인기를 끌면서 견과류는 보다 친숙하게 우리의 식생활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특히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두뇌회전에 좋은 견과류만큼 좋은 수능간식은 없다는 평가다.
우리에게 친숙한 호두는 백질, 지방, 탄수화물, 마그네슘, 철, 망간, 칼슘, 비타민A.B.C.E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호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