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포트에는 스페인, 페루, 스위스, 잉글랜드, 콜롬비아, 멕시코, 우루과이, 크로아티아가, 3포트에는 덴마크, 아이슬란드, 코스타리카, 스웨덴, 튀니지, 이집트, 세네갈, 이란이 배정됐다.
4포트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세르비아, 나이지리아, 호주, 모로코, 파나마, 사우디 아라비아가 배정돼 약체들의 반란을 꿈꾼다.
월드컵 조추첨에서 유럽 외의 대륙 팀들은...
잉글랜드와의 3차전에서 주전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바르셀로나B)를 교체멤버로 빼 휴식을 주면서 0-1로 패했다.
A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C조에서 1승 1무 1패로 2위를 차지한 포르투갈과 대결하게 됐다.
포르투갈은 U-20 월드컵에서 1989년과 1991년 두 차례 우승한 바 있다. 또 포르투갈은 2011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95년 3위를...
◇ 2017 U-20 월드컵 조 추첨 결과
A조 = 한국, 기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B조 = 베네수엘라, 독일, 바누아투, 멕시코
C조 = 잠비아, 포르투갈, 이란, 코스타리카
D조 =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이탈리아, 우루과이
E조 = 프랑스, 온두라스, 베트남, 뉴질랜드
F조 = 에콰도르,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FIFA 월드컵은 85년이란 세월(1930년 우루과이에서 첫 대회) 동안 숱한 명장면을 연출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을 웃고 울렸다.
한국의 월드컵 도전사도 대부분 6월에 만들어졌다. 32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박창선(61)이 아르헨티나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대한민국 월드컵 첫 골을 터트렸고, 1994년 미국 월드컵...
한편 코스타리카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5백을 기반으로 하는 강력한 역습으로 죽음의 D조(이탈리아ㆍ잉글랜드ㆍ우루과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전출했다. 16강전에서는 그리스를 승부차기 끝에 승리(5-3)했고, 8강전에서는 강호 네덜란드에 승부차기(3-4) 패배로 4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역대 전적은 7전 3승 2무 2패로 한국이 앞선다.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선수는 독일에 5명, 잉글랜드에 5명이 활약하고 있는데 모두 주전이 아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22세 나이에 레버쿠젠이라는 톱 클럽에서 자리를 잡았다. 좋은 환경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해 손흥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미 강호 우루과이의 빠른 공수전환 속도에 한국대표팀이 잘 적응할 수...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신임 슈틸리케 감독 관전, 바쁜 일정 보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오른 울리 슈틸리케는 6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서 “한국 선수는 독일에 5명, 잉글랜드에 5명이 활약하고 있는데 모두 주전이 아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22세 나이에 레버쿠젠이라는 톱 클럽에서 자리를 잡았다. 좋은...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오른 울리 슈틸리케는 6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서 “한국 선수는 독일에 5명, 잉글랜드에 5명이 활약하고 있는데 모두 주전이 아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22세 나이에 레버쿠젠이라는 톱 클럽에서 자리를 잡았다. 좋은 환경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 같은...
울리 슈틸리케는 6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서 “한국 선수는 독일에 5명, 잉글랜드에 5명이 활약하고 있는데 모두 주전이 아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22세 나이에 레버쿠젠이라는 톱 클럽에서 자리를 잡았다. 좋은 환경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 같은 선수를 보유한 것은 행운이다. 전...
지난 7월에는 잉글랜드 선더랜드와 아스톤 빌라 등에서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로써 박주영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행선지를 찾지 못해 장기간 실전 감각을 쌓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소속 팀을 찾지 못한 박주영은 5일과 8일에 한국에서 열리는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도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다....
만약 발로텔리가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지난해 1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한 이후 1년 6개월 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다.
리버풀은 올 시즌 우루과이 대표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FC 바르셀로나(스페인)로 떠나보냈다. 대신 리키 램버트 등을 영입했지만 무게감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AS모나코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가...
우루과이를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루이스 수아레스(27)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7500만 파운드(약 1326억원)를 받고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30ㆍ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어 FIFA로부터 4개월간 축구 관련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16일 열린 입단식에서는...
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철저한 흡연 반대론자라는 점을 거론하며 “윌셔가 다시 담배를 입에 댄 것은 가장 낯 뜨거운 사진이며, 아스널과 잉글랜드 축구팬을 화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 우루과이에 연패를 당하고 코스타리카와는 득점 없이 비겨 일찍이 짐을 쌌다.
반면 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가 속한 D조는 12골(경기당 2골)로 가장 적은 골이 나왔다.
조별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이 나온 날은 24일로 4경기에서 총 14골이 들어가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반면 한국·러시아전이 열린 18일은 3경기에서 5골 밖에 터지지 않아 가장 적은 골이 나온 날로 기록됐다. 국가별로 보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7골을 넣은...
연봉 순위 26위 호르헤 루이스 핀투(26만2500파운드ㆍ4억4000만원) 코스타리카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ㆍ이탈리아ㆍ우루과이와 한조에 속했지만 2승 1무(승점6)를 기록하며 D조 1위로 16강에 올랐고, 16강전에서는 그리스에 승부차기 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연봉 순위 28위 라르스 라예르베크(23만3750파운드ㆍ4억원) 나이지리아 감독은 F조...
반면 우루과이ㆍ코스타리카ㆍ잉글랜드ㆍ이탈리아가 속한 D조는 12골(경기당 2골)로 가장 적은 골이 나왔다.
조별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이 나온 날은 24일로 4경기에서 총 14골이 들어가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반면 한국ㆍ러시아전이 열린 18일은 3경기에서 5골 밖에 터지지 않아 가장 적은 골이 나온 날로 기록됐다.
국가별로 보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7골을...
반면 우루과이ㆍ코스타리카ㆍ잉글랜드ㆍ이탈리아가 속한 D조는 12골(경기당 2골)로 가장 적은 골이 나왔다.
조별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이 나온 날은 24일로 4경기에서 총 14골이 들어가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반면 한국ㆍ러시아전이 열린 18일은 3경기에서 5골 밖에 터지지 않아 가장 적은 골이 나온 날로 기록됐다.
국가별로 보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잉글랜드는 이날 우루과이에게 2-1로 패하며 조별 순위 4위에 그쳤다.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오(27)는 조별리그 F조 이란과의 경기에서 메시가 경기 마지막에 1골을 득점했을 때,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결국 난쟁이가 램프를 문질렀습니다”고 감사인사를 전한 바 있다.
아르투로 비달(27ㆍ칠레)이 “나는 항상 우리는 최고의 칠레팀이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마리오 발로텔리(AC 밀란)는 15일 잉글랜드와의 D조 조별예선에서 후반 5분 헤딩골을 성공시킨 후 키스 세레모니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네덜란드의 베슬리 스네이더(갈라타사라이)는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넣은 후 반지에 입을 맞추는 키스 세메모니를 선보였고, 팀 동료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은 스페인과의 조별예선 역전골과 호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