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에 따르면 쌀 지원을 받을 수원국은 예멘과 시리아, 케냐, 에티오피아, 우간다 등 5개국이다. 예멘과 시리아는 내전과 무력충돌로 기아에 처해 있다.
케냐와 에티오피아, 우간다는 가뭄과 인근 국가의 대규모 난민유입으로 식량난을 겪고 있다. 에티오피아의 경우 한국전쟁 참전국으로서 어려울 때 도움을 받다가 이제 우리나라가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받은 대사는 김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해 전홍조 주스페인대사, 윤여철 주이집트대사, 이백순 주호주대사, 도경환 주말레이시아대사, 박종대 주남아공대사, 김성수 주가나대사, 김유철 주우간다대사, 유복렬 주카메룬대사다.
이날 수여식에 유 카메룬대사만 부친과 동반했으며 8명의 대사 모두 다 배우자가 함께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각...
엑세스바이오는 'PFSCM(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과 우간다에 제공하는 말라리아RDT(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PFSCM은 미국에서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저개발 및 개발 도상국가의 의료 의약품 공급망 강화 및 의료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단체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금은 약 58억 원 규모이며, 매출액 대비 약 17.9%의...
엑세스바이오가 아프리카 우간다의 보건부(MOH)와 G6PD결핍증 스크리닝 정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엑세스바이오는 MOH에 ‘케어스타트(Carestart)’ G6PD 바이오센서를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엑세스바이오의 바이오센서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소형 바이오센서로, 현장에서 4분 이내에...
한국경제 규모는 세계 10위이지만, 금융산업만큼은 우간다보다 못한 후진국으로 분류된다. 역대 정부도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만들고, ‘동북아 금융허브’를 육성하겠다고 외쳤지만, 매번 공염불에 그쳤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전문가들은 뿌리 깊에 자리잡은 관치금융과 낙후된 금융시스템 등을 지적한다. 본지는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한국...
우리나라 대표적 서비스산업인 금융부문은 지난해 한 통계에서 ‘우간다보다 못한 금융 경쟁력’이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아직 3차 산업이 자리 잡기 전이지만, 선진국은 4차 산업에 대비하느라 분주하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분야로 바이오, 인공지능, 가상현실, 블록체인 등을 꼽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중 하나인 블록체인은...
기아자동차가 아프리카 우간다에 보건센터를 지었다.
기아차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보건센터 완공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남보조 조이스 마유게 시장, 루스 키보와 마유게 시의회 부의장, 나반지 찰스 마유게 보건 국장,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고수미 기아대책 CSR본부장...
국산 젖소 유전자원(정액)이 우간다에 이어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말레이시아와 한국산 젖소 유전자원 수출을 위한 검역 협의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젖소 유전자원 수출 확대를 위해 주말레이시아대사관, 농협(젖소개량사업소) 등과 협업해 말레이시아 정부와 논의해왔다.
이달 냉동 정액 약 1500마리분(1만2000달러)을...
말라리아 진단제품의 국제입찰시장에서 대량 발주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엑세스바이오는 탄자니아, 콩고, 우간다, 가나 향 입찰 등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측은 말라리아 진단제품의 수주 증가로, 뉴저지 본사 공장의 생산 가동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도 인원 충원 등을 통해 생산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최근 마버그열 환자가 발생하면서 마버그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아프리카 우간다의 동부 퀜 지구에서 19일부터 마버그열 환자가 4명 발생했고 그중 2명이 사망했다.
마버그열은 에볼라바이러스병과 유사한 감염병으로 마버그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열이다. 우간다, 짐바브웨, 케냐 등 일부 지역에서만...
이번 2차 연수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하며 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콜롬비아, 페루 등 아프리카·중남미 지역의 11개국 18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강의·현장방문, 워크숍(공동연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한국의 여성직업능력개발 관련 정책에 대해 배우고, 자국의 특성에 맞는 정책 모델을 개발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한국의...
엑세스바이오는 PFSCM과 본 수주를 통해 우간다에 말라리아 진단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올해 말라리아 RDT 입찰이 활발하게 재개된 가운데, 엑세스바이오는 PFSCM이 주관한 입찰에서 탄자니아, 가나, 콩고에 이어 우간다까지 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수주를 연이어 획득하며 말라리아 RDT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토탈은 시추 비용 하락세를 타고 생산량을 늘리고자 올해 초 영국 석유회사인 툴로우오일의 우간다 사업을 인수하는 등 해외 투자에 적극 나섰다.
반면 머스크는 주력사업인 해운업의 침체 탓에 은행, 슈퍼마켓 등 비핵심 자산을 매각했으며, 운송과 석유 사업의 분사를 검토해왔다.
포스코대우가 우간다 5개 지역에 직업훈련학교를 건설했다.
포스코대우는 아루아, 이강가, 냐카타레, 무벤데, 키리안동고 지역에 직업훈련학교를 건설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을 완료하고 개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포스코대우 현창섭 상무 등 양국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 약 3000명이 참석했다....
엑세스바이오는 PFSCM(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과 우간다에 제공하는 말라리아RDT(신속진단키트)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금은 209만 달러(약 23억4000만 원)로 전년도 매출액의 약 7.5%의규모다.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14일 탄자니아와의 체결건에 이어 PFSCM과 우간다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 초 에티오피아를...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카나브와 카나브플러스를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키로 했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라이선스피(Fee) 150만달러, 예상 공급 규모 3621만달러를 포함해 총 3771만달러(약 420억원) 규모다.
키아라헬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1947년 우간다 붉은 털 원숭이에서 바이러스가 최초 확인됐고, 인체감염 사례는 1952년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최초 보고됐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발열과 피부발진, 결막염, 근육과 관절 통증, 권태감, 두통 등이며 이 같은 증상이 2~7일 지속된다. 특히 권태감, 근육통 등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느끼는 증상으로 감염 사실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첫 회 6명에서 지난해 일본, 태국, 미국, 중국, 우간다 등 다양한 국적의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20명이 국내투어의 문을 두드리며 3배 이상 참가자가 늘었다.
인터내셔널 투어 멤버 자격을 얻은 선수 중 아라타케 루이(24·일본)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활동했으며, 니시무라 미키(19·일본)는 이번 시즌 점프투어 2차 디비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저커버그는 하버드대 동문의 실명을 언급하며 그들이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멕시코시티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운동을 주도한 데이비드 라주 아즈나르, 우간다의 분쟁지역에서 경찰 교육을 하고 있는 아그네스 이고예 등이다. 그러면서 “당신들을 요구하는 세계가 눈앞에 있다”고 졸업생들을 독려했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TAS 2017 참여를 통해 우간다 헬스케어 사업자인 CCS(Critical Care Solutions Ltd.)와 시범사업에 합의하는 등 KT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우수성을 아프리카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KT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모바일 진단기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