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 우간다를 비롯한 인근 국가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성우 AOS 법인장은 “전자조달 시스템과 같은 성공적인 솔루션을 ‘메이크 인 르완다’ 제품으로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수출해 르완다를 ICT 허브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르완다는 국가 개발 프로젝트인 ‘비전 2020’을 통해 ICT를 적극 육성하고...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27년간 현지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병원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설립하고 봉사해 온 여혜화 수녀를 아산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열린다.
여혜화 수녀에게는 상금 3억 원이 주어지고,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복지실천상...
탄자니아 글로벌 문제해결 거점에서는 오토바이 등 현지 교통수단의 전력을 활용한 저가 이동형 백신냉장고를 개발해 현지 보건소에 6대를 보급했고, 인근 국가인 우간다와 에티오피아에도 각각 2대씩을 보급하는 등 오지지역 백신운송에 기여하고 있다.
베트남 글로벌 문제해결거점에서는 낮은 상수도 보급과 지하수 오염으로 인한 식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 대응해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6년 7월 설립된 국제 협의체로, 20일까지 열린다.
총회에는 아랍ICT 기구, 중남미 ICT 교육센터, 우간다 정보통신기구 등 46개국 60개 기관 사이버보안 담당 기관이 참가한다.
과기정통부는 CAMP를 통해 회원국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한국의 사이버보안 모델과 우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랍ICT기구, 중남미 ICT교육센터, 우간다 정보통신기구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CAMP 발족 5주년을 맞아 회원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고 운영위원 상은 스리랑카 침해사고대응팀(Sri Lanka CERT/CC), 정보공유 활성화 상은 아제르바이잔 사이버보안센터(CSC)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최고발표자 상은 행사 종료 후 우수 투표를 통해...
우간다에서는 바나나와 토마토가 야외 시장에서 쌓여가고 있으며, 공짜나 다름없는 싼 가격도 실직자들에게는 저렴하지 않다. 필리핀과 중국, 그리고 나이지리아에서는 물류 정체 이후 올해 초 쌀과 고기의 공급이 항구에 떠 있었다. 남미 베네수엘라는 기근 위기에 처해 있다.
드렉셀대학교의 마리아나 칠턴 헝거프리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이 위기는 수 세대에...
한국은 ISO TC 304 정회원 3분의 2 이상 찬성 요건을 만족했으며 7개국(대한민국,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콜롬비아, 이란, 우간다)이 전문가를 추천했다.
국내 국제표준 전문가는 "이번 투표 결과와 7개국 전문가 추천을 받은 것은 K-방역모델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신뢰가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드라이브 스루가 국제표준으로...
한-WB 협력기금(KWPF)으로는 혁신 농업기술 자문을 통한 우간다 농업 생산성 제고, 키르기스스탄 디지털역량 교육 인프라 구축 등 디지털 분야 사업을 지원하고 IFC기술협력기금(KIPP)으론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기술 자문을 통한 베트남·캄보디아 제조업 및 농업 분야 자원 효율성 제고, 방역 관련 디지털 솔루션 적용을 통한 콜롬비아 코로나19 대응역량 강화...
이와 함께 레베카 윈스럽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보편적 교육센터 공동센터장, 전 세계 아동 문맹 퇴치를 위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글로벌러닝 엑스프라이즈의 대상 수상 기업인 '에누마'의 이수인 대표, 함무카사 물리라 우간다 온라인대학 이사장, 사디아 자히티 세계경제포럼(WEF) 전무이사 등도 함께 참여해 언택트(비대면) 시대 온라인 격차 해소를 통한 교육...
국제통화기금(IMF)이 6일(현지시각) 아프리카 케냐에 7억3900만 달러(약 9045억 원), 우간다에 4억9150만 달러(약 6016억 원)를 각각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IMF는 성명을 통해 신속신용제도(RCF)를 적용, 케냐의 보유 외환을 늘림으로써 올해 국제수지 부족분을 메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긴급지원이 공중보건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한국동서발전이 아프리카 우간다 학교 2000곳에 정수기 3만 대를 지원한다. 이를 위한 공청회를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연다.
동서발전은 현지시간으로 15일 0시부터 우간다 내 학교 정수기와 쿡스토브 보급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번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우간다 정부 관계자, 정수기·쿡스토브 보급 대상 학교, 지역주민...
한중일 3개국이 참여하는 동북아표준협력포럼(5월)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YP 교육 프로그램(5월), 국제표준올림피아드(8월) 등의 행사를 국내에서 열고 태평양지역표준협의회(PASC) 총회(5월, 러시아), 아프리카표준화기구(ARSO) 총회(6월, 우간다) 및 한-독 표준협력대화(9월, 독일)에도 참가한다.
아울러 국내 임원 간 모임인 '국제표준리더스클럽'을 운영해...
리노스는 로벌 라이프 스타일 백 키플링(Kipling)이 제리백과 협업해 수익금 일부가 아프리카 우간다에 기부되는 ‘세이프 멍키’ 리플렉터 스트랩을 제작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이프 멍키는 키플링의 마스코트인 멍키를 재치 있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어두운 밤에도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빛 반사 소재로 제작됐다. 이는 책가방 수요가 많은 신학기 시즌에...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호주 산불 원인은 인도양 동쪽과 서쪽 해수면 온도차가 심해진 게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인도양 동쪽이 가뭄을 겪고, 서쪽은 반대로 많은 비가 내리게 됐다는 것.
실제 인도양 쌍극자 현상으로 인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케냐, 우간다 등지에는 지난해 10월부터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수백 명이 희생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글벳은 우간다 카바뇨로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간다 마케레레대학과 함께 ‘우간다 한국형 농축산 시범단지 구축’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에드워드 세칸디 우간다 부통령이 참석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과학기술 주도형 농산업 모델을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로 구체화한 모든 관계자의 공로를 높이...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집합적 영향력의 확대: 교훈과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우간다 등 10여 개국 연사들이 참가한다.
주요 초청연사로는 최근 세계 최고의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개도국 창업 관련 논문을 게재했으며 생애 기준 총 4만7000여회의 인용 횟수를 기록한...
앞서 2004년 북한은 은화(20원)와 황동화(2원), 알루미늄화(1원) 등 각 8종씩을, 2005년 우간다는 2000실링 5000장을 각각 발행한 바 있다.
한은 관계자는 “글로벌 기념화폐 유통회사들은 주목받는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잘 알지 못하는 제3국을 통해 기념주화를 발행하곤 한다”며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행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화폐는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