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다자개발은행(MDB)에서 발주한 ‘우간다 캄팔라 신도시 입지선정 용역’을 이달 23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다자개발은행은 경제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은행으로 가입자격에 제한이 없어 다수의 차입국 또는 개발도상국과 다수의 재원 공여국 또는 선진국이 참여하는 은행이다.
LH와 서영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세계 5대 다자개발은행 중 하나인...
신생아 모자는 전시회 이후 오는 3월경 우간다와 에티오피아, 타지키스탄에 전달돼 신생아들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감기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는 “매년 290만명이 넘는 신생아가 태어난 지 28일 안에 목숨을 잃는다는 공익캠페인을 본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며 “캐빈승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해 올해가...
이밖에 황 사장은 20여 년 전부터 우간다 쿠미대학에서 아프리카 청년들을 한국으로 보내 교육하는 장학제도 후원을 비롯해 보츠나와에 기술학교를 세우는 데 일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황 사장은 기아대책 이사로 노르웨이 선교단체와 스위스의 AVC 등과 함께 북한 후원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프리카 중동부 우간다의 50대 남성이 임신 2개월 된 자신의 아내를 잡아먹은 악어를 2개월간 추적, 원수를 갚았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우간다 동부 크요가인 호수가에서 뗄감을 모으던 무바라크 바탐부제(56)의 아내 데멘틸리아 납위레가 근처에 있던 악어에게 잡아먹혔다. 납위레가 공격당한 현장에는 그가 신던...
현대건설은 교량 공사를 통해 우간다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GS건설은 대림산업과 함께 알제리에서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스코건설은 작년 나이지리아에서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따냈고, SK건설은 초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를 통해 이집트 시장에 진출해 있다.
이들 기업은 2015년에도 관련 사업 진행과...
이 성금은 ‘중증장애아동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 지원’, ‘종로구 소외계층 집수리사업 및 난방유 지원’, ‘재난구호 구호세트 및 임시보호소 지원’, ‘우즈벡 저소득층 지원 및 거주환경 개선’, ‘우간다 난민 태양광 렌턴 지원’, ‘인도네시아 빈민 식수개발 지원’ 등 총 6개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2010년부터 ‘임직원 급여...
개설했지만 규제 개선 없이는 한국판 알리페이가 나오기 요원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민화 KAIST 초빙교수는 “알리바바의 성공에는 중국정부의 금융에 대한 탈 규제 정책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한국의 금융 경쟁력이 아프리카 우간다 수준인 80위로 평가된 이유는 금융 당국의 경직성이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우간다에서 2살짜리 여자아기를 무자비하게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한 영상을 보면, 아기가 밥을 잘 먹지 않자 옆에 있던 유모가 머리를 세게 때린다. 이어 아기가 먹었던 음식물을 다 내뱉자 화가 난 듯한 유모는 아기를 쇼파에서 집어 던진 뒤 발로 밟고, 차는 등 위협적인 행동들을 이어간다. 이 유모는 22살의 졸리...
지난 14일, 15일 방송된 ‘희망TV SBS’에서는 동콩고에 간 김혜자, 인도네시아로 떠난 고두심 그리고 우간다를 만난 정애리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들은 메마른 환경에 놓인 현지의 아이들 등 세계 난민과 만나 시청자에 감동을 전했다. 더불어 정경화, 오윤아, 서영희, 윤소이, 서유정이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남수단, 방글라데시, 필리핀으로 떠난 모습도 담겼다. 2010년...
먹는 게 소원이라는 이 아이의 소원 정도는 우리가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정애리는 우간다를 찾아 먹는 게 소원이라는 소녀 미리암의 손을 잡으면서 할 말을 잃었다.
김혜자의 절절한 당부(8일 방송된 KBS ‘2014 희망로드 대장정’)와 정애리의 간절한 호소(14일 방송된 SBS ‘2014 희망TV’)가 TV화면을 타고 전달되자 수많은 사람들이 후원과 기부의 뜻을 밝혔다....
마버그열이란 증상 에볼라 유사…최근 우간다서 발생 '충격'
치명적인 치사율로 악명높은 마버그열이란 바이러스가 우간다에서 발병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와 WHO는 "우간다가 수도 캄팔라 지역에서 에볼라와 유사한 전염병으로 '마버그열'이 발병했다고 공식 보고했다"고 전했다.
WHO의 성명을 보면 캄팔라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의료...
우간다와 케냐,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유럽 환자들도 모두 이 지역에서 감염됐다.
마버그열의 증상은 전체적으로 에볼라열과 비슷하며, 5일에서 10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그로부터 며칠 후 구토와 설사 증세도 나타난다. 이후 출혈이 시작되고, 출혈로 인한...
국기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도 아시아 5개국(동티모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타지키스탄·태국)과 아프리카 4개국(레소토·알제리·우간다·케냐), 남미 2개국(콜롬비아·파나마), 유럽 1개국(벨라루스)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한다. 국기원은 지난 2009년부터 문화부와 함께 태권도 사범을 해외에 파견, 태권도와 한국 문화를 보급하는 사업을 벌여 왔다....
두 사람은 우간다 에이즈 아동 아그네스와 2009년 처음 결연을 맺은 뒤 아그네스에게 바치는 노래 ‘안녕, 아그네스!’ 곡 작업을 계기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김정화는 미국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생활 중이며 6월에는 11시간 진통 끝에 득남했다.
김정화의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화가 벌써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구나”, “김정화 정다빈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모자는 우간다, 에디오피아, 타지키스탄 등지에 신생아에게 전달되며 수익금은 해외 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GS홈쇼핑 미디어홍보부문 김광연 상무는 “NGO와 기업이 각각의 강점을 살려 캠페인을 시작하고 여기에 참여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뤄진 덕분에 뜻 깊은 캠페인을 8년동안 이어올 수 있었다”며 “열악한...
현대건설은 아프리카 우간다 도로청(UNRA)이 발주한 1억2800만 달러 규모의 교량 공사를 일본 기업(Zenitaka)과 공동으로 수주하며 우간다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따냈고 SK건설은 작년 말 이집트에서 초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를 신규 수주했다.
GS건설은 대림산업과...
이와 함께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우간다 인프라 국책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를 요청했고,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인천-마드리드 간 항공노선을 중남미로 연장하는 등 항공협력 확대를 제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6일 전용기를 타고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그는 20~22일...
다자회의 도중에도 스페인, 이집트, 우간다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을 벌이는 등 숨 가쁜 일정을 강행했다. 이 과정에서 건강 악화를 우려한 참모진의 권유로 링거를 맞기도 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캐나다를 국빈 방문해 9년 만에 한ㆍ캐나다 FTA를 타결짓기도 했다. 셰일가스 등 에너지 기술에서 북극 연구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조경제 협력기반도 구축했다. 이를 계기로...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스페인, 우간다 정상들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만나 다양한 국제 정세를 논의했다. 우선 이날 오후 유엔본부에서 펠리페 6세 국왕과 만나 제3국 공동시장 진출, 신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