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를 버니어 캘리퍼스로 특정할 수 있다면, 일반적인 가정에선 쓰이지 않는 도구이기 때문에 용의자 범위를 상당히 좁힐 수 있게 된다.
8일 네이트판에 따르면 이달 1일 ‘나는 개구리 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범행 도구로 ’버니어 캘리퍼스‘가 이용됐으며 범인은 인근 학교 불량 학생들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메로피게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의자 미겔 크루스는 사망한 장관의 오랜 친구로, 현재 경찰에 붙잡혀 있다”며 “살인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부 직원들은 당시 최소 7발의 총성을 들었고, 크루스가 장관과의 친분을 이용해 장관이 회의하고 있는 보안 구역에 접근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환경 정책을 놓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
뉴욕주에서는 흑인 주민 10명이, 텍사스주에서는 19명의 어린이들과 2명의 선생님이 총기난사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의사 2명과 접수원 한 명과 환자 한 명이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다.
이날 위스콘신주 러신의 한 장례식장에서도 총격사건이 벌어져 조문객 두 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USMS는 사망자와 용의자가 남자 사이클리스트인 콜린 스트리클런드(35)와 각각 교제해왔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치정 관계가 살해 동기인 것으로 추정 중입니다.
스트리클런드는 연인이었던 암스트롱과 헤어졌다가 최근 화해했으나 계속해서 윌슨과 만남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법원에 제출된 영장에 따르면 스트리클런드는 총격 사건 당일에도 윌슨과 함께 수영을...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같은 객실에서 왔다 갔다 하며 걷고 있었고, 열차가 맨해튼 다리를 지나고 있을 때 어떠한 흥분도 없이 총을 꺼내 들어 가까이에서 방아쇠를 당겼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현재 CCTV 영상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어두운 색상의 운동복 상의와 회색 운동복 하의에 흰색 운동화를 신은 턱수염이 있는 짙은 피부의 건장한 남성이란...
현지 경찰은 당시 주택 담보 대출금을 갚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던 낸시가 남편 다니엘의 사망 보험금 140만 달러(약 17억8000만 원)를 노려 살해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낸시는 남편이 숨진 지 수일 만에 보험금을 신청했다.
보험금 신청 당시 낸시는 경찰 측에 연락해 자신이 용의자가 아니라는 서신을 보험회사에 전달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라구나우즈 교회서 총격용의자 현장서 체포, 사상자 총 6명전날 뉴욕주에선 10명 사망하는 사건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라구나우즈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6분께 교회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고 AP는 전했다.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용의자 한 사람을 체포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무기 한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라구나우즈시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남동쪽으로 약 81㎞ 떨어져 있는 인구 1만6000명의 소도시다.
군복 안에 방탄복, 생중계 카메라 달린 헬멧까지사상자 13명 중 11명이 흑인, 경찰 인종범죄 조사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인종 범죄로 의심되는 총격 사건이 벌어져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소총을 난사해 10명이 죽고 3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당국은 체포 당시 총격범이...
이후 이날 오후 A씨는 해당 스마트워치를 통해 경찰에 긴급신고를 했고, 약 7분 뒤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A씨가 배와 옆구리 등을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아파트 CCTV를 확인해 남성 B(40)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그는 스마트워치 신고 1시간 전쯤 해당 아파트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B씨는 이날...
‘계곡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은해의 자수와 관련된 뒷이야기들이 공개됐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 싶다’에 ‘이은해의 자수 플랜은 뭐였을까? 가평계곡 살인사건 취재 비하인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 1301회 ‘그녀의 마지막 시나리오 - 이은해·조현수, 775일간의 추적’...
의혹들을 짚어보고, 용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의 진실을 파헤쳐보는 한편, 그들을 도운 조력자는 누구인지 추적했다.
이은해가 과거 권모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 잠적한 일, 태국 파타야 여행 중 사망한 전 남자친구, 수 차례에 걸쳐 남편 윤씨를 살해하려 한 정황과 도피 행각 중 버젓이 여행까지 다녀오는 등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짚었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계곡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된 이은해, 조현수의 775일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제작진은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 외 또 다른 공범 이씨에 대해서도 파헤쳤다. 이씨는 2019년 2월 복어독 사건과 6월 계곡에서 피해자가 사망할 당시 함께 있던 인물이다.
특히 이씨는 계곡 사건이 있고 10개월 뒤 지인에게 “와이프...
경찰은 전날 오후 3시45분경 사회복지사로부터 “어르신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망해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저소득 기초급여 수급자로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검 결과 타살 정황이 의심된다는 소견에 따라 경찰은 주변인 탐문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용의자를 특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CCTV를 통해 납치 용의자를 확인했습니다. 이튿날 경찰은 용의자의 집에 손발이 묶인 채로 실신해 있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범인은 자신의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피해 아동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이후 페루에서는 국민적 공분이 일었습니다. 분노한 시민들이 범인의 집을 찾아가 불을 지르고, 범인에...
의사인 B씨는 사건 당일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으며, 이튿날 가족의 신고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 TV 등을 토대로 지난 16일 양산의 한 밭에서 사망한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포크레인으로 밭에 구덩이를 판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로 특정,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결국 자백했다.
특히...
이 중 몇 명이 실제로 총격을 했는지 조사 중이다. 사건 직후 3명은 경찰에 붙잡혔고, 이 중 22세 남자 1명을 용의자로 체포됐다.
경찰은 불특정 다수를 노린 무차별 총격은 아닌 것으로 판단 중이며, 서로 알던 용의자들 간에 갈등으로 인해 총격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쇼핑몰은 성명을 내 이번 총격 사건이 무분별한 폭력 행위라며 규탄했다.
‘계곡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이은해(31) 씨의 공범 조현수(30) 씨의 노트를 수사당국이 확보했다.
14일 채널A 보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20년 5월 압수수색을 통해 조현수 씨의 노트를 확보했다.
2쪽짜리 노트에는 ‘8억’, ‘금감원’ 등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이씨의 남편 윤 모 씨(사망 당시 39세)의 사망보험금과 관련한 단어가 적혀있었던 것으로...
‘가평 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31) 씨가 피해자인 남편 윤 모(사망당시 39씨) 씨의 국민연금을 지속해서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에 46만 원씩 받은 국민연금은 총 1300만 원이었다.
12일 채널A 보도 등에 따르면 이 씨는 숨진 윤 씨가 대기업에 16년간 재직하며 낸 국민연금을 이달까지 28개월 동안 한 달에 46만 원씩 받아 챙겨 1300만 원을 가로챘다. 이 씨는...
공개수배가 내려진 가평 계곡사건 용의자 이은해가 사기 조직의 일원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마약 운반과 성매매, 보험사기 등 그동안 이은해 행적으로 미루어봤을 때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서 활동해온 것 같다는 취지로 말했다.
지금까지는 이은해에게만 초점을 맞춰서 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