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거래가격 상위 10%인 아파트는 강남구 29.3%, 서초구 23.4%, 송파구 17.2%, 용산구 8.5% 등으로 전체의 78.3%를 차지했다. 이듬해엔 지역 쏠림현상이 심화돼 비중이 86.6%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올들어 이 비중은 52.4%로 대폭 줄었다. 대신 성동구 9.4%, 영등포구 5.9%, 동작구 5.2%, 마포구 5.1% 등 재개발 마무리 후 신축 아파트 입주로 집값이 뛴 지역들이...
2020-04-2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