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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질 체납 증가...서울 최고액 체납자 작년 96억 원
    악질 체납 증가...서울 최고액 체납자 작년 96억 원
    이전 최대 체납자는 용산구에 거주하는 개인으로 2021년 76억6000만 원이었다. 2019년 63억8000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2020년 70억9000만 원으로 계속 불어났다. 이 체납자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법인을 설립했다. 용산세무서는 조세 포탈을 의심하고 2018년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2020년 1심에서 증거 부족으로 무죄가...
    2023-09-14 11:07
  • 대통령실, 이명박ㆍ박근혜 출신 등용에 '전문성ㆍ책임감ㆍ역사적 소명' 기준
    대통령실, 이명박ㆍ박근혜 출신 등용에 '전문성ㆍ책임감ㆍ역사적 소명' 기준
    서울 용산 대통령 브리핑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 인재 등용 기준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 책임감을 가지고 현재 그 자리에서 역사적 소명을 다 할 수 있느냐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의 2차 개각에 국방부 장관이 포함된 배경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야당에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홍범도 장군 흉상 육사 이전...
    2023-09-13 16:48
  • 롯데마트 서울역점, ‘제타플렉스’로 체질 개선
    롯데마트 서울역점, ‘제타플렉스’로 체질 개선
    신선 매장은 전국대비 높은 소득 수준의 중구, 용산구 상권을 고려해 프리미엄과 친환경 상품의 구색을 확대했다. 농산 매장은 친환경 과일과 채소로 구성된 ‘리얼스존(RE:EARTH)’이 특징이다. 당일 생산한 인근 지역 농산물을 취급하는 ‘로컬푸드존’도 있다. 축산 매장은 프리미엄 육류의 선택지를 늘렸다. 델리 매장에서는 10월 초 롯데마트의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2023-09-13 06:00
  • 대통령실, 홍범도 흉상 논란에 "尹, 본인 생각 얘기한 적 없어"
    대통령실, 홍범도 흉상 논란에 "尹, 본인 생각 얘기한 적 없어"
    대통령실은 29일 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방침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포함해 지금까지 이 문제와 관련해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이 사안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이 특정한 입장을 밝힌다면...
    2023-08-29 16:08
  • 尹 "정치보조금·이권카르텔 예산 삭감…국가가 해야 할 일에 재원 투입" [종합]
    尹 "정치보조금·이권카르텔 예산 삭감…국가가 해야 할 일에 재원 투입" [종합]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내년도 예산안 의결을 위해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도 총지출은 656조9000억 원으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2.8% 증가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총지출에서 법정의무 지출, 경직성 경비와 필수 지출을 제외한 정부의 재량 지출 약 120조 원의 20%에 가까운 과감한 구조조정...
    2023-08-29 11:39
  •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에…野 “반민족적 폭거, 결코 좌시 안해”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에…野 “반민족적 폭거, 결코 좌시 안해”
    한편 군 당국은 육군사관학교 교내 뿐 아니라 현재 서울 용산구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 앞에 설치돼 있는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도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 앞의 홍 장군 흉상 이전도 검토하느냐’는 질의에 “국방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 흉상 이전...
    2023-08-28 16:26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28일 ~ 9월 1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28일 ~ 9월 1일)
    ◇기획재정부 28일(월) △부총리 09:30 S&P 연례협의(비공개)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변화 △부총리, S&P 연례 협의단과 면담 2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회(대한상의) △2024년 국세수입 예산안 △2024년도 조세지출예산서 국회제출 △2023년 세법개정안 정부안 확정 △2023년 벼, 고추...
    2023-08-27 07:56
  • 지방 아파트값 15개월 만에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14주 연속 올라
    지방 아파트값 15개월 만에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14주 연속 올라
    서울 내 지역별로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의 강세와 함께 용산구와 동대문구, 마포구 등이 강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서초구는 0.12%, 강남구는 0.20%, 송파구는 0.37%로 모두 전주 대비 상승 폭을 키웠다. 강동구도 지난주보다 0.06%p 상승한 0.18%로 집계됐다. 용산구는 전주 대비 0.06%p 오른 0.21%로 집계됐다. 동대문구는 지난주보다 0.05%p 상승한 0.20%로...
    2023-08-24 14:00
  • 사각지대 범죄 늘어나는데…서울 자치구 CCTV 최대 3.5배 차이
    사각지대 범죄 늘어나는데…서울 자치구 CCTV 최대 3.5배 차이
    CCTV가 가장 적은 종로구(1812대)를 포함해 도봉구(1994대), 중구(2026대), 노원구(2284대), 동작구(2404대), 금천구(2498대), 마포구(2500대), 용산구(2531대) 등은 CCTV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면적(㎢)당 CCTV 설치 대수를 따져보면 자치구 간 격차가 더 벌어진다. 서울시 전체 평균은 132대이지만, 평균에 못 미치는 자치구도 10곳이나 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23-08-24 05:00
  • 새 대법원장 후보자에 ‘보수 성향’ 이균용…노조 판결 변화 생기나
    새 대법원장 후보자에 ‘보수 성향’ 이균용…노조 판결 변화 생기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2년간 오로지 재판과 연구에만 매진해온 정통 법관”이라며 이 부장판사 지명을 발표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해 윤석열 정부 첫 대법관 후보로도 추천된 바 있지만, 당시 이름을 올리진 못했다. 이 후보자는 법원 엘리트 모임으로 불리는 민사판례연구회 출신이다. 김명수 대법원장...
    2023-08-22 14:56
  • 20·30대 남성 100명당 여성 수, 마포는 118명 인제는 58명 [무너진 성비(性比)]
    20·30대 남성 100명당 여성 수, 마포는 118명 인제는 58명 [무너진 성비(性比)]
    마포구(118명)와 광진구(108명), 용산구(107명)에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이 많았다. 반면, 부산은 97명에서 94명으로, 대구는 99명에서 89명으로, 인천은 98명에서 92명으로, 광주는 99명에서 83명으로 줄었다. 대전과 부산에서도 각각 99명에서 91명으로, 98명에서 92명으로 감소했다. 서울 외에 20·30대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유일한 지역은 세종(101명)인데, 세종은...
    2023-08-21 06:00
  • 한미일 정상회의서 협력 지침·이행 방안 등 문건 채택 예정 [종합]
    한미일 정상회의서 협력 지침·이행 방안 등 문건 채택 예정 [종합]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 결과로 현재 2개 문건을 채택하기로 확정했고, 추가로 1개를 채택할 가능성이 있는데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미일 3국 정상들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향후 3국 협력의 지속력 있는 지침이 될 '캠프 데이비드 원칙'(Camp David Principles)과 한미일 협력의 비전과 그...
    2023-08-17 15:26
  • 7월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 4.2%…전월 대비 더 늘었다
    7월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 4.2%…전월 대비 더 늘었다
    신고가 상승액 상위 10개 단지 중 서울 강남·용산·서초에서 9개 거래가 집중됐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 전용면적 161㎡형은 46억 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고가 24억 원 대비 22억 원 상승하면서 상승 폭 1위를 기록했다. 서울의 7월 아파트 신고가는 288건(9.81%)으로 신고가 거래비중 증가세가 계속됐다. 신고가 거래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47.6...
    2023-08-16 10:07
  • 상반기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3년 반 만에 최저
    상반기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3년 반 만에 최저
    대통령실 이전과 국제업무지국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용산구는 지난해 하반기 35.4%에서 올해 상반기 7.1%로 떨어졌다. 노원구와 도봉구도 같은 기간 각각 36.5%, 26.2%에서 9.2%, 11.2%로 내려왔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가 작년 하반기 21.7%에서 올해 상반기 11.4%, 서초구는 16.6%에서 11%로 떨어졌다. 송파구는 17.2%에서 4.3%로 줄었다. 전국 아파트 증여 비중은 지난해...
    2023-08-13 13:44
  • 상승거래·매매 증가…서울 아파트 바닥 찍었나
    상승거래·매매 증가…서울 아파트 바닥 찍었나
    지역별로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가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서초구는 0.07%, 강남구는 0.11%, 송파구는 0.23%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동구 역시 이번 주 0.12% 올랐다. 용산구는 전주 대비 0.04%p 오른 0.14%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0.15% 상승했고, 성동구는 전주 대비 0.04%p 오른 0.22%를 기록해 강세를 나타냈다. 도봉구는 0.02%, 노원구는 보합을...
    2023-08-12 08:00
  • LG유플러스, 해커톤 경진대회서 MZ고객 겨냥 아이디어 대거 발굴
    LG유플러스, 해커톤 경진대회서 MZ고객 겨냥 아이디어 대거 발굴
    LG유플러스는 ‘한 번 경험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가치 있는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내고자 고객가치 해커톤을 구성했다. 해커톤은 보통 1박 2일가량의 짧은 기간 동안 진행하지만, LG유플러스는 참여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3개월 동안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2023-07-31 09:43
  • 검찰, ‘알펜시아 입찰담합 의혹’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소환 조사
    검찰, ‘알펜시아 입찰담합 의혹’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소환 조사
    이들은 2021년 1월 26일 KH그룹 소유인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4월 14일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 식당에서도 미팅을 가졌다. 5차 공개경쟁 입찰이 있었던 6월 이전 총 서너 차례의 미팅을 이어온 것으로도 확인됐다. 앞서 검찰은 입찰 실무를 담당했던 핵심 피의자 A 씨를 6월 중 이틀에 걸쳐 조사한 바 있다. A 씨는 강원도개발공사에서 근무하던...
    2023-07-28 10:11
  • 노량진역에서 한강까지 걸어서 8분이면 가는 길 생긴다
    노량진역에서 한강까지 걸어서 8분이면 가는 길 생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일대가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수변복합거점으로 재편된다. 이에 따라 노량진역에서 한강공원까지 8분이면 갈 수 있는 도로가 신설된다. 27일 서울시는 전날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 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내용은 옛 노량진수산시장...
    2023-07-27 09:57
  • 현대차·LG전자·삼성SDS·SK C&C 등 산업 AI 얼라이언스 출범
    현대차·LG전자·삼성SDS·SK C&C 등 산업 AI 얼라이언스 출범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10대 주력 산업 20개 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AI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 AI 얼라이언스엔 현대차, LG전자, 현대제철, LG에너지솔루션 등 주력 산업 대표 기업과 삼성SDS, SK C&C 등 디지털 전환(DX) 공급 기업 등이 참여했다. 얼라이언스는 AI 기술이 업종을 넘나들며 빠르게 접목될 수...
    2023-07-25 08:51
  • 민주 “서울-양평道 ‘김건희 로드’는 국정농단...신속한 진상규명해야”
    민주 “서울-양평道 ‘김건희 로드’는 국정농단...신속한 진상규명해야”
    이런 게 국정농단”이라며 “이전에는 명분, 핑계라도 댔지만 이번엔 뻔뻔하게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옮겨놓고, 문제를 제기하니 아예 백지화한다고 행패를 부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사태 핵심은 양서면으로 가게 돼 있던 고속도로 종점이 갑자기 대통령 처가가 소유한 땅이 있는 곳으로 갑자기 옮겼다는 것”이라며 “(변경된 대로) 강상면에...
    2023-07-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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