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신청사는 계절별·방위별 일사량을 조절하는 차양시설과 자연광 유도 시설 설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시키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적용 등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물로, 형태와 높이는 주변의 남산과 용산공원을 고려해 최대한 단순하고 낮게 설계됐다. 마을길과 1층 로비를 직접 연결하고 녹지, 공개공지를 조성해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개방과...
윤 당선인께서도 광화문을 원하셨지만 공사를 하고 있으며, 서울광장은 너무 협소해 참석 규모 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며 "용산은 아직 공원이 10%밖에 개방이 안 됐으며 장소적으로도 너무 부족하고 규모 문제도 있었다"고 부연했다.
윤 당선인이 탈(脫)청와대를 선언할 만큼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장소를 물색하고자 했지만, 결과적으로 관행을...
윤 당선인께서도 광화문이 안 되냐고 하셨는데 공사하고 있어서 광화문은 안 됐다"며 "시청광장은 너무 협소해서 참석자들 규모 면에서 문제가 있고 용산은 아직 공원이 10%밖에 개방이 안 됐으며 장소적으로도 너무 부족하고 규모 문제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회의사당 내에서도 취임식 장소는 기존처럼 국회 광장이 될 전망이다. 다만 우천 시엔...
백악관처럼 개방…필요한 낮은 담만 설치공원 내에서 결혼식 등 활용 방안도 거론국방부 청사 합참 자리로…합참은 남태령청와대 인원 줄이고 전문가 공간 만들기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구상한 용산 국방부 청사 집무실은 미국 백악관과 비슷하다. 윤 당선인은 백악관처럼 낮은 담 정도만 설치해 시민이 직접 대통령과 마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유 교수는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 백악관과 비슷한 조건이 될 거라고 했다.
그는 “미군 부대가 이전하고 용산 가족공원이 개방되면 시민들이 올 것”이라며 “백악관을 보면 앞에 워싱턴 내셔널몰 같은 기념관들이 딱 있고 거기에서 백악관이 약간 언덕에 올라서있는데, (집무실 이전하면) 그런 구조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방부 영내는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이에 윤 당선인 측은 국방부 청사 인근 용산 미군기지 부지가 시민 공원으로 전환되고 있으므로 이전한 집무실에서도 국민과 쉽게 소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와대 이전 TF는 윤 당선인의 임기 시작 전까지 집무실 이전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윤한홍 의원은 “3월 넷째 주 까지는 방안을 확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옮겨지면 청와대는 지하벙커 외 모든 건물과 관저는 모두 일반 국민에게 개방될 가능성이 크다. 역사관 등 여러 활용 방안이 나오는 만큼 집무실을 이전하면서 용도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 용산은 미군기지 부지가 공원으로 바뀔 예정이다. 집무실과 관저, 유사시 지하벙커까지 국민과 가까워지는 셈이다.
다만 외교부 청사도 아직은 검토...
한국에서 미국을 느낄 수 있다는 '핫플'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 인스타 감성샷을 건질 수 있다는 '감성샷 맛집' 으로 유명한데요.
이곳은 구 용산미군기지 5단지로 주한미군 장교들의 숙소로 운영됐던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미국 느낌'이 물씬 배어있죠.
이 미국 감성, "내가 잘 담아보겠노라" 외치는 두 자강두천이 함께 했는데요. 평생을...
용산공원 친구들은 용산공원 개방부지를 중심으로 랜선 피크닉, 공간대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 자원봉사활동 등에 참여한다. 국민제안문이 조성계획에 반영되는 과정을 공개하는 설명회에도 참석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27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용산공원 청년 크리에이터 2기도 모집한다. 용산공원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청년...
공공라운지로 개방한다. 지하 1층엔 식당ㆍ카페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세종이야기’도 지하로 연결된다. 지난해 9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의정부 유적은 2023년 역사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바뀐다. 세종문화회관은 저층부를 개선해 광장과 연계성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연계해 광화문~서울역~용산~한강을 잇는 7km...
서울시는 향후 일반 시민에게도 사전신청 방식을 통해 개방할 계획이다.
옛 방위사업청 부지는 용산기지 북측에 있다. 용산공원 조성지구와 경계가 맞닿아있어 지난해 12월 용산공원으로 새롭게 포함됐다. 1955년 건립된 해병대사령부 본부 건물과 당시 국군이 구축한 방공호 등 한국전쟁 이후 군사시설 원형이 남아있다. 현재는 방위사업청이 2017년 경기도...
용산공원 남측과 북측의 접근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 반환된 용산 미군기지 일부(스포츠필드, 소프트볼장)는 보안상 필요한 조치를 거쳐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스포츠필드는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약4만5000㎡, 소프트볼장은 용산기지 동남쪽 장교숙소 5단지 북측 약 8000㎡ 규모다.
내년 개방될 예정인 해당 부지는 용산기지에 주둔하던...
국토부는 지난 7월 21일 용산공원 부지 부분개방 행사에서 국제공모 당선 조성계획안을 공개하며 국민과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최종 계획안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후속조치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용산기지 국가공원화 발표 이후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리하고, 추후 국민과 함께 중점적으로 논의해 나갈 의제들을 포함해 용산공원의...
정부는 21일 오후 용산 공원부지의 첫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용산기지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는 8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장교숙소 5단지는 1986년에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군장교 임대주택을 건설한 후 지난해까지 임대 운영한 시설이다. 부지 약 5만㎡에 주거 16동(129가구)과 관리시설 2동이 조성돼 있다....
14:30 용산공원 개방행사(용산공원)
△주택조합 조합원의 재산권 보호, 사업추진의 투명성 강화(석간)
△건설 업역?업종 개편, 일자리 개선업무 전담 공정건설추진팀 신설
△국토계획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용산공원 부지 일부 국민개방, 제2회 위원회 및 조성계획안 발표회 연계개최
22일(수)
△2020년 6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서울 용산기지 내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부지가 국민에게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열린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사항의 후속조치로, 미군 장교숙소 5단지를 국민에게 개방하기 위한 리모델링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미군 장교숙소 5단지의 부지는 약 5만㎡ 규모다. 건축물은 18개 동으로 주거 16개 동, 129가구와...
(서울청사)
△‘용산공원의 첫걸음’ 임시개방을 위한 담장철거 추진(석간)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임금직접지급제 개선방안 마련
△2020년 국제항공 운수권 수시 배분 결과
◇해양수산부
11일(월)
△해수부 장관 14:00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및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시상식(세종)
△선원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선원전자도서관 신규 개소(석간)...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2018년 발표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실효(失效) 대응 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라면서도 "해방 후 시민에게 한 번도 개방되지 못한 공간을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공원이 개발되면 나인원 한남 등이 '숲세권'으로 크게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미군이 임차해 사용했던 외인아파트는 내년 하반기부터 체험 공간으로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열린 제1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용산공원 조성에 관한 현황과 향후 추진 과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 민간공동위원장의 주재로 열렸다. 용산공원구역 확대를 비롯해...
이에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상업시설은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한 3면 개방형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직주근접에 유리한 교통 여건, 한강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 아이에스동서의 기술력 등 탄탄한 경쟁력을 갖췄다” 며 “상암동 등 인근 주요 단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 역시 핵심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
덕은 D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