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 오는 28일 개관

입력 2019-11-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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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지구 내 핵심 입지…상암·마곡 등 출퇴근 편리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투시도.(자료 제공=아이에스동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투시도.(자료 제공=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 들어서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 덕은도시개발구역 주상복합용지에 들어서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 ~ 지상 27층, 2개 동으로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106㎡A ∙ B 타입 총 206가구이며, 상업시설은 76실(연면적 약 4300㎡) 규모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덕은지구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한강이 가깝고, 차량으로 강변북로와 자유로 직접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덕은지구 내 업무ㆍ상업구역과 주거구역을 연결하는 위치로, 근린공원도 맞닿아 조성될 예정이어서 아파트와 상업시설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상암DMC∙마곡지구∙여의도∙광화문∙용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을 갖췄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 도달이 가능하고, 여의도역 19분ㆍ홍대입구역 21분ㆍ서울역 35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향후 단지 인근에 조성될 교육 및 주거 인프라도 주목된다. 덕은지구 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되는 상업시설의 경우 덕은지구 내 4800여 가구 규모의 거주민과 향후 조성될 미디어밸리 종사자, 인근 근린공원 나들이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이에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상업시설은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한 3면 개방형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직주근접에 유리한 교통 여건, 한강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 아이에스동서의 기술력 등 탄탄한 경쟁력을 갖췄다” 며 “상암동 등 인근 주요 단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 역시 핵심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마련된다. 입주 및 입점은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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