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용산은 미군기지 부지가 공원으로 바뀔 예정이다. 집무실과 관저, 유사시 지하벙커까지 국민과 가까워지는 셈이다.
다만 외교부 청사도 아직은 검토 대상에 있다. 외교부를 인근 민간 빌딩을 임차해 옮기고 청사를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로 채우는 것이다. 이 경우 관저는 기존에 검토되던 총리 공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확정안은 윤한홍 국민의힘...
해당 사업은 2017년 3월 16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 용답동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부지 등 세 곳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주민 반대에 번번이 좌초됐다. 이후 지난해 6월에서야 관계부처 협업으로 용산구 신계동 부지로 최종 확정지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현재 서울의 또 다른 지역에서 ‘제2호 대학생 연합기숙사(가칭)’도...
업무지구 제2구역 1만3466㎡연내 정비구역 지정 완료 전망민간임대 등 732가구 공급 예정용산공원 등 대규모 개발 호재
서울 용산구 남영동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은 이르면 올해 안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될 전망이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근 용산정비창 일대 국제업무지구 개발에도 힘을 쏟으면서 남영동 재개발 사업에도...
그러면서 "콕콕 찝어놓은거 하나, 용산공원에 한 10만 가구 지을 건데, 물론 청년용으로 약간 작게 많이 지을 거다. 이거는 청년들에게 기본주택으로 전부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LTV 담보대출 90%까지 허용하는 걸 넘어서 미래소득까지 반영해 DSR 조정하겠다"고 다짐했다.
획기적인 재개발ㆍ재건축 규제 완화도 약속했다. 그는 층수...
보라매공원이 가까이 있고, 도림천도 인근에 흐르고 있거 거주 여건은 좋다.
봉천로 및 보라매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관악IC 방면으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당곡초등학교를 비롯해 당곡중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 보라매초등학교, 문창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인근에 10만 가구 규모의 ‘청년 기본주택’도 만들어 청년에게 우선 공급한다.
또 청년이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할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90%까지 완화해주기로 했다. LTV는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 비율로, 현재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40%를 적용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역시...
서울 내 주요 역사와 차량기지는 서울역과 용산역을 중심으로 수색·청량리·망우·창동·구로역 등이다.
서울 내 지상철도 지하화는 여야 대선후보 모두 지상철도 지하화 공략 내놓은 만큼 실현 가능성이 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하철 1·2·4호선과 경의·중앙선 지하화를 공약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역시 경기 군포시 소재 경부선 당정역부터 서울역...
△용산구 신용산역 일대 한강로 2가동 노상 공영주차장(2개) △성북구 성북동길 심우장 IoT 주차장(2개) 등 도로변 주차장에 총 4개가 설치돼 시민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이번에 구축 완료한 4개에 이어 올해 5월까지 중랑구 중랑천 장미공원과 수경공원 주변 노상주차장에도 3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드론이 머물 수 있고 충전도...
용산 미군기지 부지 앞으로 어떻게 쓰일까?…“용산공원 조성 vs 공공임대 주택 건설” 팽팽
용산 미군기지 반환이 속도를 내면서 향후 반환받은 부지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애초 용산 미군 기지를 반환받은 뒤 2027년까지 1조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43만㎡ 규모의 국가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놓은 바 있습니다....
25일 16만5000㎡, 상반기까지 상당 규모 반환 예정용산공원 조성에 탄력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지역 물류 허브로 탈바꿈캠프 스탠리 취수장, 홍수피해 예방 위해 우선 반환
정부가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장 간 협의를 통해 용산기지 일부와 경기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 등 미군기지 반환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해당 기지의 반환과...
현재까지 구룡마을과 용산공원, 이날 발표된 내곡동 개발에 적용한다는 계획으로 이 후보가 당선되면 인수위원회에서 추가로 적용부지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G코인의 구체적인 방안은 앞서 본지가 단독 보도한 ‘개발이익 기반 독자 가상자산’ 구상과 같다는 게 송 대표 측의 설명이다. 가상자산 전문가그룹에서 낸 이 구상은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면서 자금...
이 자리에서 구룡마을과 용산공원 및 반환부지 10만 호 외에 추가로 적용할 공급부지도 밝힌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가 파격적인 내용으로 ‘승부수’ 성격이 짙은 G코인을 강남을 배경으로 공식화 한 건 강남 공략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보수 성향이 짙은 강남에서 부동산과 가상자산 투자 기회가 담긴 공약을 띄워 보수와 중도층의 관심을 끌겠다는 것이다....
현재까진 서울 강남 구룡마을 1만2000호와 용산공원 및 반환부지 10만 호에 시범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전날 구룡마을 개발과 가상자산을 통한 개발이익 공유 구상을 발표한 민주당 부동산공급 태스크포스(TF)의 핵심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조만간 개발이익을 기초로 한 가상자산, 가칭 G코인 발행의 구체적인 구상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
또 남산공원과 매봉산공원 등의 휴식시설이 있는 산들도 주변에 인근에 있다.
한남대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한남대교 북단방면으로 진·출입하기 쉽고, 강변북도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한남초등학교를 비롯해 서울용산국제학교, 보광초등학교, 오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69억7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이재명 "서울 107만가구 공급10만 가구는 용산공원 일부 활용"윤석열도 "수도권 130만 가구""서울 중심부·교통입지 뛰어나언제든 주택부지 포함될 수도"새 정부 첫 주택정책 시장 촉각
약 300만㎡에 달하는 용산공원조성지구에 공공주택을 건설하자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를 공약에 넣기도 했다....
서울 용산구 S공인 관계자는 “용산역이 가까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좋고, 바로 앞에는 한강공원도 있어 입지적으로는 손색없지만 최근 인근 아파트 부동산 거래도 줄어들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의 관심도 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용 85㎡ 이하 300가구 미만으로 조성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어 지난해 인기를 끌었다....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원효로 1가 일대에 공급하는 ‘용산 원효 루미니’의 사이버 견본 주택을 11일 개관하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용산 원효 루미니는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인 ‘루미니’가 적용되는 단지로 전체 752가구 중 민간 공급 물량으로 46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용산 원효 루미니는 지하 6층~지상...
서울 매봉산 공원·충남 백월산·삼척 갈남마을 등 일출 명소
서울에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대표적인 일출 명소는 매봉산 공원이다. 서울 성동구와 용산구, 중구에 걸쳐있는 매봉산은 해발 174m로 높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계단과 산책로도 정비가 잘 돼 있어 매봉산 공원 입구에서 정상에 선 팔각정까지 15분이면 등반할 수 있다.
매봉산 공원 팔각정은 야경...
한국에서 미국을 느낄 수 있다는 '핫플'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 인스타 감성샷을 건질 수 있다는 '감성샷 맛집' 으로 유명한데요.
이곳은 구 용산미군기지 5단지로 주한미군 장교들의 숙소로 운영됐던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미국 느낌'이 물씬 배어있죠.
이 미국 감성, "내가 잘 담아보겠노라" 외치는 두 자강두천이 함께 했는데요. 평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