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구에서 용산공원, 한강으로 뻗어 나가는 방사형 녹지체계가 구축된다. 업무지구 중앙과 철도부지에 각각 대규모 중앙공원, 선형공원이 마련된다.
업무지구 지하에는 차량 중심의 도로교통체계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용산이 도심과 강남뿐 아니라 공항, 수도권 전역 그리고 전국으로 연결되는 교통거점으로 거듭난다. 강변북로와 한강대로, 청파로 등 주요...
12년 동안 재건축·재개발 등 구민들이 원하는 실질적 발전 정체용산공원, 용산정비창, 한남뉴타운 등 지자체장 혼자 할 수 없어대통령 집무실 이전 용산 발전에 도움…구민 목소리 적극 반영
중앙정부, 서울시, 국회와 원팀으로 용산의 속도있는 변화를 추진하겠다. 이 과정에서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목소리를 내겠다.
19일 이투데이와 만난 박희영...
경호처는 논의를 거쳐 오는 9월 말부터 용산공원에서 로봇 견(犬), 경비 드론 등 첨단과학 경호 장비를 운용하기 위해 통합관제 플랫폼과 무선 보안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경호처는 AI 과학경호·경비 플랫폼의 최신화를 위해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유관 산학연관과 기술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역세권 시프트로 변경, 5월 주민대표회의 기구를 결성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효창동 H공인 관계자는 “이 일대는 수요가 높은 역세권 지역이고, 인근 원효로1가에서도 재개발이 추진되는 만큼 향후 대단지 프리미엄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여기에 대통령 집무실 이전, 용산공원 개발 등 여러 호재도 있어 가치는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기존 공공개발기획단을 재편한 미래공간기획관은 국장급 조직으로 용산정비창, 용산공원 개발 등 주요 개발사업을 총괄한다. 디자인정책관에서는 고품격 스마트 디자인 도시 구현을 위한 '디자인서울 2.0' 정책을 추진한다. K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뷰티패션산업과’를 신설하는 등 산업‧경제 분야 개편도 추진한다.
권역별 균형발전계획의...
51개 동 3885가구 매머드 단지더블 역세권…직주근접 우수쌍룡산 근린공원 등 녹지 풍부전용면적 84㎡형 호가 19억원
'집터디'는 집과 스터디를 결합한 코너로, 독자들은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기사를 통해 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집터디 코너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이름난 아파트 단지가 지어지기까지의 이야기와 단지 특징, 분양가, 현재 가격 등을 소개할...
공릉동 주민 3000여명 반대 서명공공택지지구 지정 세번째 연기오세훈 시장 "원점 재검토" 입장시의회 과반 차지한 與도 부정적서부면허시험장·용산캠프킴 등다른 후보지도 주민 반대 잇따라
문재인 정부 당시 발표된 8·4대책 중 하나인 태릉골프장(CC) 택지개발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히 거세면서 지구 지정 일정도 지연되고...
뿐만 아니라, 서울을 ‘숲세권’과 ‘수세권’이 가득한 녹지생태도시로 만들어서 삶의 여유와 행복한 일상을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4대문 안을 빌딩숲과 나무숲이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대전환하고 용산공원을 서울과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서울 시내 곳곳에 녹지네트워크를 만들어가겠습니다.또한, 모든 자치구에 뻗어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도 가까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정부가 신용산역 인근 용산 기지를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하고 있어 생활 인프라는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다양한 학군이 가까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서울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 등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었다. 아울러 단지 바로 옆에는 금강아산병원도 있어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윤 대통령의 법치주의란 의식으로 “국민이 숨 넘어가는 민생물가”를 뒤로 하고 담벼락에 둘러싸인 금단의 땅에 세워질 용산공원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정치의 1번지는 용산이다. 윤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면서다.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말과 함께 추진한 집무실 이전은 예산과 절차, 안보 공백, 오염 등이국민...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이달 10~19일 개최하는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 마지막 날에 맞춰 기획됐다. 윤 대통령이 직접 집무실 이전과 청와대 개방 경과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사 인근 주민들과 함께 용산에 본사가 있는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LS 및 중소기업, 와인 회사 등의 임직원들도 초청됐다.
지난 주말 윤 대통령 내외는 서울 모처의...
자연공원 주민 불편 해소
2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15:20 고려대학교 탄소중립 선언식(서울)
△환경부 차관 15:00 민·관 환경정책협의회(서울)
△산천어 등 어류 4종 미분화세포 배양으로 지속 증식 기술 개발(석간)
△환경시설을 활용한 '바이오·물 에너지확대 로드맵' 발표
△녹색산업 청년일자리 축제 한마당
△환경기술 혁신...
국토교통부는 서울 용산공원 시범 개방 기간을 7일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구역을 지나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 공간이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개방하는 부지는 대통령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국민이...
尹 "용산공원, 러일전쟁 후 120년간 금단의 지역"韓 "원형 그대로 보존해 역사 남기는 것도"尹, 매주 월요일 정례회동도 예고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을 했다. 이는 한 총리가 지난달 21일 임명된 후 첫 주례 회동이다.
주례 회동에 앞서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사전 환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 서울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에서 "국토부가 운임을 결정하는 당사자가 아니므로 교섭 당사자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현재 기름값도 오르고 화물 차주들의 여러 어려움에 대해서 공감하는 바가 있어서 이른 시일 안에 당사자 간 원만히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