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의 연출을 맡은 백호민 PD는 ‘보석 비빔밥’과 ‘욕망의 불꽃’을 주말 드라마 시간대에서 연달아 히트시킨 장본인. 특히 ‘욕망의 불꽃’은 주말 극장에서 보기 드물게 높은 시청률(25.9%, AGB닐슨 기준)을 기록하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손영목 작가가 ‘천추태후’와 ‘프레지던트’ 이후 새로 집필하는 작품이다...
조선업이 발전하던 시기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부모 세대의 원한과 어둠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의 해양으로 진출하는 여정을 그린다.
‘닥터 진’ 후속으로 방송되는 ‘메이퀸’은 지난 6월부터 울산에서 아역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보석비빔밥’, ‘욕망의 불꽃’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와 ‘마지막승부’, ‘천추태후’ 등을 집필한 손영목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메이퀸’은 한 여성이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보석비빔밥’, ‘욕망의 불꽃’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와 ‘마지막승부’, ‘천추태후’ 등을 집필한 손영목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현재 울산지역에서 촬영되고 있는 ‘메이퀸’은 한지혜 김재원 재희 이덕화 양미경을 비롯해 아역배우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이...
‘황해’ ‘성균관 스캔들’ ‘욕망의 불꽃’ ‘화차’ ‘5백만불의 사나이’ 등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나직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미중년’ 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조성하는 냉철함과 단호함, 조국에 대한 충성심으로 무장한 북한 정찰국 소속 고위 장교로, ‘동창생’에 묵직한 존재감을 더할 전망이다.
최승현의 2년만의 스크린 복귀와...
‘보석비빔밥’, ‘욕망의 불꽃’ 등을 연출했던 백호민 PD가 메가폰을 들었으며 ‘마지막 승부’, ‘천추태후’, ‘프레지던트’ 등을 집필한 손영목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김유빈 박지빈 박건태 등 명품 아역들과 한지혜 재희 이덕화 안내상 양미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메이퀸’은 8월 초 ‘닥터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금보라 선우재덕 고인범 이훈 등 연기파 중견 연기자들까지 캐스팅 명단에 올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메이퀸’은 울산을 배경으로 한 여성이 열악한 환경과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릴 작품이다. 트랜디 드라마의 원조 손영목 작가와 ‘보석 비빔밥’, ‘욕망의 불꽃’ 등으로 유명한 백호민 PD가 손을 잡아 눈길을 끈다.
다들 공개연애 하네요? 너무 부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은서는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욕망의 불꽃'과 영화 '허밍', '여고괴담5'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에 열린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대상으로 데뷔했으며 '파스타',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특히 조성하는 "작년에 맡은 작품 '욕망의 불꽃'이 경남쪽에서는 반응이 더 좋았다. 신문에 '울산의 원빈 조성하'라고 기사가 났더라"라며 "이후 한 KBS PD로 부터 전화가 와 '울빈이형'이라고 부르더라"라고 울빈이란 별명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조성하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배추장사, 화분장사를 포함해 택시기사까지 안해본 일이 없을...
미주법인에서는 이번 마켓에서 반응이 좋았던 ‘욕망의 불꽃’과 ‘최고의 사랑’을 추가로 스페인어로 더빙할 계획이다.
한편 MBC는 지난해 5월 상파울루에 중남미지사를 설치하여 라틴 아메리카 지역 콘텐트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데 상파울루 지사는 콘텐트 판매뿐만 아니라 타임블록 사업, K-POP 커버댄스 브라질 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서우는 SBS '내일이 오면'을 통해 '욕망의 불꽃' 이후 드라마에 복귀한다. '내일이 오면'은 유년시절 경험한 적빈(赤貧)의 고통으로 소유욕과 집착을 지닌 손정인(고두심 분)이 병적인 욕망 추구로 결국 가족을 해체시키고 스스로를 몰락시키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서우는 손정인의 딸 윤은채로 분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
유승호는 하고 싶은 공부가 있을 때 대학에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공부의 목표가 결정되면 그때 대입을 추진할 계획이란 것.
앞서 유승호는 한 특정 대학에 특례 입학한다는 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지만, 이 같은 해명으로 소문을 잠재웠다.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는 올해 MBC '욕망의 불꽃'과 SBS '무사 백동수' 등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MBC ‘욕망의 불꽃’에서 본격 성인연기를 펼친 유승호(19), 영화‘푸른소금’(가제)에서 톱스타 송강호와 나란히 주연으로 발탁, 최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신세경(22), KBS‘가시나무새’에서 독기서린 악녀로 변신한 김민정(30) 등이 안방극장 및 스크린을 접수해가고 있다. 또 이들의 계보를 이을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 조민기와 인기리에 종영한 MBC ‘욕망의 불꽃’ 정하연 작가의 신경전이 불꽃을 튀겼다. 조민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는 엄청 최고인가 봅니다”며 정 작가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 작가는 조민기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그를 지지하는 의견과 비난하는...
MBC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 제작진을 비난하는 듯한 글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배우 조민기가 공식 사과했다.
조민기는 1일 소속사를 통해 "개인적인 넋두리가 공론화되고 그로 인해 함께 작업한 많은 스태프와 연기자 선후배님들, '욕망의 불꽃'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탤런트 조민기가 '욕망의 불꽃'작가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트위터에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조민기는 26일 "완~전 쫑!! 지난 월화수목 간절곶에서 마지막 촬영했는데 심신이 표독스러워져서 얼굴 안보여주고 싶어서 그냥 올라왔어" "이상한 나라에서 탈출했어. 반성도 없고 위선만 있는 악령들로부터 탈출"이라는 글을 올렸다.
간절곶은...
조민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 작가를 겨냥한 듯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촬영일과 마지막 방송일등의 시점과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짐작할 수 있다.
조민기는 지난 26일 "완~전 쫑!! 지난 월화수목 간절곶에서 마지막 촬영했는데 심신이 표독스러워져서 얼굴 안보여주고 싶어서 그냥 올라왔어" "이상한...
'욕망의 불꽃'은 전날 마지막 회에서 여주인공 나영(신은경)이 남편 영민(조민기)의 희생으로 가족의 행복을 찾은 후에도 부와 권력을 향한 욕망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작년 10월 2일 시청률 12.8%로 출발한 '욕망의 불꽃'은 출생의 비밀에 복수와 음모 등 자극적인 설정으로 '막장 드라마'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욕망의 불꽃’은 전날 마지막 회에서 여주인공 나영(신은경)이 남편 영민(조민기)의 희생으로 가족의 행복을 찾은 후에도 부와 권력을 향한 욕망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해 10월 2일 시청률 12.8%로 출발한 ‘욕망의 불꽃’은 출생의 비밀에 복수와 음모 등 자극적인 설정으로 ‘막장 드라마’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이순재는 지난 25일 오후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MBC '욕망의 불꽃' 종방연서 "'욕망의 불꽃'은 일주일 전에 대본이 나와서 여유가 있었지만 '마이 프린세스'는 '회치기 대본'이었다"며 "이번에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오는 27일 종영을 앞둔 '욕망의 불꽃'에서 며느리 윤나영(신은경)과 대립각을 세우는 대서양 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