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을 통해 요양급여비용을 부당청구한 병원장을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 4353만원을 지급했다.
권익위는 부패행위 신고자 32명에게 총 3억514만원의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고들을 통해 공공기관이 환수한 금액은 18억7000만원에 달한다.
권익위는 실제...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 별도로 장기요양 등급에 따라 장기요양 진단비(최초 1회)와 장기요양연금(5년간 매월 지급)을 합쳐 최고 1억8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면 일시지급 보험금 외에 5년간 매월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다. 50% 또는 80%이상 후유 장해시 같은 기간 동안 후유장해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경총은 “요양보호사의 경우를 살펴봤을 때,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령화에 따른 요양보호인력 증가, 근속연수 지연 증가 등과 맞물려 장기 요양보험 급여비 지출이 2년간(2017~2019년) 38.4%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지출 부분에서도 경총은 “사회보험료의 경우, 최저임금 인상은 사회보험 종사자의 인건비 상승에 의한...
아울러 “간호사 면허증 대여행위는 대여 이후 면허증이 의료인이 아닌 자에 의한 의료행위에 사용되거나 실제로 근무하지 않는 간호사가 마치 해당 병원의 소속 간호사인 것처럼 허위 등록돼 요양급여비용 등을 편취하는 데 이용되는 등 중한 위법행위에 이용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대여행위의 대가로 받은 액수의 규모를 불문하고 이를 근절할 필요나...
(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27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미정), 10:00 전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기념식(KBS), 14:00 제1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화백컨벤션센터)
△제1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 개최
△치매안심센터 치매진단 비용 지원 확대
△2018년도 감염병 감시연보 발간
28일(금)...
건강보험공단은 대한병원협회 등 7개 단체와 2020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하고, 재정위원회에서 이를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병원은 1.7%, 치과는 3.1%, 한방은 3.0%, 약국은 3.5%, 조산원은 3.9%, 보건기관은 2.8% 인상된다.
평균 인상률은 2.29%, 추가 소요재정은 1조478억 원이다.
한의원 외래초진료는 1만2890원에서 1만3270원으로 380원, 이 중...
의료인이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도록 한 이른바 '1인1개소법'을 위반한 병원이라도 의사가 의료행위를 했다면 요양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의료인이 다른 의료인의 명의로 병원을 개설ㆍ운영해 의료법을 위반했더라도 자격을 갖춘 의사의 의료행위까지 부당한 것으로 봐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대법원 3부(주심...
건보공단은 대한병원협회 등 7개 단체와 2020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하고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 평균 인상률은 2.29%로 추가 소요재정은 1조478억 원으로 의결했다. 가입자의 부담능력과 재정건정성, 진료비 증가율 등을 감안해 올해(2.37%)보다 낮은 수준으로 결정했다는 게 건보공단 측의 설명이다....
우선 정부는 결핵 발병 위험이 높은 노인 결핵의 조기발견을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재가와상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흉부X선)을 실시한다.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당일 확진검사를 지원한다. 장기이용 특성이 있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복지시설 등의 노인에 대해서는 입소 전·후 연 1회 결핵검진 시행을 추진한다.
노숙인, 외국인, 20·30대 등에...
활동 재원은 공기업 최초로 시행한 임직원 ‘급여 1% 나눔운동’ 참여 모금액인 ‘물사랑펀드’와 회사에서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다.
수공은 물산업 특성을 살린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에 사회공헌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산업 특성을 살린 ‘상생가득 水’는 물 이용 취약계층과 물 소외지역을 지원해 물 복지를 확대하고...
4%(680만6000명), 지난해엔 13.9%(709만2000명)까지 올랐다.
한편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한 보험급여비는 61조6696억 원으로 전년보다 12.9% 늘었다. 총 보험료 부과액은 53조8965억 원으로 6.9% 증가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보험료 부과액 증가율이 진료비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관절연골손상을 치료하는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이 대한민국 최초의 세포치료제로 출시된 지 18년 만에 요양급여 적용기준 확대로 건강보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원셀론텍은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건강보험 급여인정 기준이 5월 1일부로 확대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콘드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범주 내에서...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가 장기요양기관에 입소해 시설급여를 받기 위해 제출하는 사실확인서에 이웃 주민 등 제3자의 서명을 받게 하는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건보공단에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가 제3자의 확인 서명 없이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조사만으로 재가급여를 시설급여로 변경 신청할...
특히 요양병원의 본인부담상한제 사전급여는 요양병원에 지급하던 것을 환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현재는 동일 요양기관에서 연간 법정 본인부담금이 최고상한액(2019년 기준 58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은 요양기관이 환자에게 받지 않고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고 있다. 하지만 요양병원이 해당 금액을 이용해 사전에 의료비를...
치매나 뇌혈관성질환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사람이 신체·가사활동의 지원 또는 간병 등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하고 싶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인정을 신청할 수 있다. 직접 신청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대리 신청이 가능한데, 기존에는 가족·친족이나 사회복지전담공무원만 대리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장기요양인정의 대리 신청을 원하는 치매...
(석간)
△치매환자의 장기요양인정 신청, 치매안심센터에서 대리 신청 가능
30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14:00 기초생활보장법 제정 20주년 기념 심포지엄(국회), 15:00 헬스케어 미래포럼(그랜드H)
△복지부 차관 ~5월 4일 해외출장(쿠웨이트)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석간)
△치매환자의 장기요양인정 신청, 치매안심센터에서 대리 신청 가능
30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14:00 기초생활보장법 제정 20주년 기념 심포지엄(국회), 15:00 헬스케어 미래포럼(그랜드H)
△복지부 차관 ~5월 4일 해외출장(쿠웨이트)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이 특약은 장기요양급여수급자(인지지원등급 제외)에게 재가급여지원금을 매월 간병 자금으로 지급한다. 보험가입금액 3000만 원 기준 월 1회 한도로 재가급여 이용 1회당 30만 원을 준다.
'(무)집에서집중간병특약(무해지환급형)'은 요양기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 요양기간동안 계속 보장해 장기요양보험 상품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했다.
라이나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