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평통사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 중단 촉구 시민행동 및 행진'과 민주노총 톨게이트노조의 '요금수납원 직고용 촉구 행진'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종로구, 중구, 구로구, 동대문구, 강서구, 효자동, 김포공항, 효자동, 세종로,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07:30∼09:00...
오늘(15일) 평통사의 '한미안보협의회의 반대 집회'와 민주노총 톨게이트노조의 '요금수납원 직고용 촉구 행진'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종로구, 용산구, 구로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07:30∼08:30
-집회 장소 (행진로): 광화문광장
-신고인원: 2000명...
오늘(12일) 민주노총 톨게이트노조의 '요금수납원 직고용 촉구 행진'과 5·18민중항쟁 구속자회의 '5·18 진상자백 촉구 집회 및 행진'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종로구, 강서구, 서초구, 서대문구, 강남역, 서대문구청, 연세대, 효다오,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07:30∼09:00...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는 중에 연행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노동조합 관계자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사무처장 강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필요성 및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이달 9일 임기의 반환점을 돈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2년 반 정책을 평가하면서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의 김천 본사 점거 농성, 타다 검찰 기소 등은 쏙 빼놓고 잘한 것만 나열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토부는 10일 '국토교통부 2년 반 중간평가와 새로운 출발'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 해결의 청사진 제시, 일자리 로드맵...
한국도로공사는 9일 한국노총 소속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 노동조합과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은 중재안에 반대하며 도로공사 점거 농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공사는 자회사 전환 비동의자 중 현재 2심에 계류 중인 인원은 직접 고용하고 1심 계류 중인...
시민사회단체가 한국도로공사의 요금수납원 직접 고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 135개 시민단체는 30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 직접 고용과 자회사 정책 폐기를 위한 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도로공사는 1심, 2심, 대법원까지...
경북경찰청이 사흘째 한국도로공사를 점거 농성 중인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을 강제 진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1일 오전 한국도로공사에 경찰력 1천여명을 대기시키고 건물 주변에 에어매트를 깔아 진압을 준비하고 있다.
민주노총·한국노총 노조원들인 수납원 250여명은 도로공사 2층 로비에서 사흘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건물 밖에도...
앞서 올해 7월 1일 설립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서 요금수납 업무를 전담키로 해 공사에 직접 고용될 경우 요금수납 업무를 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도로공사는 또 현재 1, 2심에 계류돼 있는 6556명 중 자회사 전환에 동의하지 않은 1047명에 대해서는 사법부 최종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관련해 노조는 대법원 판결결과를 하급심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직접고용을...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9일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요금수납원 6500명을 직접고용하면 도로공사 직원이 1만4000명에 달한다"며 "그러면 구조조정 압박이 들어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강래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기자실에서 '대법원 판결 이후 요금수납원 고용안정 방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앞서 이날 대법원은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 확인을 청구한 사건에서 공사가 요금수납원들을 직접고용할 의무가 있다고 본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들은 2013년 외주용역업체 소속으로 전환됐으나 도로공사의 업무지시 및 감독을 받았고 이에 요금수납원들은 자신들이 공사의 직원이 맞는지를 묻는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을 제기한...
한국도로공사의 외주 용역업체 소속 형태로 근무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은 파견근로자인 만큼 원청 기업의 직접 고용 의무가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9일 송모 씨 등 요금수납원 368명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송 씨 등은 도로공사와 용역업체 사이의...
오늘(21일) 양대노총 톨게이트노조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집중 결의대회'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등급제 완전 폐지 예산 요구 1박2일 집회', 금속노조의 '지역별 총파업 결의대회'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 영등포구, 남대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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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특히 "자회사에 대해 또 다른 용억사에 지나지 않는다고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영업소장을 요금수납원이 맡는 등 독자적인 독립법인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스마트톨링 도입으로 인한 수납원 구조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는 "수납인력은 정년도래 등 자연감소만으로도 충분히 상쇄돼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발생하지...
한국도로공사가 요금수납 자회사인 도로공사서비스를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수납업무에 더해 콜센터, 교통방송으로 영역을 확대해 유료도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로공사는 4일 자회사는 독자적인 조직과 기구를 갖춘 독립 법인으로 자율적인 경영판단에 따라 사업을 운영하고 고속도로 서비스 관련...
한국도로공사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서울요금소에서 5일째 농성 중인 요금수납원 노조원들이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 6차로를 점거해 출근길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서울 톨게이트에서 요금수납원 노조원 120여 명이 연좌 농성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부산 방향 총...
이에 도로공사는 요금수납 자회사를 올해 5월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7월 1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수납원들이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있고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고속도로 연대회의 측은 20일 요금수납 노동자들의 ‘고용과 노동의 질 개선’을 위해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의 노사합의사항인...
이 밖에 요금수납원들에게 지난해와 올해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8만매를 무상지원하고 요금소 근무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시 폐활량 검사를 의무 시행토록 하는 등 고속도로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강래 사장은 “최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국민들이 야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