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여겨졌던 요거트가 ‘한끼 식사’로 변신하고 있다.
이전에는 딸기, 복숭화 등 과육이 담긴 떠먹는 요거트, 그릭 요거트처럼 무가당, 건강을 강조한 플레인 요거트가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플레인 요거트와 곡물을 함께 담은 간편대용식(CMR) 요거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호상형 요거트(떠먹는...
남양유업이 식사 대용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밤&곤약’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떠먹는 요거트 시장은 매년 3~4% 수준의 소폭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특히 곡물 요거트 시장은 전년 대비 4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과거 요거트 시장은 과일이 첨가된 디저트 중심의 제품이...
닥터액티브는 케어푸드연구회와 롯데푸드의 공동개발 제품으로 단백질, 마그네슘, 망간, 아연, 셀레늄, 비타민B1 등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성분이 들어갔다.
이밖에 빙그레가 국내 판매 요거트 제품 중 최초로 단백질을 첨가해 출시한 '마시는 요플레 프로틴'과 ‘떠먹는 요플레 프로틴’은 월 50만 개 이상 팔리고 있다.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토핑 요거트 ‘덴마크 요거밀 왕초코링, 왕초코볼, 카카오 그래놀라’ 등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덴마크 요거밀’ 3종은 용기가 두 칸으로 분리돼 한 쪽에는 플레인 요거트가 들어있고 다른 쪽에는 토핑이 담겨있어 두 가지를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토핑 요거트다....
'치즈시즈닝 뿌렸닭(420g)'은 국내산 닭고기와 치즈요거트 시즈닝을 주원료라 삼았다. 청정원 조미 소재 기술을 활용한 시즈닝(20g)은 별첨 제공된다. '고추듬뿍 넣었닭(400g)'은 국내산 닭고기를 주원료로 삼아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일품이다. '바삭하게 튀겼닭(400g)'은 프랜차이즈 치킨 물결무늬 성상 구현을 위해 크러스트 공정 개발로 전문점...
빙그레 ‘요플레 밀’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곡물 요거트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요플레의 신규 브랜드다. 간편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 대용식과 간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주로 과일을 첨가했던 기존 요플레 제품과는 달리 고구마를 첨가하여 든든함을 챙겼다.
빙그레 관계자는 “현대인의 바쁜 생활습관에 맞춰 간식 또는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착즙주스, 스무디, 데일리 요거트컵 등 각종 음료도 함께 판매한다.
동원홈푸드는 앞서 5월 서울 합정역 인근 크리스피 프레시 1호점을 연 데 이어, 배달 전문 오프라인 매장을 이번에 처음 선보였다. 크리스피 프레시 합정점도 최근 인근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동원홈푸드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잇츠 등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딸기 샌드위치에는 한 개에 약 16g 중량의 중상급(中上級) 딸기가 총 4개 들어가며 생크림에는 풍미를 더하기 위해 요거트 파우더가 첨가됐다. 가격은 2500원이다.
GS25는 내년 4월까지 판매하는 이번 시즌 딸기 샌드위치의 판매량이 500만 개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물량에 사용될 딸기의 양은 약 450톤이다. GS25의 구매 담당자는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27일 빙그레에 따르면 요플레 토핑 출시로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의 첨가물을 쉽게 넣어 먹을 수 있게 만든 플립 요거트 시장이 2배 이상 성장했다.
플립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이 출시 되기 전 연 300억 원 규모에 불과했다. 그러나 요플레 토핑의 출시 이후 현재 시장규모는 연간 약 600억 원 규모로 크게 늘었다.
2018년 출시한 요플레 토핑은 작년 한해 약...
이에 따라 기존 프로틴 바, 파우더의 형태를 넘어 요거트, 스낵 형태, 마시는 건강 음료, 콜라겐 담은 스낵 등이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특히, 풀무원 오이코스는 4종의 단백질 요거트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단백질과 고칼슘을 담은 간편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빙그레는 통밀을 구운 건강 스낵 '99칼로리칩'을, 일동후디스는 성장기 어린이를...
총 239억원을 투입해 3개의 신규 요거트 생산라인을 증설, 연간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했다. 앞서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풀무원의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 건면’ 생산시설을 2배 증설한 바 있다.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공장을 새롭게 짓는 사례도 있다.
오리온은 지난달 9일 러시아 트베리 크립쪼바에 위치한 신공장 부지에서 현지 지자체와 투자...
상단 용기에는 시리얼과 과일 등 각종 토핑을, 하단에는 요거트나 우유 등을 담을 수 있다. 기존 투웨이 용기에서 업그레이드해 뚜껑 하단면에 탈부착할 수 있는 소스통을 추가했고, 몸체 옆쪽에 스포크를 꽂아 편의와 휴대성을 높였다.
투고 시리즈는 4면 결착 방식의 뚜껑으로 밀폐력이 뛰어나, 이동 중에도 음식물이 샐 우려가 없으며 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오리온은 1020세대들 사이에 '미쯔'를 우유나 요거트에 넣어 시리얼처럼 즐기는 레시피가 유행하는 점에 착안해 지난 5월 ‘미쯔 시리얼’이라는 가상 제품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소개했다. 가상 제품이 등장하자마자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줄을 이었고 오리온은 기존 미쯔의 용량을 8배 이상 확대한 미쯔 대용량 팩을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오리온...
오리온은 지난 5월 1020세대에서 미쯔를 우유나 요거트에 말아 먹는 레시피가 유행한다는 점에 착안해 ‘미쯔 시리얼’이라는 가상 제품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소개한 바 있다. 줄이은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을 반영해 실물 제품을 선보였다는 게 오리온 측 설명이다.
이같은 인기를 증명하듯, 미쯔 대용량 팩은 출시 하루 만에 품절했다고 오리온 관계자는...
풀무원다논은 239억 원을 투입해 무주공장 내 3개의 신규 요거트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연간 요거트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증축으로 3072㎡(929평)의 전체면적을 추가로 확보하고 고속 충진설비와 포장설비, 전처리설비 등을 증설하여 요거트 생산 능력을 기존 2만8000톤에서 6만6800톤으로 확대했다.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생산라인 증설로...
풀무원다논은 플립형 토핑 요거트 ‘요거톡’ 3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요거톡'은 '요거톡 초코그래놀라' △‘요거톡 링&초코볼 △‘요거톡 스타볼’ 총 3종으로 구성된다. 1컵 당 23g(요거톡 스타볼 기준)의 토핑이 들어있어 넉넉하게 토핑과 요거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게 풀무원다논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2입 기준 2480원, 4입 기준 4480원이다....
취향에 따라 요거트, 꿀, 유자 등을 넣어 막걸리 칵테일로 만들거나 냉동실에 넣어 샤베트처럼 얼려 먹으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박준성 화요 생산본부 본부장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제조 직후에는 맑은 색을 띄면서 가볍고 상쾌한 맛을 내지만, 살아있는 효모에 의해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점도가 높아지면서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을 낸다”며...
콤팩트한 크기와 감성적인 디자인의 ‘일리 커피머신(16만9000원)’과 최근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샌드위치메이커(1만6000원)’, ‘요거트제조기(2만6000원)’ 등을 판매한다.
홈트족을 위한 기구도 판매한다. 집에서 간편히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액티브보드 진동운동기(25만 원)’와 ‘아이러너 런닝머신(69만5000원)’ 등을 판매하며, 특정 부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