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회 외통위(위원장:박진)도 이러한 한국측의 개정안을 위한 전담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초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탐사하여 발간한 정밀조사보고서에 의해 밝혀진 국내 우라늄광의 본격적인 개발 가능성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충청남도에 소재한 대전49호 광구의 경우, 확정매장량이 약 2천2백만톤에 이르고...
이날 외통위 의원들은 출석한 현인택 통일부장관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상대로 북한이 핵실험 20여분 전에 중국과 미국에 예고했지만 정작 우리 정부는 어떤 사전 통보도 전해듣지 못한 것에 대해 동맹국과의 공조 등 허점을 드러낸 게 아니냐며 우려를 제기했다.
이날 친박연대 송영선 의원은 "국방부, 통일부, 외교통상부 등 관련...
이날 외통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오전 북한의 제2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위원회는 결의안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 강행은 무모한 도발행위이자 '유엔 안보리 1718호'를 위배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도발행위를 통해서는 어떤 명분과 목적도 달성할 수 없고 스스로 안위조차 위태롭게 할 뿐임을 경고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정부...
한편 홍양호 차관은 19일 오후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을 방문해 개성공단 사태에 대한 야권의 의견수렴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를 방문해서 박진위원장을 비롯한 외통위 의원들을 대상으로 대책을 논의한다.
아울러 권영세 한나라당 의원실에서도 이날 개성공단과 관련한 토론회를 열며 이 자리에서 김영탁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이 우리측 입주 업제들의...
22일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FTA를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이 박진 위원장(한나라당)을 둘러싸고 물리적 저지를 시도했으나 결국 박 위원장이 가결을 선언해 통과됐다.
이번 국회 비준 동의안 통과는 지난 2007년 4월 한미 양국이 FTA 합의문에 공식서명한 지 2년만의 일이다.
가결된 비준안은 앞으로 6월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한미FTA 비준동의안이 25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의결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비준동의안 상정 적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퇴장했고 한나라당 의원들과 친박연대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가결됐다.
한나라당 소속인 황진하 법안심사소위원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한미 FTA는 빠른 시일내에 성사돼야 한다"며...
전국경제인연합회 정병철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경제4단체 상근부회장단이 18일 국회 외교 통상통일위원회를 방문해 조속한 한미 FTA 비준을 건의했다.
이날 부회장단은 자유선진당 간사인 박선영 위원과 한나라당 간사인 황진하 위원에게 한·미 FTA의 조기발효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감소와 미국내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에 대한 타개책이 될 수 있음을...
권선택 자유선진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성명발표를 통해 "한나라당은 외통위에서 다른 당 위원들의 출입을 원천적으로 막은 채 FTA 비준안을 상정했다"며 "의회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나라에서 결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폭거"라고 말했다.
외통위 민주당 간사인 문학진 의원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는 여야 간사가 원점에서 상정 여부를...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외통위에서 한나라당 의원끼리 모여 일방적으로 상정한 한미 FTA 비준안 상정은 원천무효"라며 "앞으로는 한나라당 의총에서 뭐든지 다 결정하라"고 질타했다.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선진당의 외통위 소속 의원인 이회창 총재와 박선영 의원이 회의 개시 정각에 도착했으나 입장도 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