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기자회견엔 전국 한우협회, 전국 축협 운영협의회, 한국 농업경영인 중앙회, 한국수산업 경영인 중앙회, 한국외식업협회, 농협품목별전국협의회, 한국화훼생산자협회, 한국절화협회, 한국단감연합회, 한국인삼생산자협회, 포도생산자협회, 전남 영광군 수협, 전남 완도군 수협, ㈜수협유통, 한우관련조합장 협의회, 전북축협운영협의회,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청탁금지법 시행 1년여를 맞아 420개 외식업체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체의 45.7%가 가게 문을 닫거나 업종을 바꿀 것을 고려 중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찾아온 매출 감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설문에 응한 외식업체의 평균 매출 감소율은 22.2%로...
17일 정부와 중소기업단체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중소기업의 인건비가 올해보다 15조2000억 원 늘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현재 최저임금을 받는 이들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새롭게 최저임금 대상이 되는 460만 명의 추가 인건비를 계산한 결과다.
하지만 정부의 직접 지원 금액은 15조2000억 원보다는 훨씬 적고, 특히 내년 이후 지원 여부도...
한국자영업자총연대는 자영업자들의 권익과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참여단체 등 300여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가 연대한 조직이다.
문제는 신용카드재단의 설립 취지, 재원 성격을 고려할 때 연수원 건립비 지원은 맞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신용카드재단은 신용카드사에서 기존에 조성했던...
간담회에는 한국주유소협회, 대한제과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3개 소상공인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해결돼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카드수수료 인하를 비롯한 여러 현안들이 문재인 정부 대선 공약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이 이전 정부보다...
인터넷광고재단이 음식점과 병의원 등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노쇼 캠페인 진행 후 예약부도율이 약 10.6%에서 평균 3.67% 포인트 감소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외식업중앙회 등 사업자단체에서 공정위의 노쇼 캠페인 참여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며 “기존 규제업무 처리 시에 느끼지 못한 또 다른 성취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오는 15일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등 외식업계 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치킨 등 닭고기를 원료로 한 식품가격이 인상되는 사례가 없도록 식품업계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육계협회에 따르면 치킨업계는 닭고기 생산업체와 공급가격 상ㆍ하한선(1600원/㎏ 내외)을 미리 정해 연간 계약(또는 6개월)을 통해 공급받는다. 이에...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연말을 맞아 ‘국내 외식업 연말특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식업 운영자의 84.1%는 작년 12월에 비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연말인 12월 매출이 올해 10월과 11월에 비해서도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율도 52.5%나 됐다.
외식업체들의 매출감소 비율은 작년 12월에 비해 36.0%, 금년 10~11월 대비해서는 13.8%에 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편의점산업협회, 전국상인연합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자율 절전 선언식을 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ㆍ외식 업종 점포 수는 70여만 개로 우리나라 전체 건물 에너지의 23%를 소비하고 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난방온도 준수, '문 열고 난방' 자제, 불필요한...
한국외식업중앙회가 ‘김영란법’ 시행 두 달을 맞아 지난 28일까지 실시한 ‘국내 외식업 매출 영향조사’에 따르면 ‘김영란법’으로 인한 외식업계 평균 매출감소율이 3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 도입 초기의 예상대로 ‘김영란법’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식사비 3만원을 넘는 중·고가 식당의 타격이 심했다. 고객 1인당...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식업 운영자의 68.5%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이들 업체의 평균 매출 감소율은 36.4%였다. 한국요식업중앙회 관계자는 “요식업은 한두 달만 자금이 회전되지 않아도 폐업을 고려해야 한다”며 “창업자 대부분 자본력이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폐업은 곧바로 거리로 내몰린다는 것을...
카페 내 숍인숍 화훼 판매대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개발하고,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포장 시설 및 제품을 만드는 방안이 논의됐다.
외식 분야에서는 디저트 등 새로운 상품에 대한 컨설팅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업계는 외식업 상품의 가격인하를 위해 유통망 개선 등을 통해 식자재 원가가 인하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농림부에 요청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앞서 2013년 외식업중앙회의 신청에 따라 한식, 중식 등 7개 음식점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당시 더본코리아는 도·소매업과 음식점업이 ‘상시 근로자 수 2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200억 원 이하’인 경우 중소기업에 포함된다는 기준에 따라 대기업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지난해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도·소매업은...
농림부는 2017년 2월 농협중앙회의 사업구조 개편 완료 후 중앙회의 경제사업 기능이 경제지주로 이관됨에 따라 중앙회와 경제지주의 ‘농업협동조합법’상 역할을 정립하고, 일선 조합의 조합원 중심의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농협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중앙회 역할을 회원조합 육성 중심으로 개편하고, 중앙회의 경제사업 관련 역할과...
25일 한국조리사회중앙회 대전시지회에 따르면 지회는 22일 대전의 한 레스토랑에서 ‘복지 사각지대 시민을 위한 자선기금 마련 요리쇼’를 개최했다.
한국조리사회는 외식업을 경영하는 업주와 달리 요리만을 전문으로 하는 셰프들의 모임이다. 대전에서만 전문 요리사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셰프가 나서 밤죽, 도토리묵, 떡갈비 등...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연구기관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한식당 10곳 중 6곳에 어려움에 겪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정식 대부분이 특색있는 고급 서비스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데 1인당 대부분 3만 원대를 넘어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저녁은 이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로 제공하고 있어 운영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종로구 일대 일부 고급...
수협 명절 선물세트를 보면 60% 이상이 5만원 이상”이라며 농수산물 예외 또는 상한액 탄력 적용을 요구했다.
민상헌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사는 “우리 연구원 예상치 발표에 의하면 (김영란법 시행으로) 4조원의 매출감소가 올 것”이라며 “가액을 4만원 또는 5만원으로 올려야 하며 시행시기도 경제사정이 나아질 때까지 늦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영업자총연대 공동대표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민상헌 부회장,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 등 전국 지역ㆍ업종별 단체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시행령 초안대로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내수시장이 위축되고,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생존권까지 위협받게...
한국외식업중앙회 세종지부 임무웅 사무국장은 "김영란법이 본격 시행되면 가장 많이 위축되는 것이 공무원들"이라며 "누구와 밥 먹는다고 소문이라도 날까 봐 겁나서 밖에서 식사를 하겠느냐"고 걱정했다. 더구나 정부청사 이전으로 이제 겨우 살아나기 시작한 세종시 신도심 상권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나아가 경조사비 상한선이...
여신협회와 카드업계는 이날 대한약사회·소상공인연합회·한국편의점산업협회·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한국외식업중앙회 등 가맹점단체와 수수료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처취했다.
최근 편의점, 약국, 수퍼마켓 등의 경우 정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연매출이 10억원 이하인 일부 가맹점이 수수료율 인상통보를 받았다.
이에 카드업계는 일부 점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