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신규 브랜드 '쌈앤볼(SSAMNBOWL)'의 사업화에 앞서 미국 소비자로부터 검증 받았다. 뚜레쥬르에 이어 외식 브랜드로 해외 시장에 진출,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CJ푸드빌은 10일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푸드페스티벌 ‘푸디랜드(FOODIELAND)’에서 쌈앤볼 브랜드와 한국의 식문화를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쌈앤볼은...
외식 사업자가 식자재 주문 시 복수의 유통업체를 사용하며 발생하는 분리 배송, CS 대응 지연 등의 식자재 유통 한계점을 보완하고, ‘가격비교-주문-사입-배송-사후관리’ 등 식자재 주문 전체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식자재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오더히어로는 외식 사업자의 식자재 구매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푸디버스는 10여 년 이상 축적해온 축산 소싱 노하우와 글로벌 축산 시장 거래 데이터, B2B 거래 플랫폼을 기반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 커머스 등 국내 기업에 비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강점을 살려 IP 제품,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을 직접 기획, 개발해 온라인 및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B2C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고물가로 인해 단위당 가격이 저렴한 대용량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데다, 저렴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T카페’가 ‘가성비 외식 핫플’로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 수가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노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전문점 역시 수익성·사업성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 효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롯데GRS 관계자는 "식음사업장 위탁 운영 사업인 컨세션 사업은 고객 접점 영역의 매장 사업 뿐만 아니라 대규모 집객 시설 내 외식 사업 운영으로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양성할 수 있는 주요 사업 영역"이라며 "향후 휴게소 운영 등 컨세션 사업장 운영의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 구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쉽고, 현지에서 식재료를 조달할 수 있어 환차손에 대한 실적 변동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일부 외식업체들은 해외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일본 내에서는 가격 인상을 억제하고 있다.
닛케이는 외식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더욱 확대되면 일본 음식에 대한 해외 관심도가 커져 일본 식재료 수출을 뒷받침하는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식품·외식물가 대응 상황
△역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자리에
15일(수)
△농관원-배민, 통신판매 원산지 관리에 나선다
16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인천) 13:40 가루쌀 제품 개발·판매 현장 방문(서울)
△개혁TF 청년반 및 청년농·청년기업 현장토론회 개최
△농식품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설명회 개최
△가루쌀로 만든...
이어 메밀단편 등 신규 외식브랜드와 소스사업, 친환경 포장재 등 신사업 매출액이 늘었다.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 영업상권 보호를 우선으로 하면서 점포 폐점률 0%대를 기록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 선포한 새 비전 '진심경영'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고객 수요, 실적 반등을 꾀할 것"이라며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와 가정간편식(HMR), 유제품 등의 판매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외식 경기 침체로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동원F&B는 1분기 매출액 1조 1190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14.8% 증가한 수치다....
쿠쿠홈시스는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장에 주력해 지난달 B2B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4% 올랐고 10일 밝혔다.
쿠쿠홈시스는 지난해 전국 42만 회원을 가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 확대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특급 호텔 및 공유사무실 포함 기업 고객과 공공기관...
이번 1분기 근원물가는 2.5% 이내로 관리를 했지만 소위 말하는 장바구니 물가, 또 식당에서 느끼는 외식 물가, 이런 것들이 잘 잡히지 않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는 사실 몇백 억 정도만 투입해 할인을 지원하고, 수입품에 대해 할당 관세를 잘 운용하면 잡을 수 있다. 외식 물가는 수입 식품이나 식료품들, 식자재들의 수입 물가가 국제시장 변동으로 인해 많이 높아지고...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외식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5389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인 외식 프랜차이즈의 사업 확대에 따른 동반성장 효과가 주효했다. 고객사 중에는 최근 1년간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인 초대형 프랜차이즈도 있다.
외식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인 ‘외식 솔루션’은 수익 모델을 구축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5% 이내로 관리했지만 소위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물가 등이 잘 잡히지 않고 있다"면서 "몇백억 정도 투입해 할인을 지원하고 수입품에 대한 할당 관세를 잘 운영하면 잡을 수 있다. 장바구니 물가는 지금 모든 경제부처가 달라붙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경제 안보와 직결된 반도체 사업에는 "시간이 보조금이라는 생각으로 규제를...
삼성웰스토리와 현대그린푸드는 고물가에 따른 단체급식, 외식사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우상향할 전망이다. 반면 병원 단체급식 1위 사업자인 CJ프레시웨이는 의료계 파업에 따른 영업 차질로 수익성이 다소 뒷걸음칠 것이란 관측이다.
7일 삼성물산 IR자료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320억 원으로...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여의도 소재 음식점 자영업자에게 태블릿 설치 시 최대 400만 원 혜택을 지원하는 '여의도 일반 음식점 태블릿 영어 메뉴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7일 티오더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울시 태블릿 메뉴판 공식 공급 기업인 티오더와 서울시가 외국인의 음식 주문을 편리하게 돕고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원재료값 인상과및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는 설명이다. 당기순이익은 일부 외식매장의 사업장 철수로 인한 효율성이 제고되면서 높게 나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전 사업영역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여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원홈푸드는 외식 경기 침체로 인해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축산물 유통 사업과 조미 사업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 18.3%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용기형 국탕찌개 ‘양반 뚝배기’, 비빔밥 HMR ‘양반 비빔드밥’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을 대형 품목으로...
한화로보틱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식사업 공략에 나선다.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사람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추구하는 두 회사의 비전이 일치해 이번 협약이 성립됐다”며 “한화로보틱스와 비-로보틱스가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서비스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캐나다에 법인을 설립한 티오더는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중 미국,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완료해 북미 시장과 아시아권 태블릿 유통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는 △외식업 디지털 솔루션 본격 도입 △엔데믹 이후 외식 비중 증가 △직원 동선의 최소화 및 빠른 테이블 회전을 통한 매출 상승 등으로 해외 시장 수요가 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