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사임 후폭풍 본격화…아주대병원 본격 수사
경기도는 외상센터 운영과 환자 진료방해, 진료기록부 조작 등의 의혹을 받는 아주대병원에 대해 2차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아주대병원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 현장조사를 진행했고,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1차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 중인데요. 의혹이 사실로...
◇이국종 "병원이 계속 돈 따오라고 요구" 경기도, 진료방해 조사 착수
아주대병원과 갈등 끝에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국종 교수는 지난 5일 "병원으로부터 돈을 따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게 힘들었고 이제 지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국종 교수와 아주대병원은 이미 수년 전부터 병실 배정, 인력 부족, 닥터헬기...
◇이국종 외상센터장 사임원 수리…"후임 당분간 공석"
4일 아주대병원은 이국종 교수가 병원 측에 제출한 외상센터장 사임원을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외상센터장 자리는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 됐습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외상센터 의료진을 비롯한 교직원의 의견을 듣고 이 교수의...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29일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직을 내려놓겠다며 아주대병원에 보직 사임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국종 교수는 29일 아주대병원에 방문하지 않은 채 전자결재 방식으로 보직 사임원을 제출했다.
최근 해외에서 이뤄진 해군 훈련에 참여했다가 귀국한 이국종 교수는...
'우한 폐렴 4번째 사망자 발생' 전체기사 보기
◇이국종 교수 "복지부·아주대병원,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외상센터 운영을 놓고 아주대병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데 대해 "지금 보건복지부부터 우리 병원(아주대병원)에 이르기까지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외상센터 운영을 놓고 아주대병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데 대해 "지금 보건복지부부터 우리 병원(아주대병원)에 이르기까지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국종 교수는 21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아주대병원과의 갈등으로...
◇"평교수로 조용히 지낼 것" 이국종 교수, 외상센터 떠난다
20일 이국종(51) 아주대병원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장이 센터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외상센터장 임기가 아직 1년 가까이 남은 지금, 사퇴 이유에 대해서는 "병원 고위층 모두가 내가 그만두는 것을 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지난 10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과 아주대병원 간 갈등에 대해 “양쪽이 다 열심히 하는데 모두 지쳐있는 상태”라며 “양자 간 포용하는 자세라면 협의해서 진행할 수 있는데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 보인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법이나 제도적인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결국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국종 교수는 "다음 달 병원 복귀와 동시에 외상센터장직을 내려놓겠다. 앞으로 외상센터 운영에도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종 교수는 다른 병원 이직이나 일각에서 제기하는 정계 진출설에 대해서는...
기존에 구축된 권역외상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단위 외상환자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진료권별 심뇌혈관질환 1차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심뇌센터 지정을 추진한다. 또 정신질환자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추진하고,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10개소)로 지정된 기관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의무화하는 등 소아응급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이국종 아주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비밀리에 만남을 가졌다.
17일 경기도청 관계자는 "16일 오전 이국종 교수가 도청을 찾아와 이재명 지사를 만난 것은 맞다"라며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이라 무슨 내용이 오갔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국종 교수는 최근 외상센터 운영을 두고 아주대병원 측과...
아주대 의대 교수회가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에게 폭언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킨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료원장에게 "전체 교수에게 사과하고 사임하라"라고 요구했다.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회는 16일 오전 병원 의료진 등에게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유 원장이 이 교수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포함한 언어폭력을 가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해명에 분노 "그따위 거짓말을 하나!"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료원장과의 갈등 이후 두 달여간 해군 순항훈련에 참석했던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귀국했다. 이국종 교수는 15일 귀국한 뒤 일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주대병원 측의 해명에 대해 "(어떻게 병원이) 그따위 거짓말을 하느냐...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료원장과의 갈등 이후 두 달여 해외에서 해군 순항훈련에 참석했던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귀국했다.
이국종 교수는 15일 귀국한 뒤 가진 일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주대병원 측의 해명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이국종 교수는 "(어떻게 병원이) 그따위 거짓말을 하느냐"라며...
지난 13일 오후 'MBC 뉴스데스크'는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에게 한 욕설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유 원장은 녹취록에서 "때려치워 이XX야. 꺼져. 인간 같지도 않은 XX가 말이야", "나랑 한판 붙을래"라는 등의 폭언으로 논란의 한가운데 섰다.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은 이들이 이국종 교수를 응원하고 나서며...
'승리 구속영장 기각' 전체기사 보기
◇유희석, 이국종 교수에게 "떼려치워, 이 XX야"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이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에게 욕설과 막말을 내뱉은 녹취록이 공개됐다. 녹취록에서 유희석 원장은 이국종 센터장에게 "때려치워. 이 XX야. 꺼져. 인간 같지도 않은 XX 말이야" 등 욕설이 섞인 막말을 했다. 이국종 센터장은 마음을...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이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에게 욕설과 막말을 내뱉은 녹취록이 공개됐다.
13일 MBC 뉴스데스크는 유희석 원장의 욕설이 담긴 음성 파일을 공개하면서 이국종 센터장이 2개월 동안 병원을 떠나 태평양에서 진행되는 해군 훈련에 참여하게 된 경위를 보도했다.
녹취록에서 유희석 원장은 이국종 센터장에게 "때려치워. 이 XX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