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부 △내부감사기구ㆍ감사인 간 논의내용 기재 여부 △당기 재무제표 불일치 및 조정협의회 협의 내용 등 공시 여부 △상장회사의 경우 핵심감사항목 선정 개수 및 본문 기재 여부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ㆍ검토의견 기재 여부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ㆍ운영ㆍ감사보고서 제출 여부 등 총 11가지 항목이다.
비재무 관련 사항으로는 △ESG채권 발행 및 사용실적...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계양전기 횡령 사건은 외부감사인(삼일회계법인)의 자료 제출 요구에도 제출을 미루던 재무팀 직원이 결국 자신의 범죄 행각을 자백하면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오스템임플란트에서 2450억 원 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한지 약 한 달만이다. 지난 1년간 횡령 혐의가 발생한 상장사 사례를 살펴보면 직원이 횡령 혐의자가 된 것은 단 3건에...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마이더스AI의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가 확정되고 법인세차감전 손실이 자기자본의 50% 미만일 경우 관리종목 지정사유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마이더스AI의 실적 성장은 본원사업인 정보보안솔루션 사업의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 마케팅 진행으로 인한 신규고객 유치에 따른 것이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T)이...
풍국주정은 4일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5억 원이며 시가배당율은 0.78%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로 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15일이다.
회사 측은 "이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와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사례를 보면 한 코스닥 상장사의 사외이사 A 씨는 동사의 감사위원장으로 회계감사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사항에 대해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으로부터 보고받는 과정에서 회계감사와 관련해 외부감사인에 대한 자료제출이 부족해 외부감사인이 회사에 대해 감사의견을 거절할 것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했다.
이후 A 씨는 회사의 ‘2018년...
한편 이번 실적은 내부 결산에 따른 잠정 실적이다. 외부 감사인의 감사 결과 큰 변동이 없다면 관리종목 지정 탈피가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관리종목 지정 해제가 기대된다”며 “과거 업황이 좋지 않을 때 동종 기업들이 다수 폐업한 상태라 올해도 작년 대비해서 고객 수주량도 늘고 단가도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3만3250곳으로 전년(3만1744곳)보다 1506곳(4.7%)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신외부감사법(외감법)에 따라 외부감사 대상 기준이 변경돼 2020년에는 외부감사대상이 일시적으로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자산과 부채 기준 충족...
거래재개에 대해서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 거래 재개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거래소의 요청사항에 대해 전사 자원과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외부감사법인의 감사보고서 일정준수,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도 외부감사인 뿐만 아니라, 복수의 독립된 전문기관에 의뢰해다각도로 검증작업을 수행하고...
이에 금융위와 금감원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29조 제6항에 따라 주요 내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법률이 2018년 11월 1일에 시행된 이후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이번 공개사항은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중 삼일회계법인 등 16개 회계법인에 대한 개선 권고사항이다. 개선 권고를 한 날부터 3년간 금감원 홈페이지에...
조재두 감사는 2019년 3월 오스템임플란트 이사회 추천으로 선임된 후 2020년 6회, 2021년 11회에 걸쳐 외부감사인 선임,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및 평가 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했지만 2000억 원 이상의 회삿돈이 유출되는 걸 포착하지 못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상 회사는 거래 기록, 거래 승인, 자산의 보관에 대한 책임을 분리해...
이들은 외부감사 대상 판단기준, 감사인 선임절차, 감사인 선임보고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감사인 지정사유, 지정절차와 재지정 요청 등 감사인 지정제도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외부감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외부감사법 위반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외부감사법(신외감법)의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자산 1000억 원 이상, 2023년부터는 모든 상장사가 신외감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회계의 투명성을 위해 기업의 IT 시스템 운영 및 관리가 회계 감사의 주요 항목이 되면서 상장사들은 정보기술일반통제(ITGC) 요건 구축에 서두르게 됐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아틀라시안’의...
회사는 직접 작성한 감사 전 재무제표를 법정기한 내에 외부감사인에게 제출한 후 즉시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주권상장법인, 자산 1000억 원 이상 비상장법인, 금융회사가 제출대상이다.
2020회계연도 말 기준 자산 5000억 원 이상 상장회사는 2021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대상이므로 감사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회사는 금감원이 올해 6월...
부채 비율은 그간 전년도 재무제표상 부채비율 500% 이상이면 당해 연도에는 보조금을 신청할 수 없었지만, 내년부터는 당해연도 반기 또는 분기 재무제표 (외부감사인에 의한 회계감사)에 따른 부채비율이 500% 미만이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 기업을 제외하고는 지역 신·증설 투자 시 보조금 수혜 기업은 원칙적으로 기존 사업장 유지 의무가 있으나...
감사품질 관리수준 제고를 위해 감사품질이 우수한 감사인에게 보다 많은 기업이 배정되도록 감사인 지정제도 역시 개선된다. 이 밖에 소규모 상장사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면제, 비상장 중소기업에 대한 회계 및 감사기준 간소화 검토 등을 통해 기업부담을 합리화한다.
소액공모 기준 합리화 및 전문투자자 대상 공모규제 완화와 관련해 기업의...
비상장주식회사와 유한회사는 1개 사업연도마다 감사인을 선임해야 하며, 감사가 외부감사인을 선정할 수 있다.
감사인 선임제도가 회사 유형별로 다르므로 회사는 해당하는 유형을 확인한 후 선임기한·절차 등 감사인 선임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위반시 감사인이 지정될 수 있다.
금감원은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유한회사도 2022년부터 비상장사에 포함해 표준감사시간을 적용한다.
표준감사시간에 반영되지 않은 법률과 IFRS 17 등 회계/감사기준의 변경 시 해당사항을 조정해 표준감사시간을 산정하도록 하는 규정도 신설한다.
표준감사시간 개정 공표는 2022년 1월 중순 예정이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기업과 감사인...
특히 기업 규모와 특성에 따라 감사인이 투입해야 하는 표준감사시간을 법률로 정한 신(新) 외부감사법(외감법) 시행 이후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1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말 기준 개별 자산이 5000억 원 이상인 상장사 중 감사용역 보수를 알 수 있는 428개 기업을 대상으로 감사보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잘 알려지지 않고, 테마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다”며 “상대적으로 불안정하고 예측하기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횡령·배임은 심각한 범죄”라며 ”가장 큰 원인은 내부통제부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실질심사, 외부감사법에 따른 회계 관리 부실화 방지 등의 규제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은보 원장 “신외감법에 따른 기업 부담 완화할 것”
이날 간담회에서 정 원장은 “지정 감사 확대 등으로 인한 회사의 감사인 선택권이 제한되는 문제점에 대해 기업에 동일군내 감사인 재지정 요청권 부여 등 부담완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의 외부감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규모 기업용 회계감사 기준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