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숙명여대와 고려대가 차지했으며, 한국외대 등 2개 팀이 우수상, 경북대와 중앙대 등 5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 고객인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탱크주의’를 잇는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참가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는 당장 마케팅에 활용해도 손색이...
김 주무관은 국민대 법학과와 서울외대통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학과((국제회의통번역학 석사)를 졸업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농림수산식품부, 해수부 전문관을 지냈고 2017년 국제통상부문 민간경력채용을 통해 해수부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 2010년부터 한국 대표단으로서 WCPFC 회의에 참석해 왔으며, 지난 2년간(2017~2018) WCPFC 부의장직을 수행하며...
주변에는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학 등이 포진돼 있어 소비력도 높은 편이다.
그런데도 빛을 보지 못한 이유는 아마 강남권 진입이 불편하다는 점이 아닌가 싶다. 강남권 진입이 쉬운 왕십리역과 전철이 연결돼 있지만 정작 청량리 역세권에서의 이용은 불편하다. 역 구조가 친근하지 않은 데다 노선도 많지 않다.
하지만 C 노선이 청량리에 정차할...
‘나’군 선발이었던 경희대(서울) 경영학과는 2년 전부터 ‘가’군 선발로 이동했고, 서울시립대는 도시행정학과와 자유전공학부(나군)를 제외한 전 학과가 ‘가’군 선발을 실시하므로 ‘나’군에서 한국외대 선발학과의 입지가 높아진 반면, ‘가’군의 경쟁은 이전보다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점수에 여유가 있는 학생이라면 ‘나’군에서...
초대 회장에는 이영만 전 경향신문 사장이 선임됐다.
창립 기념 세미나에서는 박병석 국회의원이 '위기의 한국, 위기의 미디어,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한다. 허남진 전 중앙일보 논설주간, 임흥순 KBS 해설위원, 김춘식 한국외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유달승 한국외대 이란어과 교수는 “2012년 제재와 달리 미국 단독 제재이기 때문에 기업의 운신 폭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면서도 “이란 경제가 불안해지면서 시장과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소비재보다는 생필품 위주로 접근하는 전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남석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는 “해외 사업은 본사와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데...
효성은 인재가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에 따라 9월 한국외대를 시작으로 전국 27개 대학을 돌며 우수 인재 찾기에 나섰다. 효성은 올해 하반기 5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효성은 지원자의 학점, 외국어 점수, 연령 등에 대한 별도의 자격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시스템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의 스펙보다 역량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동대문구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외대역 앞 야외무대에서 '2018 동대문 댄스 레볼루션'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댄스를 매개로 동대문구에 소재하는 댄스팀들이 모두 모이는 지역문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마중물 행사이다. 동대문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동대문구청이 후원한다....
서울대와 함께 고려대와 서강대, 한국외대 등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상승했다. 고려대 서울캠퍼스 수시모집에는 3469명을 선발에 2만8542명이 지원해 8.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7.32대 1)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전체 경쟁률이 오른 데는 일반전형 경쟁률이 10.77대 1(1207명 선발에 1만2996명)로 작년(8.25대 1)보다 많이 오른 영향이 컸다....
지난 3일 한국외대를 시작으로 진행된 채용 설명회는 20일까지 고려대, 경북대,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전국 27개 대학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약 5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재중 효성티앤씨 상무가 참석해 기술 중심의 회사 철학을 직접 설명하고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에 답변했다.
11일에는 서울대 공학관...
'2018, 캠퍼스 리크루팅 투어' 일정은 지난 5일, 한국외대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숙명여대 △12일, 세종대 △13일, 중앙대, △14일, 건국대 △17일, 동국대 △18일, 홍익대 △19일, 경희대 △20일, 경기대 순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채용상담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한국외대의 논술전형은 문항 수가 4문항에서 3문항으로 줄고, 시험 시간도 120분에서 100분으로 단축된다. 시험 문제도 계열별로 구분돼 출제된다. 인문계열 영어지문, 사회계열은 통계·도표가 각각 문제에 포함된다.
이 밖에 특기자전형에는 올해 처음으로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전형에는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
가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지점은 12호점인 외대점으로 건물 꼭대기 층에 있는 펜트하우스다.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인 12호점은 10개 방이 모두 1인실이며 월 5000원에 건물 내 헬스장도 이용할 수 있다.
정 대표는 “다른 셰어하우스들과 달리 동거동락은 모든 지점에서 2층 침대를 쓰지 않는다”며 “사업을 확장하면서도 기준을 낮추지 않을 것”이라고...
제도의 개선 등을 위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태연 비서관은 인천 출신으로 1963년생으로 경성고, 한국외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하고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경영정보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약 7년간 IBS컨설팅그룹에서 주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대한 경영전략 컨설팅을 맡았다.
이후 아셈캐피탈, 파이낸셜컨설팅, 피케이아이 등에서 벤처기업 투자심사, 기업공개(IPO), 합병, 상장·비상장기업 투자, 투자 유치, 기업운영 컨설팅 등을...
‘문제적 남자’ 혜림이 한국외대 입학 비결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한국외대 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날 혜림은 “그룹 시절에 개별적인 섭외는 영어 아니면 중국어 등 언어 관련 일이 많았다. 그렇다 보니 스스로 부족한 점을 느꼈다”라며 “원더걸스가 아닌 스스로...
한편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 수료한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활약했지만 지난해 12월 퇴사했다. 라이머와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안현모는 최근 북미정상회담과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무대를 생중계 통역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곳은 주변 경희대와 한국외대 대학생들이 즐겨찾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가장자리가 가장 고소한 파전에 '노천파전'의 얼음 막걸리 한잔이면 하루의 피로가 다 날아간다는 후문.
'삼미파전닭갈비' 또한 주변 충북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닭갈비와 파전 맛집이다. 직접 눈 앞에서 구워지는 파전의 모습에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더 먹는다는 파전은 비 오는 날...
이연향 통역국장은 연세대 성악과 출신으로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을 나와 미국 몬터레이 통번역 대학원에서 일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미 국무부 한국어 통역관으로 활동해 온 그는 2004년 귀국해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다가 2009년 국무부로 돌아갔다.
또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프레스컨퍼런스 당시 김연아의 옆자리에서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