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약 3개월 지연된 서포터즈 선발은 서류, 화상 면접을 통해 진행됐으며 약 14:1의 경쟁률을 뚫고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계명대 △동국대 △부산대 △외대 △인천대 △중대 △충남대 등 전국 11개 대학 통상·경제·무역·어학 분야 12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통상 현장과 정책을...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한국외대 등 5곳은 학생부교과에서 출결이나 봉사시간 등 비교과 영역 정량 반영기준을 변경했다. 건국대(서울)·경희대·중앙대·전남대 등 4곳이 실기·실적 전형에서 비교과 정량 반영기준을 변경했다.
대교협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앞으로도 대입 전형 변경사항을 심의·조정해 반영할 계획”이라며 “대입 전형 운영에...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한국외대 총장)을 비롯한 4년제 대학 총장과 전문대학 총장 31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등교육 변화와 혁신 지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원격수업을 ‘뉴-노멀’로 정해 대학교육 관련 각종 규제를 완화하며 지원한다는 것이 골자다.
먼저 20%로 제한되던 대학의 원격수업...
24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경기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고려대와 경희대·서강대·숙명여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국외대 등 10여 개 대학이 2021학년도 대입 전형 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고3들이 학생부 관리 및 학습결손이 있어 재수생보다 불리하다는 지적 때문이다.
그러나 최상위권인 연세대와 서울대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한국외대, 700명 가담한 온라인 시험 '대규모 집단 커닝'
22일 한국외대 학생들에 따르면 18일 한 교양과목 기말고사에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이용해 온라인 기말고사에서 정답공유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00여 명의 학생이 집단 커닝에 가담했으며, 이는 전체 수강인원의 약 70%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수강생들은 객관식 문제뿐 아니라 서술형 문제...
기반의 연구ㆍ교육과정(PBL)을 설계ㆍ운영함으로써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분야 석ㆍ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에 건국대ㆍ국민대ㆍ단국대ㆍ부산외대ㆍ성균관대ㆍ순천향대ㆍ포항공대 등 총 7개 대학, 11개 과정을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1개 과정당 연간 2억5000만 원 수준(1차년도 1억2500만 원)으로 최장 5년간(3년+2년) 지원받게 된다.
오승렬 한국외대 교수는 "중국 지방정부의 경제적 자율권이 확대될 것이므로 한국 중견기업의 참여 공간 및 각종 외자 우대조치 활용 기회가 증가할 수 있다"며 "한국 기업들은 향후 중국 도시화 전략의 향배를 자세히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교수도 "코로나19 이후 국가 간 빈부격차는...
전날 학종 면접을 일괄 폐지하기로 한 한국외대도 학생부 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 반영하던 학생부 비교과 항목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고3 학교생활기록부 일부 영역의 일률적인 미반영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비교과를 준비해 온 수험생과 고교에 역차별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고교 간 형평성에 어긋남이...
건국대, 국민대, 단국대, 부산외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포항공대 등 7개 대학, 11개 과정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대학은 1개 과정 당 연간 2.5억 원 수준(1차년도 1.25억 원)으로 최장 5년간(3년+2년) 지원받게 된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를 통해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혁신리더형 인재가 향후 미래사회의 국가 경쟁력을...
한국외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입 전형 변경안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최근 제출해 심의를 받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방안은 대교협 승인을 받아야 최종 확정된다.
한국외대는 학종 면접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시행되는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판단, 면접을 폐지하기로 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가운데...
(한국외대 대만연구센터)
격차 벌어지는 트럼프 VS 바이든…美대선 판세 분석 "트럼프 불리하나 결과 예단 힘들어"
-김준형 원장 (국립외교원)
코로나19 국내 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 “백신 국산화 머지않아 실현될 것”
-송만기 박사 (국제백신연구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BEST
- 최광희...
Millard) 부산외대 파이데이아 창의인재학과 교수의 사회로 자동차 칼럼니스트 황순하 글로벌 자동차 경영연구원 대표, 최연소 여성 카레이서 임두연씨가 패널로 참여한 토크쇼 형식으로 열렸다.
티볼리 G1.2T 소개, 온라인 시승 영상, 유럽대리점 관계자들의 현지 판매계획 영상, CEO와의 질의응답, K-POP 스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한국외대는 서울과 글로벌캠퍼스 전체 4000여 개 강의 가운데 학생들의 요청으로 254개(6%) 강의를 대면 수업으로 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수강생이 30명 이하의 강의일 경우 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다. 수강 인원이 30명을 넘더라도 △학생 간 거리 확보가 가능하고 △수강생 설문조사에서 찬성이 더 많은 강의는 대면 수업을 허용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을...
반면 고려대·동국대·한국외대는 등 일부 대학은 실험·실습·실기강의 대상으로 대면 수업을 제한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30명 미만 소형강의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대면 수업에 앞서 교내 구성원들에게 강의실 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안내한 상태"라고 말했다.
고려대 관계자도...
실제로 건국대ㆍ명지대ㆍ서강대ㆍ서울여대ㆍ세종대ㆍ숭실대ㆍ이화여대 등이 1학기 전체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세대와 한국외대도 일부 소형 강의를 제외한 전체 강의를 원격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경희대와 광운대, 서울교대, 서울대, 성균관대 등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원격강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건국대(40.0%)를 비롯해 고려대(40.1%)ㆍ동국대(40.0%)ㆍ서강대(40.6%)ㆍ서울시립대(40.4%)ㆍ서울여대(40.1%)ㆍ연세대(40.1%)ㆍ한국외대(42.4%)ㆍ한양대(40.1%) 등이다.
이어 경희대(37.0%)ㆍ광운대(35.0%)ㆍ서울대(30.1%)ㆍ성균관대(39.4%)ㆍ숙명여대(33.4%)ㆍ숭실대(37.0%)ㆍ중앙대(30.7%) 등 나머지 7곳도 정시를 늘리기로 했고, 모두 정시 비율을 30% 이상으로 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