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선주·선장·간부선원에서 일반어선원과 외국인 어선원으로 교육 대상 확대를 추진한다. 어선-상선 간 충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계획해 항법 및 통항분리제도를 어선종사자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수협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3개의 통신국을 신설하고 통신 음영구역에 VHF-DSC 중계소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실있는 예방활동을 통해 올해...
또 외국인어선원도 직접 교육대상에 포함하는 한편, 안전교육 실적을 바로 등록하고 교육이수 여부도 실시간 확인 가능하도록 ‘교육이력 관리시스템(DB)’ 도 구축한다.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화재 및 충돌사고 예방, 신속한 구조요청 교신을 위해 5톤 미만·어선에 소방·통신장비(자동소화장치, 초단파대 무선전화 등) 설치를 지원하고 사고 시 생존율을...
7대 핵심과제로 △어선현대화 △어선원 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학교급식에 우리 수산물 공급 확대 △외국인 어선원 수급 원활화 △수산물 자급률 개선 △수산통계 개선 △육상폐기물 해양투기 차단 등을 선정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민·관·학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6개월마다 핵심과제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의 민원성 과제도 수집·해결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