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산업부는 12월경 산업부와 외교부의 협업을 통해‘각국의 통상환경 보고서’를 발간해 비관세장벽 분석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최경림 통상차관보는“정부는 해당 사례의 무역규범 위반 여부 검토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해결을 위하여 노력하고, 그 경과를 업계와 주기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리핀에 대한 구체적인 인도 지원 규모는 12일 오전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와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민관합동 해외 긴급구호협의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외교부 직원 2명으로 이뤄진 신속대응팀은 이날 오후 필리핀 세부섬로 출발했다.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팀 선발대도 신속대응팀과 같은...
비즈니스 협의회의 연 1회 개최를 제안했으며, 이르면 내년 12월 한국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될 때 첫 회의를 여는 방안을 양측이 검토하기로 했다고 이경수 외교부차관보가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2015년까지 추가 자유화 작업을 통해 한-아세안 양측의 FTA 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방안을 제의했고 아세안 측이 이를 환영하며 협의하기로 했다. FTA가...
박 대통령은 먼저 △경제협력을 통한 공동번영 달성 △한-아세안 안보대화 신설을 비롯한 정치와 안보협력 강화 △사회·문화협력 강화 등 한-아세안 협력의 3대 축을 강조했다고 이경수 외교부차관보가 브리핑에서 전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협력 부문의 경우, 한-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의 연 1회 개최를 제안했으며 이르면 내년 12월 한국에서 한-아세안...
보건부 차관 등 보건부 정책 담당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페루 보건의료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최영현 사절단 단장은 이날 페루 측에 우리나라 의료인력 연수 프로그램과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팜페어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양국 보건부 국장급간 실무협의체와 민간분야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하자 페루 측에서 긍정적으로...
또한 외교부와 협업을 통해 ‘각국의 통상환경 보고서’를 발간하고 주요 교역국 대상 국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례를 중점적으로 분석키로 했다.
민관소통도 활성화한다. 비관세장벽의 기업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민관합동 비관세장벽 협의회를 다음달 중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부 최경림 통상차관보를 위원장으로 통상산업포럼 내 각 분과장...
UN의 대북제재결의 및 북한의 대남위협동향 관련 실무당정협의회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렸다. 정문헌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및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회의에 참석한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 이용걸 국방부 차관 등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정부는 18일 오후 4시 정부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19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기관별 ‘2012년 FTA 활용지원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13년 추진계획’과‘2013년 FTA 활용지원 정책 협의회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내년 기관별 FTA 활용지원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은 23일 오전 10시경 구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훈장을 전달했다.
수교훈장은 다양한 민간 외교·경제 활동을 통해 우방국들과의 협력을 증진하고 대한민국 위상을 높인 공로가 있는 자에게 주는 훈장이다. 등급에 따라 △광화장(1등급) △흥인장(2등급) △숭례장(3등급) △창의장(4등급) △숙정장(5등급)...
카타르 국민은 현재 30일간 한국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다.
이날 회의에 우리 측은 박재완 기재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등 12개 부처 차관ㆍ실국장급이, 카타르 측은 압둘라 알 아티야 부총리를 비롯해 에너지산업부, 외교부 등 부처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부처 차관ㆍ실국장급이, 카타르는 압둘라 알 아티야 부총리를 비롯해 에너지산업부, 외교부 등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관계자가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재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기존 협력 분야는 협력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협력 분야는 향후 협력을 설계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협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은 앞으로 양국 협력관계를 한단계...
한미 양국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주요 다자 경제이슈에 대해 한-미 양자간의 협의채널 필요성을 인식하고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미국측 수석대표로는 미 국무부 페르난데즈 차관보가 우리측에서는 이시형 통상교섭조정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주요20개국모임(G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번 협의회의 수석대표를 맡은 김재신 외교부 차관보와 블라디미르 가스파리치 슬로베니아 외교부 경제차관보는 양국간 경제협력 분야의 현안을 점검하고 한-EU FTA 발효 등에 따른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수석대표는 또 양국간 경제협력협정에 가서명함으로써 향후 경제협력협의회 정례 개최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외교부는...
외교통상부는 30일 민동석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30개가 넘는 정부기관이 시행하는 개도국 협력사업의 중복을 방지하고 원조효과를 높이기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협의회에는 총리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한국국제협력단 등 27개 무상원조 시행기관이 참석했다.
민동석 외교부 제2차관은...
전략기획본부장(중장)이, 미국 측에서 멀린 의장과 찰스 자코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중장),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대장) 등이 참석했다.
한.미 군 수뇌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회동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새벽에 입국한 멀린 의장은 김관진 국방장관을 비롯해 청와대 고위관계자와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을 면담하고 오후 늦게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