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성장 위주 경영에 경고음이 켜졌습니다. 자산과 매출 등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재무안정성은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이랜드그룹 계열사(외감 이상)가 올린 총매출은 6조6125억원으로 전년 6조3154억원과 비교해 3000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이랜드그룹 계열사(외감 이상)가 올린 총매출은 6조6125억원으로 전년 6조3154억원과 비교해 3000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0년 4조3515억원과 비교하면 2조2600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성장률로 보면 최근 5년 새 60%의 고속 성장을 한 셈이다.
매출 규모와 영업이익도 지난해 각각 4조6826억원과...
8% ↑
△파워로직스, 김정기ㆍ이명래ㆍ조성근 사외이사 재선임
△국제디와이,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39억원 채무보증 결정
△파인디앤씨, 1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답변공시]에듀박스 “외감으로부터 아직 보고서 수령받지 못해”
△국일제지, 종속회사 케이지피 30억원 규모 유증 결정
△엘티에스, 4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답변공시]스타플렉스...
특히 이달 중으로 나오는 그룹 외감 계열사들의 감사보고서가 나오면 5조원에 육박하는 수치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대표 제품인 램시마의 해외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자산규모 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여 빠르면 내년부터 셀트리온그룹은 국내 제약그룹 최초로 자산규모 5조원이 넘는 대규모기업집단으로 지정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금감원은 향후 비상장법인의 공시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공모실적이 있거나 주주수 500인 이상 외감법인 등 정기보고서 제출대상 비상장법인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파악하여 안내문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상장법인의 주요사항 보고서 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소와 별도 서식을 사용하고 있는 △합병 주식교환 분할 △자산양수도 영업양수도 주요사항보고서에...
◇호반그룹 매출 2조4696억원… 호반건설, 부채비율 10%로 재무여력 강화 = 호반그룹의 자산규모(외감 이사 법인)는 2013년 기준 2조8932억원 규모이며, 주력회사 호반건설은 1조476억원에 이른다. 특히 2011년에 차입금이 전액 상환된 이후 현금성자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2009년 약 116%를 기록했던 부채비율은 2013년 16%, 지난해 상반기 10% 대를 나타내면서...
대한상공회의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외부감사제도 전반에 대한 안내와 2015년에 새롭게 적용되는 개정 외감법규와 관련한 유의사항을 등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아울러 외부감사제도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상담을 병행실시하며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관련 교재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금융감독원은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이하 외감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서식 신설 △외부감사 실시내용 기재서식 신설 △감사계약체결 보고서 서식 개정 △부채비율 및 이자보상배율 관련 신고방법 및 서식 신설 △기타 조문정비 등이다.
우선 회사가 제출하는 재무제표의 종류와 제출일...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2015년도 회계감독업무 운용계획 △회계투명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주요 질의회신 및 감리 지적 사례 △최근 외감법규 개정사항 등을 설명하고 2014년도 기말감사시 철저한 업무 수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설명회를 통해 회계법인 등과의 회계감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기말감사시 유의사항 전파 등을 통해 회계감사품질...
아울러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으로 감사인 지정대상을 부채비율 등이 높은 회사로 확대한 조치는 외부감사인의 독립성 제고와 감사품질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감사보고서에 △감사시간 △감사참여자 △감사실시내용 등을 기재하도록 한 것은 검증이 쉽지 않아 실질적인 감사시간 증가 등 충실한 외부감사로 이어지기...
이번 설명회는 회계기준원, 회계법인 및 금감원의 전문가들이 △2014년 K-IFRS 제·개정 동향 △K-IFRS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주요 내용 △일반기업회계기준 제33장 ‘온실가스배출권’주요 내용 △2014년 IFRIC Update 주요 내용 △‘기업의 재무제표 직접 작성’관련 외감법 개정 내용 소개 등을 소개한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금융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장안에 따르면 직전 사업연도말 기준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하고 △동종업종 평균부채비율을 1.5배 초과 △이자보상배율이 1.0미만인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회사는 외부감사인을 지정받게된다.
부채비율과...
금융감독원이 ‘외감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의 입법 예고에 따라 이들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위임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회사가 제출하는 재무제표 종류와 제출일, 정기주주총회 개최예정일 등을 기재토록 감사 전...
금융당국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 개정을 통해 ‘회사의 재무제표 작성책임’을 명시해 감사전 재무제표를 외부감사인에게 제출하면서 동시에 증권선물위원회에도 제출토록 했다.
회사는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업무단계별 세부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재무제표 작성업무 담당자별 업무분장에 관한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외부감사 대상 비상장주식회사 수를 지난 2009년 기준 조정 이후의 경제성장률(24%) 및 외감 대상 회사 수 변화를 감안해 20% 상향했다.
외감 대상 비상장법인 수는 지난 2008년 1만8470곳에서 2009년 1만5441곳으로 조정된 뒤 2010년 1만6826곳, 2011년 1만7797곳, 2012년 1만8306곳, 2013년 2만525곳으로 늘었다.
개정안은 오는 10월 이후 시작되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회계업계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29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에서 발표한 외감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회계 시장의 기업투명성 강화에 역행한다는 것이다.특히 공청회 한 번 없이 입법예고한 것은 기업투명성 강화보다는 ‘규제완화’를 선택한 것...
25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개정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의 신규 위임 사항 및 규제 개혁 수용 과제 등을 규정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시행령 및 외감규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외부감사 대상 주식회사의 범위를 현행 ‘자산 100억원 이상’에서 ‘자산 120억원 이상’으로 조정했다.
이와 함께 법률 신규위임 사항 등을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