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는 “2018년 하반기부터는 순차적으로 내륙 지역에도 급속충전기를 구축하여 2020년까지 600대의 급속충전기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라며 “2020년에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분야의 선도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2018년 3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8년 완속충전기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에스트래픽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18 완속충전기 구축 충전사업자'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에스트래픽 컨소시엄을 포함한 6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그 중 3개 기업이 선정됐다.
'2018 완속충전기 구축 사업'은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전기자동차용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환경부는 올해 안에 2만...
220V 가정용 콘센트 또는 완속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받을 경우 600만 원 안팎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초소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카메라를 장착했고, 에어컨, 히터, 오디오 등도 기본 장착됐다. 최근에는 국내중소기업이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유럽 자동차 안전 기준 ‘L7...
220V 가정용 콘센트 또는 완속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올해 초에는 미국 전기차 유통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KT에 업무용 차량을 공급한 데 이어 우정사업본부와의 공급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초소형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14년 450억 달러(11만 대)에서 2022년 1764억 달러(50만 대)로 연평균 18.5%가 급성장할...
220V 가정용 콘센트 또는 완속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여기에 초소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옵션으로 차량 루프랙을 설치할 수 있다. 에어컨, 히터, 오디오, 헤드라이트 등이 기본 장착됐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받으면 600만 원 안팎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니고는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정부는 급속충전의 필요성이 낮으면서 주차 중 충전이 가능한 △숙박시설과 △대형마트 △주민센터 △복지회관 △공원 등에 완속 충전기를 다양하게 설치해 충전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같은 충전 인프라 확대는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60여 대가 등록된 전기차의 경우 2015년 5712대로 100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어...
인프라 확충은 공항, 고속도로 등이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정부 정책에 역행하고 있는 셈이다.
이원욱 의원은 “인천공항은 전기차 충전시설은 급속과 완속충전기 대수를, 고객현황을 파악해 설치하고, 인천공항과 공항공사는 수소차 충전소 역시 대수 설치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다 대당 300만 원씩 주는 완속충전기 지원금도 내년에는 불투명하다.
결국 내년에는 전기차를 살 때 받는 보조금이 최소 200만 원, 최대 960만 원 까지 줄어드는 셈이다. 만약 300만 원~1000만 원인 지자체 보조금까지 줄면 소비자는 대당 최대 1000만 원 이상을 더 줘야 전기차를 살 수 있게 된다.
궁금증 ② 그래서 얼마면 살 수 있냐고?
어떤 차를...
홈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력공사와 기존에 충전소가 없던 강원과 충청, 전라, 경북 점포를 비롯한 전국 68개 점포에 급속 충전기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 2010년 영등포에 유통업계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를 열었으며 이후 환경부 및 환경공단과 연계해 현재 33개 점포(급속 33기, 완속 7기)에 충전소를 두고 있다....
실제로 전기차 충전기 이용자들의 패턴을 분석해봐도 급속충전기보다 내 집앞 충전 인프라 요구가 훨씬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지인은 오는 7월과 11월 차례로 망고솔루션이 부착된 7kW 완속충전기와 220V 콘센트용 충전기를 출시하고 연말부터 아파트와 공용건물에 설치된 비공용 완속충전기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기존 충전기에 약 50만 원의 비용을...
데스티네이션 차저는 호텔과 리조트, 백화점, 쇼핑몰, 오피스, 레스토랑 등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거점이 되는 장소에 속속 설치돼 현재 총 35곳에 마련돼 있다. 6월 중으로 20곳이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모델S 90D’를 완전히 충전할 경우 완속충전기 사용 시 총 7∼8시간이 소요된다. 공공충전기나 홈 차저를 이용하면 7∼15시간이 걸린다.
현재 KT 그룹에서는 업무용 차량이 배치된 전국 182개 사옥 중 전기차를 보유한 22개 사옥에 완속형 충전기 27기를 운영 중이다. KT는 올해까지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업무용 전기차 외에도 직원들이나 회사를 찾은 일반인들이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KT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AI 기반의 스마트에너지 플랫폼인 KT-MEG을 통해 24시간...
환경부 고시인 전기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은 10시간 내 완속 충전을 할 수 있는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테슬라는 배터리 용량이 커 완속 충전기로 완충까지 14시간 이상이 걸린다. 보조금은 환경부 1400만 원, 지방자치단체 300만~1200만 원 등 최대 2600만 원이다. 보조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1억21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소비자에게...
이 날 정부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피앤이시스템·피앤이솔루션즈)를 비롯한 에버온(한국알박), 지엔텔(한국자동차서비스·클린일렉스), 포스코ICT(중앙제어), KT(시그넷·파워큐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5개 사업자가 정부 300억원 예산을 받아 충전기 9700여 개를 깔고, 운영한다. 가정용 완속충전기(7㎾h급)를 보급하되 사용자가...
급속‧완속 충전구도 콤보형태로 바꿔 하나의 충전구에서 충전을 할 수 있게 했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에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도 적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특화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탑재했다. 고객들은 차량에 탑재된...
현재 한전이 전국 모든 아파트 단지(약 1만5000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3차 공모결과 총 982개 단지가 신청해 연초부터 2450기의 급ㆍ완속 충전기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부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소 구축을 완료함과 동시에 기존 주유소를 듀얼 충전소(주유+충전)로 전환하는 등 경로 충전의 편리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완속 충전기로 5시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전기가 5.3km/kWh, 가솔린이 17.8km/ℓ다.
배터리 및 전기차 전용부품에 대해 한국지엠이 8년ㆍ16만km의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3800만 원이다. 최대 770만 원의 친환경차 구입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받으면 303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외관 색상은 △써밋 화이트 △스위치...
현재 롯데마트에는 22개 점포에 24기(급속 21기, 완속 3기)의 충전기가 있으며 총 120기의 급속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또 추가로 설치하는 120기의 전기차 충전기는 고객들의 쇼핑 시간을 고려해 30분이면 충전 완료가 가능한 급속충전기로 결정했다.
롯데마트의 이 같은 결정은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이에 따라 충전기 제조사는 충전기 커넥터 3종류를 모두 갖춘 제품을 만들어야 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급속과 완속 충전을 자동차 충전구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고, 충전시간이 'A.C. 3상'보다 빠르고 충전용량도 크며, '차데모' 방식보다 차량 정보 통신에 유리하기 때문에 통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전기 커넥터가 기존 3개에서 1개로 줄면 2000만원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