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국 완다그룹과 연변지역에 '서울의 거리' 조성을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내달 12일 중국측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디지탈옵틱은 전거래일 대비 1.72%(550원) 내린 3만1450원에 거래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상승여력이 남아있는 편이다.
핫텍과 디지탈옵틱은 최근 뉴프라이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지분보유 업체다....
뉴프라이드는 완다그룹과 중국 연변에 조성중인 서울의 거리 홍보를 위해 방송과 신문,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한 광고를 시작했다. 우선 이번 주 주요 언론사 광고를 시작으로 향후 공중파 채널 광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9일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이번 완다 프로젝트에 회사의 모든 자원과 네트워크를 동원, 다국적 기업과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이 외에도 뉴프라이드는 최근 완다그룹과 손잡고 백두산 나들목 연길시에 한류타운(완다 서울의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완다 서울의 거리’는 16여만 평의 완다광장에 건설되는 복합테마단지로 백화점과 영화관, 호텔, 아파트, 오피스, 상가 등에 각종 편의 시설과 오락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9월 개통된 길림-훈춘 고속철도역과 5분 거리며, 중국과...
중국 면세점 사업 진출에 이어 완다그룹과 한류거리 조성에 나서는 뉴프라이드(900100)가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신고가를 갱신한데에 이어 10월 14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뉴프라이드 주가는 전일 대비 17.68% 오른 2만1300원이다. 2010년 4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2만원을 넘어섰다. 이 회사 주가는 이미 9월 한달 동안에만 437.69% 뛰었고 이달도 13일까지 158.94...
75%(4150원) 오른 1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중국 연길 ‘완다서울거리합작협의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푸른기술(종가 2만4050원), 소프트센우(종가 2만2150원), 아이에스이커머스(종가 7950원) 등이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중국 연길 '완다서울거리합작협의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2.7% 금리로 저렴하게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다. 최대 3억까지 신용/미수/담보대출 즉시상환 및 만기연장 가능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길 시와 완다그룹은 뉴프라이드를 통해 총 5만㎡(1만5125평) 규모에 이르는 ‘완다서울거리’를 조성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선정해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완다 광장 주변 700여개 상점 중 완다그룹이 200개 점포를 이미 선분양했고, 현지 관계자들 몫을 제외한 500개 점포는 뉴프라이드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입점하게 될 예정이다.
연길은 중국, 러시아, 북한...
뉴프라이드는 중국 완다그룹 100% 출자 기업인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중국 길림성 연길 ‘완다서울거리합작협의서(MOA)’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완다서울거리’ 상가의 규모는 50,000 m²이며, 입점하여 영업을 하는 일정 기간 동안의 임차료를 대가로 받는 형식”이라며 “중국 최대 부동산기업 ‘완다’와의 합작 운영을 통해 한국...
◇이랜드, 홍대 상권 과감한 도전… 완다그룹 여행사ㆍ듀프리와 3자협약 체결도= 이랜드는 서울 시내 마포구 서교동의 서교자이갤러리 부지에 면세점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이는 연면적 1만4297㎡로 신축되는 서부권 최초의 차별화된 도심형 면세점이다.
2만여명의 홍대 상권 상인들과 상생 프로젝트를 실행, 젊음의 거리 특징을 살린 차별화된 면세점을 만든다는...
이랜드 관계자는 “기존 면세점과의 입지 차별화는 물론, 서울 서부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랜드는 면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 분야 최고의 글로벌 기업과 손을 잡았다. 지난 4월 중국 최대 여행사인 ‘완다그룹(WANDA Group)’ 여행사 및 세계 최대 면세기업 ‘듀프리(DUFRY)’와 함께...
최고의 관광지역인 홍대 지역을 시내면세점 부지로 선정한 이랜드그룹은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을 위해 세계 최대 면세기업 듀프리와 중국 최대 여행사인 완다그룹과 협약을 맺으며 면세점 사업권 확보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랜드 관계자는 “단순한 면세점에서 벗어나 2만 여명의 상인들과 함께 상생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젊음의 거리 홍대 상권의 특징을 살린...
통해 서울시에 더 많은 관광명소를 개발해 관광객 유입을 더 늘릴 계획이다.
이랜드는 면세점 사업을 위해 최대 글로벌 기업과 손을 잡았다. 이랜드는 최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중국완다그룹 부회장 겸 여행사 대표 모예밍, 세계 최대 면세기업 듀퓨리의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 사무엘 왕(Samuel Wong)과 ‘이랜드 면세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