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원 저작권료 수입 1위(2015), 가온차트 K-팝(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2012~2014)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작사가 김이나. 대중에게 익숙한 여성 작사가로는 유일하지 않을까. 김형석, 유희열, 신사동 호랭이, 용감한 형제, 이단옆차기 등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손꼽히는 유명 작곡가는 다수 존재하지만 작사가가 대중성을 갖고 있는 경우는 별로 없다. 존재감을...
지난해 영화계가 뽑은 기대주에서 올해의 배우로 주목 받은 배우 박소담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한 후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겨울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신들린 연기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고,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연극 '렛미인'에 참여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스크린과...
지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딴따라'를 비롯해 드라마 '킬미, 힐미'로 드라마 피버 올해의 최고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에서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성의 시구는 '한국의 날' 행사를 맞아 LA 다저스 구단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관광 홍보부스에서는 다저스 팬들을 대상으로 지성의 팬 사인회가 예정돼 있어 현지 한류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박지은 작가는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으로 처음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이후 2009년 MBC ‘내조의 여왕’의 극본을 맡아, 그해 MBC 연기대상 TV부문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다.
이후 그가 시나리오를 쓴 작품들은 모두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MBC ‘역전의 여왕’에서는 박시후를 재탄생 시켰다.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과 ‘역전의 여왕’을 거쳐 2012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인해 극중 배경이 된 특전사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대영 상사다. 서대영 상사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양의 후예’ 속 배우 진구를 떠올리지만, 여기서 말하는 서대영 상사는 실제로 특전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물이다.
10일 육군에 따르면 극중 인물인 서대영 상사와 이름, 계급이 같을...
2015 올해의 여성 영화인축제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대중성까지 확보한 박소담(25)은 한예종 출신 샛별 스타다. 10여편의 단편영화 등에서 다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을 오가며 박소담 색깔이 있는 연기 문양을 드러내며 20대 샛별 연기자로 떠올랐다. 올해도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영화 ‘설행 눈길을 가다’ 등에서 주연을 맡은...
특히 뮤지컬이나 코미디 보다 드라마 부문을 선호하는 아카데미상 성향에 따라 브리 라슨의 수상 가능성은 다른 부문 여우주연상 수상자들 보다 한 층 더 높다.
‘룸’이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지난해 열린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마션’을 누르고 관객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연출했기...
지난해 11월 태국서 개최된 ‘올해의 인물 시상식(Thailand Headlines Person of the Year Award)'에서 ‘온라인 인기상(IME Chinese Online Media Popular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던 닉쿤은 중국에서도 올해의 남신으로 선정되며 아시아의 남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한편 닉쿤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도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 가장 영향력있는 프로듀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지 강릉 강문해변 / 조선시대 허균과 허난설헌이 살았던 생가터
6월, 현충일 | 피서! 누구보다 빠르게
식상하다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것은 단연코 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17 관광도시 중 한 곳인 강릉. 17년이 되어 찾는다면 더욱이 붐빌 테니 한 해 전인 올해 미리 떠나보자. 피서철보다 한적한...
‘2015 KBS 연기대상’ 김혜자가 방송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SBS 홍창욱PD와 김지석이 시상한 방송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은 김혜자가 수상했다.
방송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을 받은 김혜자는 “이런 상 처음...
사진 속 황정음은 형광색 비키니에 래쉬가드를 걸쳐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몸매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남심을 사로 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네티즌 인기상,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10대 스타상의 4개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최우수연기상, 네티즌인기상, 10대스타상을 수상했다.
황정음은 이날 최우수연기상 수상 후 “2015년 정말 잊지 못할 해가 될 것 같다.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큰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정음은 올해 초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청순 가련한 외모지만 엉뚱 발랄한 매력을...
지난 30일 방송된 MBC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황정음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네티즌 인기상,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10대 스타상의 4개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이날 황정음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너무 좋은 대본 써주신 ‘킬미힐미’ 작가님, 그리고 감독님 감사하다. 오래도록 기억될 작품이었던 것 같다....
이에 드라마 속 차도현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과 오버랩되며 새로운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앞서 29일 방영된 '2015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쇼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뒤 "MBC에 뼈를 묻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올해 초 방영된 '킬미힐미'는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에 꼽히는 등 뜨거웠던 인기를 입증했다.
제 대신 계획을 다 짜고 있는 사랑하는 우리 자기. 사랑하고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함께 고생한 동료와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성실한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정진영은 “아직 ‘화려한 유혹’ 많이 남았습니다”라며 “집에 있는 아내, 아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특히 현장 스태프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어 “기억해요 2015년”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