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과거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서언-서준과 함께 K리그 올스타전을 방문해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당시 이휘재는 다둥이 아빠 이동국과 만나게 됐고 이휘재는 쌍둥이들과 함께 “쌍둥이의 조상님이다”며 90도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국이 “둘이면 웃으며 키워야한다”고 말하자 쌍둥이 서언-서준이 갑자기...
700경기 출장 기록뿐 아니라 최고령 출전 기록( 45년3개월18일)도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올스타전 최다 출전(16회), FA컵 최다 출전(38경기) 기록도 그의 몫이다.
김병지는 "경기 후 헹가래를 받았는데 너무 고마웠다. 앞으로의 경기들도 소중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면서 "축구만 36년했는데 앞으로도 한결같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를 마친 뒤 추신는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졌다"며 "예전에 헨드릭스를 상대해본 적이 있었고, 자신감도 있었다. 그동안 쿠어스필드에서 성적이 좋았던 것도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스타 휴식기가 정말 도움이 됐다"며 "정신적인 휴식이 필요했는데 그 시간동안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구자욱이 지난 18일 올스타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휴대전화 케이스가 '토끼 귀' 모양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채수빈은 누군지 모를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동일한 모양의 휴대전화 케이스임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구자욱 채수빈 열애설, 소속사는 이래도 아니라고 할텐가?" "구자욱 채수빈 열애설, 진짜...
구자욱은 지난 6일 발표된 KBO리그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에서도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 1위에 오르며 위력을 과시했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구자욱의 내년 시즌 연봉을 수직 상승할 전망이다.
한편 구자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채수빈은 2014년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로 데뷔 각종 광고와 드라마 ‘스파이’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표정연기 3종세트, 구자욱이 반한 이유가 있었네" "'구자욱과 열애설' 채수빈의 표정연기 3종세트, 요즘 대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수빈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자욱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내야수로 신인왕급 맹활약을 펼치며 최근 올스타전에도 뽑힌 바 있다.
구자욱은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드림올스타팀 1루수로 출전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김하성과 함께 맞붙었다.
이번 시즌 구자욱과 김하성에게 쏟아진 관심은 뜨거웠다. 신인 다운 신선한 매력과 베테랑 못지않은 실력을 겸비한 두 선수의 활약에 야구팬은 환호했다. ‘포스트 이승엽’으로 지목되는...
'이용규 유하나'
한화 이용규가 2015 타이어뱅크 올스타전 번트왕에 오른 가운데,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새삼 화제다.
나눔 올스타 이용규(한화)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 올스타 번트왕 결승전서 드림 올스타 김상수에게 16-15로 승리, 올스타 번트왕에 올랐다. 예선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이용규는 번트를 가장 잘...
이용규(30·한화 이글스)가 올스타전 번트왕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이용규는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 번트왕 레이스 결승전에서 김상수(25·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나눔 올스타에서 먼저 출전한 김하성은 2, 4, 0, 5점을 획득하며 11점을 기록했다. 이어 김태군이 0, 2, 5, 4점으로...
거포 황재균, 첫 홈런땐 아버지 간식 이벤트 "1군 무대로 효도하는 것 같다"
17일 KBO 리그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거포 황재균. 그도 데뷔 초엔 어린 선수에 불과했다. 첫 홈런을 쏘아올린 지난 2007년, 황재균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2007년 8월 현대-롯데전이 열리기 전 사직구장의 원정...
8kg 찌운 황재균, 테임즈 꺾고 홈런 레이스 결승 우승
황재균(28·롯데 자이언츠)이 올스타전의 백미로 꼽히는 홈런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재균은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결승에서 11개의 아치를 그려 2개에 그친 에릭 테임즈(29·NC 다이노스)를 제치고 우승했다.
황재균은 올 시즌을...
경기도 안산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올스타전′은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한다.
팀 최강희에는 차두리, 이동국 등이 팀 슈틸리케에는 정대세, 임창우 등이 속해 있다.
K리그 올스타전 중계가 끝난 뒤에는 9시 15분 방송 예정인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후계자'와 10시 35분 방송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K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팀 슈틸리케’와 ‘팀 최강희’ 선수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올스타팀은 17일 안산에서 다문화 장애학생, 꿈나무들에게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주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팀 슈틸리케’는 안산 원곡초등학교와 한국선진학교에서 각각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장애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슈틸리케...
조쉬 린드블럼(28·롯데 자이언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 부상 때문에 올스타전에 나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다쳐서 죄송합니다”라며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올렸다.
그는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지난 15일 한화전에서 김태균의 타구에 오른손 중지와 약지를 맞았기 때문이다. 만일을 위해 롯데...
한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3일간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간다. 올스타전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퓨쳐스 올스타 팬사인회, 2015 KBO 퓨쳐스 올스타전, 타이어뱅크 퍼펙트피처, 인터파크 홈런레이스로 시작한다. 이어 18일 올스타전 당일에는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가 맞붙는다.
18일 오후 7시 경기 수원의 수원KT위즈파크에서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이 열린다.
SKㆍ삼성ㆍ롯데ㆍ두산ㆍKT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감독 류중일)와 KIAㆍ한화ㆍNCㆍLGㆍ넥센이 뭉친 나눔 올스타(감독 염경엽)의 대결로 펼쳐지는 이날 올스타전에는 올 시즌 상반기를 빛낸 베스트12와 감독 추천 선수 12명, 팀당 24명의 톱 플레이어가 꿈의 무대를 누빈다....
'팀 슈틸리케' 주장을 맡은 염기훈은 "두리형의 마지막 올스타전에 패배를 안겨주고 싶다"며 "분명히 선수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팀 최강희' 주장 차두리는 "감독님이 나에게 이런 중책을 줬다"면서 "마지막 올스타전인데, 문제 없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꼭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차두리는 또...
최강희(56)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서 지략 대결을 펼친다.
‘팀 슈틸리케’를 이끄는 슈틸리케 감독은 16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팬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며 “재미있는 경기도 중요하지만, 축구라는 틀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경기에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잭 그레인키(32·LA 다저스)가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잭그레인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 그는 이번 시즌 8승 2패 평균자책점 1.39로 생애 첫 올스타전 선발로 나서는 기쁨을 맛봤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한솥밥을 먹는 앤드류...
토드 프레이저(신시내티 레즈)가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고 홈런왕에 올랐다.
토드 프레이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 결승에서 작 피더슨을 15-14로 따돌리고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