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소향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소향은 향은 검은 의상를 입고 무대에 올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애국가를 불렀다. 특히 애국가 마지막 부분에서 소향은 높은 음역대를 소화해내며 야구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소향의 애국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향 애국가 대박이네” “소향 애국가...
깨끗한나라는 지난 19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깨끗한 야구장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경기 시작 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각 구단 엠블럼이 프린팅 된 물티슈, 여행용티슈 등 프로야구 공식 제품과 함께 경기가 끝나고 깔끔하게 뒷정리를 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쓰레기봉투를 배포했다.
깨끗한나라...
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선수에게 더 ‘뉴 K5’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전준우 선수(롯데 자이언츠)에게 기아자동차 대표 중형세단 더 뉴 K5를 부상으로...
이스턴리그 올스타가 19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포항에 거주하는 9남매의 시구로 시작됐다.
이스턴리그는 송승준(롯데 자이언츠), 웨스턴리그는 레다메스 리즈(LG 트윈스)가 선발로 나섰다. 1회 양 팀 선발투수들은 모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2회 웨스턴리그는 찰리 쉬렉(NC...
19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열린 ‘얼려먹는 세븐 번트왕 레이스’에 참여해 2점을 획득해 우승했다. 신본기는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첫 번째 주자로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나섰다. 전준우는 네 개중 1개의 유효 타구를 보내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후 등장한 KIA 타이거즈 김선빈과 LG 트윈스 오지환, 넥센...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이 18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IA 타이거즈 나지완과 결승전에서 격돌한 이승엽은 6-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를 1-0으로 꺾고 결승전에 오른 나지완은 홈런 2개에 그쳤다.
이승엽은 8강전서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준결승전에서는 두산 베어스...
LG트윈스 현재윤의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됐다.
현재윤은 지난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포수로 선발 출전한 현재윤은 2회 NC 선발투수 찰리 쉬렉의 공에 왼쪽 손등을 맞았다. 당시 현재윤은 윤요섭과 교체됐다. 다행히 현재윤의 부상 정도는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오릭스는 이대호의 홈런을 비롯해 총 3득점을 올렸고 선발 투수 가네코 치히로가 9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완봉 역투해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일본 프로야구는 17일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후반기는 19, 20, 22일 세 번의 올스타전을 마친 뒤 24일부터 재개된다. 이대호는 전반기 0.309의 타율을 기록했고 16홈런 52타점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투수 마리아노 리베라(44)가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MVP를 차지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리베라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MVP를 차지했다. 8회 마운드에 선 리베라는 잠시 감회에 젖었다. 리베라는 세 타자와 상대해 모두 범타로 돌려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 오후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 참가할 8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스턴리그에서는 이승엽(37ㆍ삼성 라이온즈), 최정(26ㆍSK 와이번스), 김현수(25ㆍ두산 베어스), 강민호(28ㆍ롯데 자이언츠)가 출전한다. 웨스턴리그는 박병호(27ㆍ넥센 히어로즈), 나지완(28ㆍKIA 타이거즈), 정성훈(33ㆍLG 트윈스)...
타율 역시 0.284에서 0.287로, 출루율은 0.421에서 0.425로 올랐다. 특히 7월의 월간 타율은 0.396을 기록해 점차 살아나가는 타격감을 보였다.
신시내티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올스타전으로 인한 휴식기를 마친 뒤 20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류현진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쿠바 출신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3)의 올스타전 출전은 결국 좌절됐다.
푸이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내셔널리그 올스타 최종 집계 결과 아쉽게 2위로 밀려났다. ‘최후의 1인’ 투표에 올랐던 푸이그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소속 1루수 프레디 프리먼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최후의 1인 투표는 온라인을 통해...
하지만 패스트볼 구속을 끌어올려야 하고 경기 초반 점수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에 대한 대비책은 반드시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다저스는 16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일정을 접는다. 17일 올스타전이 끝나면 19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20일 오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컴투스가 국내외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즌을 맞아‘홈런배틀2 올스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홈런배틀2 올스타 이벤트’는 한국 시간으로 7월 10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애플 앱스토어에 유료로 판매중인 풀버전 ‘홈런배틀2’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구글 플레이에서 구입한 무료 버전을 풀버전으로 무료로...
19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3 한국프로야구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활약할 양대리그 올스타 선수들의 명단이 확정됐다.
이스턴리그(삼성·SK·두산·롯데)와 웨스턴리그(KIA·넥센·LG·한화·NC)로 나뉘어 열리는 올스타전은 올시즌부터 구원투수 부분이 신설돼 각각 11명씩의 선수들이 포지션별 팬투표를 통해 베스트 11로 선정됐다. 여기에...
스캑스는 총 24.2이닝을 던지는 동안 22개의 탈삼진과 7개의 볼넷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애리조나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1승을 거뒀다. 지난 4월 원정경기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올시즌 류현진의 유일한 3루타도 애리조나 전에서 나왔다.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은 17일 올스타전을 치르고 휴식기를 가진다. 후반기 일정은 20일에 시작된다.
물론 리그별로 12명의 감독 추천 선수가 추가돼 올스타전의 의미를 살릴 수는 있다. 하지만 특정팀 팬들의 몰표로 베스트 멤버가 결정되는 현재의 방식은 진정한 올스타전의 의미를 살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2년 연속 ‘단일팀 대 올스타’의 대결구도가 확정된다면 올스타 선수 선발에 대한 제도 보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팬들은 말한다.
G마켓은 오는 19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입장권을 단독 판매하고, 에스코트 키즈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공식 후원사인 G마켓은 5일 낮 2시부터 G마켓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올스타전 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권 가격은 1층 테이블석 4만원, 1층 지정석과 2층...
내달 19일에는 올스타전도 예정돼 있다.
‘유쾌한 나나씨’라는 닉네임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포항에서는 야구경기가 많지 않아 야구장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며 포항야구장 탐방 소감을 전했다.
포항야구장이 지역민과 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면 잠실야구장은 프로야구의 성지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과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