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www.dunlopkorea.co.kr)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함께 하는 자선 골프 대회 ‘채리티 토너먼트 호스티드 바이 인비(Charity tournament hosted by Inbee)’를 오는 3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참가인원은 100명이다.
박인비가 호스트로 나서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특히 박인비가 올림픽 골프 종목 우승으로 역사적인 ‘골든 슬램’을 달성한 데 이어 전인지 또한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퀸’으로 등극하며 명실상부한 ‘챔피언의 볼’로 불리고 있다..
이번 프리 샘플링 이벤트는 인천 스카이72 GC 등 총 11개 골프장에서 주 1회 지정 시간대에 진행한다. 체험용 볼은 1팀당 1더즌씩 증정된다.
상세한...
리우올림픽 금, 은메딜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조던 스피스-패트릭 리드와 다시 맞붙어 4홀 남기고 5홀차 완승을 거두며 역시 포섬의 패배를 설욕했다.
스페인 듀오 세르히오 가르시아-카브레라 베요는 장타자 J.B.홈스-라이언 무어 조를 3홀차로 제압했다.
포볼 경기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미국팀은 브랜트 스네데커-브룩스 켑카...
미국팀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첫날 포섬 매치플레이 4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포섬은 한팀 2명의 선수가 한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이다.
포섬 경기에서는 미국의 신바람을 일으켰다.
홈팬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은 미국의 영건 에이스 조던 스피스와 패트릭 리드는 올림픽 금·은메달리스트...
특히 올해는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감독을 맡아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준 박세리의 은퇴가 예정돼 있어 박세리의 이름을 건 대회에서 영광의 우승컵을 품에 안을 주인공의 향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주 아쉽게 우승을 놓친 김지영2(20ㆍ올포유)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를 달릭고 있다.
SBS골프와...
2104년 우승했던 이미림(25·NH투자증권)은 3언더파 70타로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이 대회는 작년에 열리지 않아 이미림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펑샨샨(중국)은 홈코스에서 5언더파 68타를 쳐 제니퍼 송(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38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은 안병훈은 올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국가대표로 출전해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 1, 2위를 다투는 최진호(32·현대제철)와 박상현(33·동아제약)의 경쟁에서는 일단 박상현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박상현은 2언더파 69타, 최진호는 2오버파 73타를...
특히 올해는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감독을 맡아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준 박세리의 은퇴가 예정돼 있어 박세리의 이름을 건 대회에서 영광의 우승컵을 품에 안을 주인공의 향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의 투지가 남다르다. 박성현은 지난주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우승을 놓쳐, 이번 대회는...
민인숙(43·올림픽병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 챔피언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민인숙은 28일 전남 영광의 영광컨트리클럽(파72·579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6 영광CC·볼빅 챔피언스 오픈 With SBS 8차전(총상금 80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김선미(43·제트원)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 우승상금...
“지난해 1타차로 우승했는데 올해도 그만큼만 하면 좋겠다.”(안병훈)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장타자 안병훈(25·CJ)이 신한동해오픈 2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28일 인천 베어스 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1·6933야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안병훈은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좋은 성적이었다. 출전한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4년 뒤에 다시 메달에 도전하고...
또한 리우올림픽에 출전해 공동 11위에 올랐ㄷ.
그동안 이 대회 2연패는 3번. 1, 2회 대회에서 현 KPGA 한장상(76)고문이 가장 먼저 대회 2연패에 달성했다. 이후 한동안 2연패가 나오지 않다가 2007년 23회 대회와 2008년 24회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최경주(46·SK텔레몸)와 2013년과 2014년인 29회와 30회 대회에서 현재 군복무 중인 배상문(30)이 대회 2연패를 이뤘다....
매킬로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과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우승, 페덱스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여기에 올해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헨릭 스텐손(스웨덴),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라이더컵에 8차례나 출전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있다.
다만, 유럽팀 12명의 선수 중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매슈...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올림픽대로 접근이 쉽다.
또 도보거리에 유치원·강덕초·고덕초·고덕중이 위치한다. 한영외고·배재고·명일여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한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명일점·천호 현대백화점·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강동아트센터·온조체육관·고덕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23일 오후 공개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피켓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올림픽이 끝난 뒤 더욱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골프선수 전인지는 23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정기 고연전(연고전) 친선 경기대회 야구 경기에서 시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문휴 회장은 “박인비 선수가 112년만에 부활한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스포츠강국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높였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리우올림픽을 돌아보고 골프가 국내외적으로 어떻게 발전돼야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환영인파와 취재진에 둘러 싸인 전인지는 “올림픽이 터닝 포인트였다”면서 “(박)인비 언니의 플레이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일본여자골프(JLPGA) 내셔널타이틀인 일본여자오픈에 출전해 타이틀방어에 나선 뒤 10월6일 블루헤런에서 개막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역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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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에 따르면 전인지는 “박성현과 올림픽 얘기를 했다”며 “도교올림픽에서 만자자고 했다”고 전했다.
9번 홀 더블보기에 대해서는 “사실 보기로 막고 싶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게 제일 좋을건지 생각했다. 보기 퍼트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좋은 퍼트였다”고 했다.
15번홀 이글에 대해서는 “핀과 17야드 거리였다. 핀이 그린의 가장 높은 곳에 꽂혀...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펑 샨샨(중국)은 13언더파 200타를 쳐 단독 3위에 랭크됐다.
유소연(26·하이트진로)은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4위에 오르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지난주 유럽투어에서 우승한 김인경(28·한화)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다독 5위, ‘역전의 명수’ 김세영(23·미래에셋)은 6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 (파71·6470야드).
리디아 고는 지난해 첫 메이저대회를 최연소로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4월) 정상에 올랐고,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6월)과 US 여자 오픈(7월)에서는 각각 2위와 공동 3위을 차지하며 메이저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7월)에서는 주춤했지만, 올림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전인지는 10월 9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 나와 11개월만에 국내 팬들에게 샷을 선보인다. 전인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둘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다. 김세영은 시즌 2승, 전인지는 우승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