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68-72-69-69)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전날 공동 10위였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우즈는 후반들어 10번홀에서 버디를 챙긴 뒤 12,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10위로 상승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우즈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12언더파 204타를...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8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단독 4위에 올랐다.
11언더파 133타를 친 공동선두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브라이언 디샘보(미국)와 3타차다.
안병훈은 이날 아이언...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 오전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안병훈(26)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우즈와 한조를 이뤄 라운드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69위에 그쳤다.
9번홀부터 5개홀 연속 버디를 챙긴...
대회는 16일(한국)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 로지 골프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다.
PGA투어 홈페이지 PGA투어닷컴은 13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후보 15명을 선정해 발표하면서 맨 윗줄에 우즈를 올려놨다.
PGA투어닷컴은 매 대회를 앞두고 전문 분석가 롭 볼턴이 우승 후보 순위를 게재한다.
볼턴은 우즈가 12일 끝난 발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