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윤진서의 절친 탄야 역을 맡은 배우 고준희는 원나잇스탠드도 마다하지 않는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지닌 파격적인 연애 고수 캐릭터로 열연하며 남자들의 연애심리에 대한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해답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진서 고준희 온주완이 주인공을 맡은 tvN의 첫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는 오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성실하지만 쪼잔한 염소자리 진우(온주완 분)를 비롯해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물병자리 조현우(김다현 분), 몸이 먼저 반응하는 화끈한 양자리 남자 알렉스(줄리엔 강), 지상 최고의 로맨티스트 물고기자리 원빈(김진우 분) 등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열두 별자리 남자들과 인연을 맺게 된다.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윤진서는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 영화 속 한 장면...
이별 후 사랑과 우정사이를 오가며 시청자들이 애간장을 태울 윤진서와 온주완 버전의 포스터컷도 눈길을 끈다. 자신과 헤어진 후 열두 별자리 연애칼럼을 쓰기 위해 다양한 남자들과 속성 연애를 펼치는 윤진서(미루 역) 곁을 맴돌며 감시 하는 상황을, 쏟아지는 별들을 우산으로 막고 있는 동작으로 함축해서 선보인 것.
판타지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사진 속 전혜빈은 탤런트 온주완과 다정한 모습이다. 전혜빈은 밝은 색 의상과 티아라를 쓰며 웃고 있었고 온주완은 턱시도를 입고 있어 마치 결혼식장에서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 사진은 SBS 주말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 촬영을 하다 찍은 것으로 전혜빈과 온주완은 부부 역할로 출연한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혜빈, 결혼발표하는 줄 알았다”...
이진욱은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KBS JOY '미녀들의 1박 2일-시즌3'에 이동욱, 온주완, 재희, 붐, 양세형 등과 함께 출연해 '군대랭킹 베스트3'란 코너에서 군 생활에 대해 들려줬다.
'군대에 와서 이런 것까지 했다 베스트3'라는 질문에 이진욱은 "사회에 있을 때는 전혀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군생활을 해보니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현재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병사로 현역 복무 중인 붐은 배우 이진욱, 이동욱, 재희, 온주완,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오랜만에 예능 프로에 얼굴을 비췄다.
군 입대 전날까지 '붐 아카데미' 창시자이자 '쉐끼루 붐'으로 활동했던 이미지와는 딴판으로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여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익살스러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