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로맨틱한 '키스 3종 세트'… 남자 복 터졌네

입력 2012-02-08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배우 윤진서가 로맨틱한 키스신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tvN 첫 수목드라마 '일 년에 열 두 남자'에서 미루 역을 맡은 윤진서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진서는 극 중 에로틱한 별자리 연애 칼럼을 완성하기 위해 실제로 열두 별자리 남자들과 속성 연애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실하지만 쪼잔한 염소자리 진우(온주완 분)를 비롯해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물병자리 조현우(김다현 분), 몸이 먼저 반응하는 화끈한 양자리 남자 알렉스(줄리엔 강), 지상 최고의 로맨티스트 물고기자리 원빈(김진우 분) 등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열두 별자리 남자들과 인연을 맺게 된다.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윤진서는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키스를 나누고 있다.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를 보다 키스하기, 길거리 한복판에서 키스하기, 벽에 기댄 채 키스하기 등 3종 세트가 인상적이다.

'일년에 열 두 남자' 황준혁 프로듀서는 "한 번의 연애 경험밖에 없는 평범한 여자 미루 역의 윤진서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위해 과연 어떤 식으로 남자들과 첫 만남을 갖고 연애를 하게 되는지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라며 "특히 각양각색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별자리 남자들과의 로맨틱하고 아찔한 스킨십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여성들의 판타지를 실현시켜줄 tvN의 첫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 두 남자'는 오는 15일 밤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14,000
    • +0.78%
    • 이더리움
    • 3,208,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33,600
    • +2.41%
    • 리플
    • 708
    • +1.58%
    • 솔라나
    • 188,600
    • +0.86%
    • 에이다
    • 471
    • +2.39%
    • 이오스
    • 633
    • +1.44%
    • 트론
    • 211
    • +0.48%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67%
    • 체인링크
    • 14,790
    • +3.72%
    • 샌드박스
    • 337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