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여름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 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계룡건설의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매일 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등 근로자 건강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영그룹은 온열 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온열 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고 있다. 폭염경보 발생 시 45분 근무·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10분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또한, 냉방 시설을 갖춘 안전교육장과 근로자 휴게실 개방, 얼음과 식염 포도당도...
먼저 옥외근로자의 온열 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온이 섭씨 31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취약 시간대(오전 10시~오후 5시)에 안전 순찰조를 운영해 근로자 체온 측정을 시행한다. 온열 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역별, 공종별로 비상사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취약 근로자 관리기준을 강화하고, 모든 현장에서는 냉방시설과 냉동고, 음료...
또한 작업장 내 위험지역 접근 알리미, 위험작업 현장을 실시간 관찰하는 이동형 CCTV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시연해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이 철저히 이루어지는지 점검했다.
김 사장은 “폭염으로 인해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각 건설현장에서는 폭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쌍용건설은 근로자들에게 쿨토시와 땀 흡수대, 아이스 조끼 등 온열 질환 예방 보호구를 지급한다. 보건관리자(워터보이)가 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원한 얼음물과 식염 포도당을 제공하는 등의 세심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혹서기 취약근로자들을 위해 작업투입 전 체온과 혈압 등 간단히 건강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하지만 이 같은...
서울시는 "올여름 전례 없는 ‘가마솥더위’가 예고되면서 폭염 대책의 일환으로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를 구상했다"며 "시민‧관광객‧택배‧배달기사 등 야외 노동자 등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텀블러 사용 생활화로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커피니, 감성커피 등 9개 카페 프랜차이즈...
고용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모든 지도·점검·감독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조치 이행 여부를 포함하고 이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 폭염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터에서의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한 사업주와 근로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근로자도 본인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대전, 청주 각 33도 △전주 31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제주 각 31도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돼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으니 온열 질환, 병해충 등 더위로 인한 피해 예방에 특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이 걸리기 쉬운 만큼 격렬한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음식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야외 작업장에서는 오후 2~5시 옥외작업을 줄이고, 축사에서는 가축 폐사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송풍 장치를 가동해야 한다.
고온다습 환경으로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방제를 실시하고, 장시간 차량 운행시 엔진 과열을 예방하고 냉각수, 오일, 타이어...
온열질환과 탈수증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 협력사, 용역사, 시공사 직원 점심시간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연장했다. 또 고열작업장에 식염포도당을 일괄 지급하고 대수리 현장에는 상비약품,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했다.
현대제철도 통상 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사업장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에 노력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SSG닷컴이 혹서기를 앞두고 온열질환 예방 키트를 배송기사 전원에게 지급하는 등 물류센터 근무자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29일 SSG닷컴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김포, 용인에 위치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 3곳과 전국 이마트 PP(Picking & Packing)센터 120여곳에서 근무중인 배송기사 전원에게 ‘쓱 쿨키트’를 제작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송기사에게...
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팔토시와 지난해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경을 전 공항 현장 작업자들에게 지급해 근무 환경 개선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동계 한파 시기에는 현장 정비사들을 위한 방한 조끼, 방한화, 방한 패딩, 멀티 두건, 방한 귀마개 용품을 지급하고 정비 사무실에 호빵 기계를 설치해 따뜻한 간식을 제공해 왔다.
티웨이항공...
민간부문에서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면 두 번째 유형의 학생과 같은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한다. 바로 ‘유비무환(有備無患)’의 미학이다. 이제 곧 여름이다. 당장 우리 현장의 온열질환, 질식재해부터 대비(對備) 하자.
이번 ‘독거노인 시원한 여름 보내기’ 지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JTI코리아와 노인지원재단이 함께 추진한다.
대한노인회 산하 노인지원재단은 JTI코리아로부터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전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여름용 생필품을 마련할...
감염병 예방에도 효자 노릇을 했죠. 실제 지난 2년 동안 관련 질환 발생이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여름철에는 식중독을 비롯해 여러 감염병을 주의해야 합니다. 물놀이와 캠핑 등 야외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질환과 부상 발생 등 우려가 있어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섭씨 30도를 넘는 여름철 온열질환도 주의 대상입니다. 27일 기준 한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여름철(6월~8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 재해자는 156명에 이른다. 발생장소를 보면 건설업이 48.7%(76명)로 가장 많았다.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혹서기를 대비해 대응 메뉴얼을 새로 준비하고 있다”며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더위에 단련됐다고 하지만 이들 역시 50~60대 고연령층이라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특히, 올 여름철 사업장 근로자의 열사병을 막기 위해 온열 질환 예방 교육을 비롯해 아이스 조끼, 식염 포도당, 얼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천구 안전재난과 관계자는 “이번 여름은 전년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하므로 폭염대책 수립을 통해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지난달 21일 어르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구립 경로당...
부영주택은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영체계 확립과 함께 현장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는 근로자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양막 설치와 식염포도당을 공급한다. 또 전 직원에게 조식부터 석식까지 매 끼니를 제공하며 복날에는 전 임직원에게 삼계탕을 선물한다.
이를 위해 SSG닷컴은 만성 근골격계 질환자 및 관련 증상이 의심되는 근무자라면 누구나 기본적인 통증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외선 조사기, 온열치료기 등 재활 장비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체성분 측정기, 혈관 나이 측정기 등 전문 검진 장비도 마련했다.
SSG닷컴은 이번 건강관리실 설치를 계기로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현장 건강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