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청화2호는 온산항 및 울산항 여객선 항로, 도서구역 등 울산항 원거리 항로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과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화2호의 운영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관련 업무를 위탁 받은 해양환경공단이 담당한다.
임영훈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친환경 관공선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자체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도출된 개선안을 울산공장 현장에 도입 적용하고, 우수한 에너지절감 효과를 이끌어낸 이수화학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개선이행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수화학은 지난달에도 자사 온산공장이 에너지 절감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류승호 대표이사는 "지난 온산공장의...
이날 컨퍼런스에는 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 대응이사등을 비롯해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진단대상 사업장 등이 참석했다.
이수화학은 자체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도출된 개선안을 울산공장 현장에 도입해 에너지절감 효과를 인정받아 '개선이행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에도 자사 온산공장이 에너지 절감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울산시 온산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태성산업에서 현장 기업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14일 울산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저해하는 다양한 규제애로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기업, 산단공, 중기부 옴부즈만이 서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파미셀은 울산 온산공단 내 연간 약 500억원 생산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지난달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현수 대표, 김성래 대표를 포함해 파미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 신공장은 핵심 제품인 mPEGs, Nucleosides 생산을 위한 각각의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기타 산업용 소재도 병용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한편, 소방당국은 울산시와 울산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동구지역을 포함한 남구석유화학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인근 해상에서 악취 발생 원인을 찾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환경순찰을 하고 있지만 아직 원인을 찾지 못했다"며 "공단 내 기업체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울산 S-OIL 온산공단 공사 현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랜트 모듈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3조5000억 규모의 S-OIL 온산공단 프로젝트는 국내 단일 플랜트 프로젝트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대림산업이 대우건설과 함께 수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석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 기름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LS니꼬동제련은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 과정 중 제련 및 황산공장에서 발생하는 열(증기)을 온산공단 내 일부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상생경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LS산전은 협력회사의 핵심 인재 육성과 정보화시스템 인프라 구축, 품질·생산성·개발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CE클럽’ 제도를 운영 중이다. LS산전은 협력사의...
파미셀 관계자는 "현재 울산의 온산공단 내에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신공장 준공 시 뉴클레오시드 생산능력은 3배 이상 증가한다. 포스포아미다이트 생산까지 개시되면 2020년 울산공장 생산품 매출이 연간 700억 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파미셀은 증가하는 원료의약품 수주량에 대비해 공장과 연구소의 확장이전을 결정, 지난해 9월 울산 온산산업공단에 51억 원을 들여 공장부지를 매입하고 올해 1분기부터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김현수 대표는 “기업의 백년대계를 가능케 하는 것은 미래의 성장동력을 이끄는 혁신적인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번에 신축한 연구소는 파미셀의...
그는 “사고 원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경찰이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면서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석유공사 현장에서 일어나지 않아야 할 사고가 발생한 사실만으로도 책임을 통감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해 정확한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관련 기관 및 시공사와 협조해 조속한 사고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대차와 현대중, 현대미포조선 등 지역의 자동차와 조선 모기업이 모두 휴가에 돌입하면서 북구 효문이나 매곡공단, 온산공단 등지에 몰린 자동차와 조선 협력업체들도 일제히 휴가를 시작했다.
장치산업인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등 지역의 석유화학 업체는 365일 가동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휴가를 보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울산ㆍ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5월 민관 합동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을 발족하고 이달까지 9개월에 걸쳐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모델을 활용한 시물레이션, 토양환경조사 등을 통한 비(非)굴착 방식, 직접 굴착 방식 등을 통해...
지난해 9월 이사회의 승인을 얻었으며, 울산 온산공단에 2018년 상반기까지 총 4조789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주요 생산제품은 고품질 휘발유(일 2만1000배럴), 폴리프로필렌(연산40만5000톤), 프로필렌옥사이드(연산 30만톤)이다. 값싼 잔사유를 고가의 올레핀 다운스트림 제품과 휘발유로 전환함으로써, 정유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올레핀 다운스트림 사업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