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라이브커머스에 특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여기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기존 온라인 채널과의 시너지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고객 접점 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지라이브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지라이브를 통해 매력적인...
국내 주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물론, 아마존, 큐텐, 라쿠텐, 쇼피, 라자다 등 글로벌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화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최근 글로벌 쇼핑몰 리뷰와 SNS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더 정확한 최적화 마케팅을 제공한다.
이러한 자산을 바탕으로 스토어링크는 올해 상반기부터 미국, 일본, 베트남 등으로 해외...
롯데온이 우수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17일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에 따르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 지원을 통해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기업과 상생한다는 목적이다.
롯데온은 2021년부터...
LG유플러스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1년 무료 이용권을 비롯해 한정판 굿즈, 주문형 비디오(VOD) 할인 등을 마련했다. 17일부터 26일까지 멤버스 앱을 통해 응모하면 OTT 1년 사용권, LG트윈스 유광점퍼, LG트윈스 컬래버레이션 야구 모자, 편의점 음료 쿠폰을 추첨 증정한다.
데이터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는 이달 29일부터 29일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10...
CU의 맹추격을 GS25가 잘 따돌렸다는 평가 속에 GS25는 4분기 온라인 포 오프라인(O4O) 전략·퀵커머스(Quick Commerce)에 힘을 줄 계획이다. 이에 대항해 CU는 주류 상품 차별화·자체 앱 기능 강화 등을 내세울 방침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3분기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인 GS25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조2209억 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현지 경기 둔화로 예년과 같지 않은 상황에서도 판매 채널을 확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향후 삼양식품 중국법인을 통해 현지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도우인, 콰이쇼우 등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의 35% 차지하는 1위 수출국이다....
근거리 쇼핑 수요 외에도 새벽배송 등이 불가한 중소도시 내 온라인 장보기 수요까지 폭 넓게 흡수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채널별 퀵커머스 실적을 살펴보면 편의점은 픽업, 슈퍼마켓은 배달 서비스가 각각 실적을 끌어올렸다.
GS25의 퀵커머스 실적 중 픽업 서비스 비중은 70% 달했다. 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우리동네GS 앱 등을 통해 미리 상품을...
커넥트웨이브가 이커머스 시장과 온라인 광고시장의 둔화 영향으로 올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커넥트웨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든 110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억 원으로 8.7% 줄었다.
이어 올 3분기 연결기준 총 거래액(GMV)은 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다....
스타벅스는 멤버십 회원에게 딜리버리 배달비 무료 쿠폰과 함께 온라인 스토어에서 인기 MD를 10% 싸게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스위트·델리나 식당가·푸드코트에서 각각 쓸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1장씩 준다. 신세계면세점에서는 온라인 전용으로 총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에 유니버스클럽 멤버십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각종...
롯데·현대·GS샵, 3분기 부진…CJ온스타일 '선방'송출 수수료 부담 및 TV 시청률 감속 탓
홈쇼핑 업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CJ ENM의 커머스부문인 CJ온스타일이 3분기 유일하게 선방한 성적표를 받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3분기 롯데·현대홈쇼핑과 GS샵은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송출 수수료(홈쇼핑이 유료방송에 채널을 공급하면서...
귀뚜라미는 직영 온라인몰 운영으로 유통채널을 다변화하고,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보일러 제품을 살 수 있는 이커머스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귀뚜라미몰을 계절가전, 생활가전, 푸드, 캐릭터 등 다채로운 B2C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 운영할 예정이다.
객단가가 높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수익성과 고객 충성도까지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딜커머스를 통해 통합 온라인몰인 H몰로 유입이 늘어나도록 하고 있다”며 “TV 의존도를 조금씩 줄여가면서 모바일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와 캐릭터 등 양사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300만인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활용한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통합 프로모션 등이 우선 추진 사항으로 논의된다.
특히 지상의 유통 브랜드를 하늘로 확장하고, 하늘의 항공 브랜드를 지상의 유통 채널로 전개하는 신개념 협업 제안도 이뤄지고 있다.
양사는...
5일부터 30일까지는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을 나비엔라이브를 통해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방송시간과 제품 모델 등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동나비엔 온라인 플랫폼인 나비엔하우스 내 ‘나비엔라이브’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는 나비엔라이브 외에 온라인 커머스와 홈쇼핑, 오프라인 양판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는 그동안 마케팅 비용, 수수료 지원과 같은 스타트올인원을 통해 온라인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빠른정산과 사업자 대출 등의 금융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왔으며 '브랜드 런처'와 '브랜드 부스터'를 시작해 브랜드로의 스케일업을 지원해왔다. 나아가, 네이버는 SME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과 AI와 커머스가 결합하는 시장...
온라인, 뉴커머스, 방판, 백화점 등 기타 내수 채널도 모두 부진한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어닝쇼크에도 주가는 강세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장중 15.11% 오르며 13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분 투자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실적 이슈를 이겨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지난해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입을 위한 교육을 지원받은 배밭골 상인들의 점포 홍보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도 했다.
상권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대외적인 홍보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도 진행 중이다. 정릉골은 올해 노후 간판 11개와 및 지주 안내판을 교체해 상권 통일성을 확보하고, 종암북바위길은 경관조명을...
네이버의 커머스솔루션마켓이 인공지능(AI) 솔루션에 대한 판매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유한 브랜드를 세워 온라인 사업을 키우고자 하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D2C 전략 수행에 도움을 주는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
현재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는 하이퍼클로바 같은 초대규모 AI가 적용된 솔루션부터 각종 자동화 작업을 지원하는 61가지 기술...
기아는 인증중고차 판매, 매입을 이-커머스 중심으로 구축해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고객은 기아 인증중고차 온라인 채널인 ‘기아 인증중고차 모바일·웹사이트’에서 상품 검색, 견적, 계약, 배송 등 중고차 판매 및 매입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오늘 차량 제조사로서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