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업체 중 증권시장 진출과 관련돼 가장 최근 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은 비젼 카메라 및 보드 제조 업체인 미토스로 코스닥 등록 연기를 자진 취소 요청했으며, 옥수수수염차 티백과 음료제조 업체인 엔돌핀에프앤비는 합병대상 법인에 대한 채권자의 파산신청 접수로 코스닥 상장사와의 합병 추진 취소에 따라 등록법인 신청을 자진 취소했다.
자동차 부품 및...
청정원의 유기농 브랜드 오푸드는 100%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오푸드 유기농 옥수수수염차'를 출시했다고 26일밝혔다.
'오푸드 유기농 옥수수수염차'는 구수하고 깔끔한 우리 고유의 차로 국제유기농협회 공식 인증기관 인증을 받은 옥수수와 옥수수수염, 현미, 둥글레로 제조했다.
1회 섭취량 당 열량과 콜레스테롤, 나트륨 수치가 '제로'여서 다이어트에...
광동제약은 15일 김태성 생산본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부사장은 일양약품, 서울제약, 대원제약 등을 거쳐 2007년 10월 광동제약에 입사해 주력상품인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의 생산을 맡아왔다. 충북대학교 약학과 석사, 동덕여대 약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동제약은 광동옥수수수염차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억5000만병(340ml 기준)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2006년 7월에 출시된 광동옥수수수염차는 1년만인 2007년에만 450억원의 매출(출하가 기준)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대비 4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달들어 출시 2년만에...
광동제약 관계자는 "내달 1일부로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를 비롯해 회사 매출성장에 기여한 영업부 김현식 전무를 부사장으로, 유통사업부 이인재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치칼사업부문의 강화를 위해 종근당 전무를 지낸 기영덕 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영업 부문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여름 옥수수수염차를 비롯한 차음료 제품들이 크게 히트 친 데 이어 최근 해외 인기 음료 제품들도 국내에 잇따라 상륙하면서 올 여름 국내 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혼합차 시장에 외국 브랜드 상륙
10일 코카-콜라는 일본 혼합차 브랜드 '소켄비차'를 국내에 내놨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1993년 일본 코카-콜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웰빙바람으로 최근 큰 인기몰이 하고 있는 옥수수(수염)차 등 액상 차음료에 '식품첨가물'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옥수수(수염)차·보리차·녹차 등 액상차 음료 대부분은 평균 3.6개, 많게는 9개까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액상차'란 식물성 원료를 주원료로 추출 등의 방법으로...
지난해 국내 차 음료 시장 규모는 제약사를 제외하고 약 2030억원으로 웰빙트렌드에 따라 소비가 급격히 높아지는 추세다. 이 가운데 녹차음료 시장은 2005년 460억원, 2006년 58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약 26%의 고성장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옥수수수염차와 혼합차의 강세로 시장규모가 39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가격은 340mL페트 900원
대한경영학회 고성삼 교수는 "최수부 회장은 '비타 500'과 '광동옥수수수염차' '우황청심원''쌍화탕' 등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제품을 탄생시킨 점, 원만한 노사관계, 고정관념 타파와 시장선도 적인 마케팅전략으로 타경영자들에게 모범을 보여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홍보실 유대선 부장은 광동제약 홍보실 유대선 부장은 "새로운 TV광고를 통해 마시기만 하는 옥수수수염차가 아니라 소비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올라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검은콩 차 음료 '블랙빈테라티'의 모델로 이효리와 성유리를 더블 캐스팅했던 동아오츠카는 최근 이효리를 재기용 했다. 한창 주가를 올리고...
남양유업 17차의 전지현,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김태희 등 톱스타들이 모인 차 음료시장에 건강 미인으로 알려진 인기 스타 김아중이 가세, 올해도 차음료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해태음료는 출시 4개월만에 약 1000만병이 팔린 '차온 까만콩차' 광고 모델로 김아중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슬림한 디자인으로 바뀐 '차온 까만콩차'의 컨셉트가...
지난 해 여름, 옥수수 수염차를 비롯해 혼합차, 콩음료 등 차 음료들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차 음료 시장의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겨울에도 이러한 차 음료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역시 차음료 시장은 후끈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또한 고급유지류인 올리브유가 널리 확산된데 이어 올해 식품업계는 역시 고급유지류에 속하는 포도씨유...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내사랑 유자C, 로얄밀크티, 17차, 차온까만콩 차 등이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롯데칠성음료는 12월 들어 매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0% 증가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특히 차음료의 경우, 겨울을 겨냥한 온장용 페트나 캔제품으로도 대거 출시돼 종전 겨울에 비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100명을 추첨, 회사로 순작 유기농 옥수수수염차 1박스를 보내준다.
샘표 관계자는 "순작이라는 차 전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른 옥수수수염차와는 차별화된 유기농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여심(女心)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추운 겨울로 접어들면서 '옥수수수염 티백'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여름 빅 히트를 쳤던 옥수수수염차 페트제품 시장이 다소 저조해지면서 그 자리를 옥수수티백 제품이 대신하고 있는 것. 더욱이 최근, 녹차 농약 파동도 옥수수티백 제품의 인기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엔돌핀 F&B는 동절기를 맞아 옥수수수염 티백...
‘광동옥수수수염차’는 2006년 7월 출시 된 이후 구수한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1년 3개월 만인 올해 10월까지 1억2000만 병 이상이 판매 되었으며, 이제는 월 1500만 병 이상 팔리는 혼합차 음료의 대한민국 톱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재 국내 차 음료 광고시장은 ‘보아’, ‘전지현’, ‘비’, ‘이효리’, ‘현빈’ 등 국내 최고의 모델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샘표는 '유기농 옥수수 수염차'를 선보이며 특허 출원한 신기술 HPS(High Pressure Steaming)공법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이 공법으로 옥수수수염 성분이 잘 우러나게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IT 뿐만 아니라 이제는 식품업에서도 특허는 하나의 생존 전략"이라며 "이는 치열한 유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길"이라고 말했다.
또 무균 충전화 시스템으로 생산한 '오늘의 차 – 혼합차'와 '옥수수수염차' 1.5L 어셉틱 페트를 16일 새롭게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내용물을 살균 직후 냉각, 용기에 담기 때문에 영양이 살아 있으며 더욱 구수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소비자들이 손에 잡기 편하도록 신용기를 도입했다.
롯데칠성은 이같은 무균 충전화 설비...
롯데칠성음료는 '롯데 옥수수수염차'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무균충전 생산한 어셉틱 페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어셉틱 페트는 무균상태에서 제품이 생산되는 것으로 특히 미생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곡물음료의 품질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내용물을 살균 직후 냉각, 용기에 담기 때문에 더욱 구수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