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품목명 어나프라주)’의 사전 마케팅 준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제약은 신약 마케팅 본부를 신설하고 신현철 상무를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신 본부장은 경보제약 출신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맥시제식’ 출시를 총괄했던 마케팅 전문가다. 그는 지난해 7월 비보존의 사업개발부 이사로 영입돼...
회사는 VVZ-2471이 경구용 진통제인 만큼, 주사제로 개발된 ‘오피란제린(VVZ-149)’와 향후 큰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다중-타깃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관계사 비보존제약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품목명 ‘어나프라주’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비보존 관계자는 “VVZ-2471은...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해 외형성장 및 수익성 확대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보존제약은 향후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의 성공적인 국내 상업화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4월 보령과의 업무협약(MOU)으로 양사는 어나프라주의 유통·판매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VVZ-2471은 경구용 치료제로 비보존제약이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와 보완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보존은 미국에서 마약 및 약물 중독 치료제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약물 중독 치료 전문가들과 협력해 미국 국립 약물남용연구소(NIDA)의 신약개발 지원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후보물질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오피란제린은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세로토닌 수용체 2A’와 ‘글라이신 수송체 2형’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이다.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다중 타깃을 억제해 진통 효능을 발휘한다.
오피란제린은 국내 임상 3상에서 효과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해당 합의 내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때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텔콘RF제약이 2대주주로 있는 비보존에서 개발 중인 ‘오피란제린’은 마약성 진통제 대체제로 개발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올해 초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사전검토를 신청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 3상도 준비 중이다.
또한, 회사는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7월 화장품, 광사업 등 일부 사업부를 정리하고 주력사업인 제약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제약사업...
또한, 관계사 비보존으로부터 판권을 확보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상업화에 매진하고 있다.
비마약성 진통제인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품목허가 승인을 받으면 비보존제약 공장에서 주사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비보존제약은 이번 이사회에서 장부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전날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임상 3상이 최초 설계와 달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비보존 제약이 반박하고 나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비보존 제약은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은 대로 진행됐다”며 시험군에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해 위약 대비 효과가 과장됐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니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77%(460원) 오른 2005원에...
이날 비보존 제약은 전날 한 언론 매체가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 3상이 최초 설계와 달랐다고 보도한 데 대해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은 대로 진행됐다"며 전면 반박했다.
또한 시험군에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해 위약 대비 효과가 과장됐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두현 비보존 제약 회장은 "통증 강도가 7~10까지...
비보존 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결과 진통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4분 현재 비보존 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475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전일(7일) 공시를 내고,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일차 평가 지표인 투여 개시 후 12시간 통증강도차이합(SPID 12, Sum of...
비보존 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결과 진통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7일 공시했다.
비보존이 개발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는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진통 효능을 지닌다.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세로토닌 수용체 2A(Serotonin receptor subtype 2A)’와 ‘글라이신 수송체 2형(Glycine transporter...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개발사로, 현재 임상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에선 오피란제린 주사제로 임상 3상을, 국내에선 외용제와 주사제에 대해 각각 2상과 3상을 진행 중이다.
비보존제약 신약개발의 중심에 선 용인연구소는 이날도 연구 활동이 한창이었다. 2017년 개소한 이곳은 총 650평 규모의 대규모 제약 연구소 시설로, 오피란제린...
비보존 헬스케어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국내 임상 3상이 이달 마무리된다고 6일 밝혔다. 전체 결과는 내년 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비보존 헬스케어에 따르면 오피란제린의 임상 환자 등록은 10월 말까지 완료된다.
해당 임상 3상은 2021년 7월부터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비보존 헬스케어는 신약개발 기업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 및 임상 기관과의 개시 모임(SIV)을 최근 완료하고 국내 임상 2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피란제린 외용제 임상 2상은 근막통증증후군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은평성모병원 두...
비보존 제약과의 원활한 합병과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국내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회사는 2020년 비보존 제약을 인수하면서 초기 단계부터 합병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으며, 비보존 제약의 대표이사가 이 회장인 만큼 대표이사를 단일화해 빠르게 진행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또 비보존 헬스케어가 오피란제린의 국내...
비보존 헬스케어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각 기관별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IRB는 참여자 안전을 위해 연구 적절성과 안전성, 윤리성 등을 심의해 임상연구를 승인하는 종합병원 내 의결기구다.
이번 임상 2상은 근막통증증후군...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과 VVZ-2471 등 후속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가능성 및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링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현재 대장절제술(연조직), 엄지건막류(경조직) 등과 관련한 수술 후 통증을 타깃으로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및...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핵심 기술로는 △여러 타깃에 동시에 작용되는 물질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중 타깃 약물(Multi-Target Drug) 개발 방식’과 △특정 타깃을 미끼로 다중 타깃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다른 타깃을 찾아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미끼 타깃 접근법(Bait...
비보존 헬스케어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급·만성 근육통증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진행된다. 오피란제린 크림의 진통 효능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