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우즈는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와 함께 대회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7·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우즈와 함께 경기를 샷 대결을 펼친 올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븐파 71타,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는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59위에 그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대회 역사상 다승(2승)을 기록한 선수는 1991년과 2005년에 우승한 최상호(63)와 1993년, 1996년 정상에 오른 박남신(59) 그리고 2007년과 2011년 대회의 챔피언 김경태(32·신한금융그룹)까지 단, 3명뿐이다.
다승자 중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최상호와 김경태다. 대회 사상 첫 3회 우승이라는 역사가 탄생할 지도 지켜볼 일이다.
2004년 마크 칼카베치아(58·)가...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우즈는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와 함께 대회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7ㆍ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ㆍ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다른 대회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마련해준다면 갤러리가 선수에게 쉽게 다가오고 선수도 오픈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챔피언 조에서 경기하는데 전략은.
원래 쫓아가는 입장을 좋아하는데 내일은 쫓기는 입장이다. 그래도 16언더파 목표만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바람이 오늘보다 많이 분다면 조심해야 할 홀만...
고진영은 지난주 조부상으로 한국에 잠시 들려 롯데챔피언에 불참한 뒤 이번 대회에 합류했다.
박인비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6타를 쳐 마리나 알렉스(미국)와 함께 단독 3위에 올랐고, 지은희는 마지막홀에서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07타로 마리나 알렉스(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LPGA투어에 156번째 출전 중인 모리야 주타누간은...
5언더파 67타로 단독 4위, 베테랑 황인춘(44ㆍ휴스토니)은 4언더파 68타로 다른 8명과 함께 공동5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2ㆍ호반건설)은 2언더파 70타로 강력한 우승후보 이형준(28ㆍ웰컴디지털뱅크) 등과 함께 공동 26위, 18홀 12언더파 60타 최저타 기록보유자 이승택(23ㆍ동아회원권)과 이정환(27ㆍPXG)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71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그룹의 핵심가치 실천 우수사례인 '밸류 챔피언 어워드(Value Champion Award)'의 시상도 진행됐다. 대상은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채널팀이 수상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에 없는 제품을 온라인 앱으로 검색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옴니세일즈' 서비스를 도입하고 새로운 컨셉의'옴니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와 3위에 오른 이정환(27ㆍPXG)과 이형준(26ㆍ웰컴디지털뱅크)은 2015년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경준(36ㆍ휴셈)과 함께 19일 오전 8시 10분에 10번홀에서 출발한다.
18홀 60타 신기록 보유자 이승택(23ㆍ동아회원권)은 ‘스크린왕자’ 김홍택(25·AB&I), ‘다크호스’ 박은신(26)과 함께 10번홀에서 오전 7시50분에...
대회 챔피언은 상금 3억 원과 함께 다음 시즌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과 올해 10월 제주 나인브릿지클럽에서 열리는 PGA투어 CJ컵 나인브릿지의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차량은 덤이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인천광역시가 최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장재훈 제네시스 고객가치담당 전무, 전성수 인천광역시...
4월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1박 2일 8차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2018 KLPGA투어 시즌 국내 개막전 우승자인 김지현(27ㆍ한화큐셀)을 포함해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출전해 박인비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오지현은 이날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2위,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자영2(27ㆍSK네트웍스), 김지영2(22ㆍSK네크웍스), 최민경(), 지한솔(22ㆍ동부건설)은 나란히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
매킬로이는 2011년 US오픈, 2012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디 오픈에서 우승했고, 마스터스만 남아 있다.
3년 만에 마스터스에 돌아온 우즈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공동 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더스틴 존슨(미구), 버바 왓슨(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29위를 랭크됐다.
우즈는 이날 전체적으로 게임을 잘 풀어갔지만 파5홀에서 어려움을...
스텐손 역시 2016년 디 오픈 챔피언십,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로 유럽 강호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혼다 클래식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 ‘베어트랩(곰 덫)’처럼 코퍼헤드 코스에서도 16번(파4), 17번(파3), 18번 홀(파4)의 ‘스네이크 피트(뱀 구덩이)’가 선수들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스텐손 역시 2016년 디 오픈 챔피언십,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유럽 강호다.
우즈와 스피스, 스텐손 조는 한국시간으로 9일 오전 2시 46분에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혼다 클래식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의 ‘베어트랩(곰 덫)’처럼 코퍼헤드 코스에서도 16번(파4)...
무대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리는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제네시스 오픈, 그리고 혼다 클래식에 이어 올해 들어 네 번째 PGA투어 출전이다.
우즈의 발스파 챔피언십은 첫 출전이다. 이어 16일부터 열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도...
핸슨은 1951년 프로 전향 후 첫 무대인 이스턴오픈에서 ‘골프전설’ 베이브 자하리스(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KLPGA투어 10승을 올린 그는 지난해 LPGA 비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미국 무대에 ‘무혈입성(無血入城)’했다.
데뷔전에서 우승한 뒤 휴식을 취하려던 그는 이어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해 공동 7위에...
올 시즌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2위를 한 미켈슨은 2013년 7월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무대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무빙데이’ 3라운드.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랭커들이 총 출동해 65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