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 아레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가자를 모집해 블로그, 음악, 뉴스 등 카카오 주요 서비스의 흥미로운 문제들을 공개하고 최적의 솔루선을 찾는 대회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대회 결과물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깃허브에 공개해 오픈 소스 활성화를 돕고 AI의 다양한 분야와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슬라럼, 엠보틱스 등 해외 클라우드 전문기업을 비롯한 메가존, 오픈소스컨설팅 등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5년 내 IT시스템을 클라우드로 90% 이상 전환하는 목표를 진행 중인 LG 계열사들의 클라우드 전환 현황도 소개했다.
테크데이는 LG CNS가 2016년부터 'IT 신기술을 이용한 혁신이 기업의 성장과...
LG CNS는 △클라우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데이터 이전) △쿠버네티스(Kubernetes) 등 클라우드 오픈소스 플랫폼 전문가 육성 △6대 IT분야(앱개발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클라우드 플랫폼·인프라, 데이터 매니지먼트&분석,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생산성) 엔지니어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등 교육체계를 구축해 내년까지 500여명의 디지털...
브라이틱스 스튜디오는 삼성SDS의 기업용 대용량 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인공지능(Brightics AI)의 오픈소스 버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비전공자도 쉽게 이용 가능한 브라이틱스 스튜디오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접수는 오는 6월 21일까지 Brightics AI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최종 과제는...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마이봇 핵심 기술을 딥러닝 오픈소스를 활용해 자체 구현했다. 인간의 신경망처럼 기계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질문자의 의도에 더욱 적합한 답변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마이봇은 지식 플랫폼의 역할 뿐 아니라 그동안 업무 처리 과정에서 직원들이 불편했던 부분을 빠르게 해결하는...
신임 CTO인 정호욱 전 플랫폼인프라개발 실장은 빅데이터와 오픈소스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전문가다. 네이버 자회사 엔티에스(NTS)와 삼성전자, 쿠팡, 야후코리아 등 주요 기업에서 오픈 소스 검색엔진 및 플랫폼 개발사업을 이끌었다. 그는 지난해 6월, 플랫폼인프라개발 실장으로 여기어때의 운영사인 위드이노베이션에 합류했다. 정 CTO는 “철저한 데이터 분석으로...
또 나머지 9건은 전 세계 연구자들을 위해 세계 최대 오픈소스 커뮤니티 사이트 깃허브에 공개했다.
기술 연구의 주요 주제는 △음성 인식, 합성과 기계 독해, 음악 생성에 관한 연구(서울대 박종헌 교수) △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데이터를 보고 문장을 생성하는 연구(서울대 김건희 교수) △주어진 이미지에 대해 질문하면 답을 하는VQA(Visual Question Answering)...
KISA가 전수하는 기술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악성코드 탐지 기술이다. 세인트시큐리티, 안랩, 이스트시큐리티, 하우리 등 국내 백신사의 데이터셋을 통해 객관적으로 성능을 검증한 기술이다.
KISA는 지난해 기술 이전 신청을 완료한 서울·충청·경남 지역 5개 대학(건양대, 부산외대, 상명대, 서일대, 숭실대)의 정보보호...
결과를 쉽게 시각화해 바로 Report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윤심 삼성SDS 연구소장(부사장)은 "AI∙Analytics 생태계 강화를 위해 기업이 먼저 기술을 오픈하고, AI 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기술을 오픈소스화하고 학계와 공동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말 딥러닝 기술 기반의 형태소 분석기 khaiii를 오픈소스로 제공하는 등 국내 AI 기반 언어지능 연구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김응균 카카오 자연어처리파트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독해 능력을 넘어서는 최초의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만 하다”며 “이번에...
이번 콘퍼런스에서 삼성SDS는 AI분석 생태계를 선도하기위해 오픈소스AI분석플랫폼 '브라이틱스 스튜디오(Brightics Studio)'를 공개했다.
Brightics Studio는 기업고객의 대용량 데이터분석 플랫폼 Brightics AI의 오픈소스 버전으로, 딥러닝을 포함한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비전문가도 별도의 코딩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9월에는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해 AI 관련 최신 연구 동향과 응용 방향을 모색하는‘AI 포럼’을 열었다. 또한, 10월에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이달에도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를 통해 개발자와 파트너들과 교류하며 개방형 혁신 활동을 이어나갈...
다이나믹셀은 모듈형 구조의 높은 확장성과 오픈 소스 기반의 플랫폼이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2014년부터는 3세대인 지능 기반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해 로봇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었다. 로보티즈의 로봇 플랫폼 사업은 B2R(Business to Research) 중심의 연구자용 로봇에서 B2B 중심의 서비스 로봇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텐서플로와 안드로이드 같은 무료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하도록 장려한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누구나 우리의 오픈소스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면서 “이것은 우리 개발 목표의 일부”라고 말했다. 구글은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추서우, 트럭공유업체 만방그룹 등 중국 업체의 투자자이기도 하다. 올해 전자상거래업체...
이번에 출시된 ‘클라우드 하둡’은 빅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분석 서비스다. 여러 컴퓨터를 하나로 묶어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고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컴퓨팅 노드의 수를 원하는 만큼 쉽게 늘리고 축소할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러나 싱은 프로그램 코드를 오픈소스화하고 다양한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휘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맞춰 아마존도 최근 자사 제품 에코쇼에 음성 없이 영상만으로 명령을 인식하고 작동하는 기술을 업데이트했다. 더버지는 아마존이 AI 비서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수화 인식 기능이 앞으로 축적해 나가야 할...
아폴로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반도체 업체, 데이터 업체 등 업계 간 칸막이를 없애 다양한 전문지식을 한데 모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발족 14개월 만에 100개가 넘는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개발자는 이 플랫폼의 다양한 도구 중 필요한 것을 활용해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다. 바이두는 아폴로를 통해 전문분야인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래블업은 내부 서버팜을 보유한 기업에게 ‘벡엔드(backend).AI’ 오픈소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내부 서버팜을 보유하지 않은 중소기업에겐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커먼컴퓨터는 IT솔루션과 블록체인 개발사이다. 투명성이 보장되는 가치망(Value network)을 통해 컴퓨팅 자원과 사용자의 활동 가치를 측정하고 보상한다. 다양한 가치가 공정하게...
그는 “AI의 경우 전 세계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통해 경쟁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공개하고 있어 2~3개월마다 기술이 뒤집힌다”면서 “우리는 유연한 조직이기 때문에 새로 나온 알고리즘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에 대한 자신감은 우수한 인재가 있어 가능했다.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호기심이 왕성한 실력파 직원들이 모여들었다. 주 대표는 “워낙...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 임파서블닷컴과 손잡고 함께 공개한 증강현실(AR) 오픈소스 플랫폼 '글림스(Glimpse)' 역시 4차산업 핵심사업인 스마트시티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영화, 헬스,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 혁신적인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의 성장도 기대하게 만든다. 글림스의 경우 삼성전자 USA를 비롯한 다른 기업들과의 논의도 활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