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그룹이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이하 OEK)의 파킹시스템 사업을 인수했다.
오텍그룹은 지난 28일 OEK가 파킹시스템 사업부문의 물적 분할을 위해 설립한 오티스서비스 지분 80.1%를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OEK 파킹시스템 부문은 건물 자동화 주차설비 공급과 유지관리를 통해 연매출 400억원을 기록 중인 국내 1위 사업자다. 유지관리 중인...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2016년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9급 사무직, 승무직, 차량직, 기술직, 시설직으로 일반 163명, 장애인 10명을 채용한다. 모든 분야는 교대근무로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면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마감은 11일까지다.
특장차 전문기업 오텍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강성희 캐리어냉장 회장은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공장을 계기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며 “시장확대에 따른 대응능력을 확실하게 갖춰, 국내 1위의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다지고 세계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견기업들도 이젠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냉난방 공조시스템 업체 오텍캐리어가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2013년 중소기업청과 동반위가 추진하는 ‘민관공동 R&D 협력펀드’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중기청의 30억원 지원을 통해 총 60억원 규모로 조성된 협력펀드로, 이를 통해 2014년 협력사 7곳을 지원했다.
오텍캐리어는 환경과 동조하는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효율, 저소음을 자랑하는 이중 구조팬과 18단 제어 컨트롤을 장착했다.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고객 상태와 주변 환경에 맞게 스스로 온도, 바람세기, 습도, 공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버튼 한 번에...
오텍은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와의 공동사업 협약을 통해 자동차 파킹시스템 사업에 진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자동차 파킹시스템, PSB)의 추진으로 외형 성장 및 경영 성과 개선, 인텔리전트 빌딩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의 경쟁력 강화로 사업다각화 및 시너지 확대를 위해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이내 개시될 예정이다.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 오텍은 감염성 질환 환자들을 안전히 이송할 수 있는 구급차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최신형 음압구급차는 환자실 내부를 대기압보다 200Pa 낮게 조성해 바이러스의 외부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솔라티(VAN) 차량이 사용됐다.
오텍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전국 주요 의료기관으로부터 감염성...
한양대는 에어로겔 조성물 기술을 활용한 미용분야 시작품 등을 제작해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한바이오텍’의 창업에 성공했다.
위와 같은 성과는 브릿지 사업단에 실용화 전문가가 참여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현재 20개 사업단(52개 대학)에 변호사 4명, 변리사 40명, 기술거래사 75명 등 총 302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오텍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액은 1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억원으로 60% 줄었다.
3분기 저조한 실적에 대해 오텍 측은 환율 요인이 크다는 입장이다. 오텍은 수출 부문의 장기적 확대를 통해 환율로 인한 실적 영향에도 대비하고 있다.
오텍 관계자는 “올 4분기에도...
오텍캐리어냉장은 올 3분기 와인셀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와인셀러 판매 호조는 국내 주류 시장에서 와인이 소주와 맥주에 이어 3위로 자리잡으며, 시장이 확장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관세청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와인수입액은 1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이는 부동의 국내 수입주인 위스키(약...
오텍그룹은 최근 개최 중인 보치아 국제심판강습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보치아 국제심판강습회는 보치아 국제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ㆍ육성을 위해 열렸으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보치아 심판진은 물론 호주, 싱가폴, 일본 심판진들도 강습생으로 참가했다.
보치아 국제심판강습회는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지난 1월부터 보치아 국가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