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 측은 이같은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디즈니사는 오콘 측에 '뽀로로' 판권을 1조원에 팔라는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했다. 이같은 사실은 13일 김일호 오콘 대표이사가 인천에서 열린 '제304회 새얼아침대화' 특강에서 언급하면서 드러났다.
김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당시 인도 정부로부터 외국 기업의 단독 법인이 인정되지 않아 비데오콘과 합작 법인을 세웠다.
삼성은 인도 현지에서 지난해 모바일과 IT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3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약 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인도 현지 공장 건축에 약 2억2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모바일·세탁기·에어컨·냉장고...
김광로 비데오콘(現 인도 최대가전회사) 부회장은 "인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인도시장을 바로알고 우리 기업의 기본체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한국무역협회가 25일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인도시장 진출전략, 원산지규정 및 물류통관절차 설명회'에 특별 연사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인도...
특히 올해는 오콘의 디보, 부즈클럽의 캐니멀, 레드로버의 볼츠앤블립 등이 3D 입체영상 애니메이션 제작을 마치고 이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방귀대장 뿡뿡이와 28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공룡 둘리 등 토종 장수 캐릭터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가 인기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와 함께 신규...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규제완화의 필요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적 협력을 통한 콘텐츠 제작․유통․공급 방안 등 국내 콘텐츠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론자는 CJ미디어 심원필 경영기획실장(상무), 한국방송협회 윤성옥 연구위원, 드라마제작사협회 김승수 사무총장, 오콘 김일호 대표 등이 참여한다.
KTH는 선물공룡 디보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업체 오콘과 영유아 에듀테인먼트 서비스 ‘알프’와 관련해 전략적 사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BS와 메가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선물공룡 디보’의 제작사인 오콘은 디지털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부분에 있어 최고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다. 아시아, 유럽...
최근 모토로라 인수 의향을 밝혔던 인도 전자업체 비디오콘이 김광로 LG전자 고문에게 회장직을 제의했다고 인도의 경제신문 이코노믹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신문은 "비디오콘의 베누고팔 두트 회장이 김 고문에게 회장 겸 글로벌 가전영업 담당 총괄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김 고문이 아직 계약서에...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매각을 위해 채권단과 인도 비디오콘-리플우드 컨소시엄 간에 체결됐던 양해각서(MOU)가 파기됐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대우일렉트로닉스 최대 채권자인 자산관리공사(캠코)가 비디오콘 측이 제시한 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임으로 인해 이번 협상이 결렬됐다.
현재 캠코는 대우일렉트로닉스 지분의 57% 가량을...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가 인도 비디오콘에 7000억원에 팔릴 전망이다.
지난 20일 대우일렉의 채권단과 인도 비디오콘 컨소시엄이 매각가격 7000억원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측은 "지난 20일 저녁에 비디오콘 컨소시엄과 매각과 관련하여 MOU를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한달간 실사를 걸쳐, 12월 중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