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강문석 부회장 3.73%, 유충식 부회장 2.60%, 수석무역 1.86% 등의 순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을 비롯해 동아오츠카, 용마LOGIS, 수석, 한국신동공업, 동아시테크, 진아유리, D.A.C, 소주동아음료, 수석무역, 동아팜텍 등 10개 계열사를 거느린 동아제약 그룹의 후계구도가 향후 어떤 방식으로 안개가 걷힐지 지켜볼 대목이다.
결국 강 회장 부부의 이혼에 따라 그룹의 주력사인 동아제약은 물론,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등 10개 계열사의 소유권이 좌우되는 것이다.
강 회장 ‘황혼 이혼’ 문제를 두고 갖가지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옛말처럼 최근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가 동아제약 주식 15만주를 매집했다.
동아제약은 19일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가 지난...
현재 전세계적으로 수액전문공장을 갖춘 곳은 미국의 박스터, 애보트, 독일의 프레지니우스 카비, 일본의 오츠카제약 등 4개사에 불과하며, 특히 Non-PVC 수액전문공장으로서는 당진공장이 세계최대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외제약은 금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당진 수액전문공장 건설을 계기로 환자치료의 필수의약품이자 병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