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창읍에 건설 중인 이차전지 공장의 경우, 위험물 취급소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일선 허가 기관의 1차 협의 결과 건축물을 철거한 후 재시공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소방산업기술원의 추가적인 안전성 보강․검증을 통해 건설 중인 공장을 철거하지 않고,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차전지 R&D 센터는 자연녹지...
서흥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2021년 매출 6000억 원을 달성했고, 오송 공장, 오송 2공장, 오창공장, 증평 공장까지 생산 기반을 확대했다. 이 외에도 미국과 베트남 1, 2공장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제품을 생산 중이다.
서흥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흥의 의지와 비전을 표현하고자 신규 CI를 제작하게 됐다”면서 “철저한...
FDA는 ‘보완요청서한(CRL)’을 통해 오창공장 현장실사를 요구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실사가 이뤄지지 않아 허가가 연기됐다. GC녹십자는 현장 실사 이후 올해 중 FDA 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이유는 시장 규모 때문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구성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새해 인사 및 덕담 릴레이, 1일 바리스타 체험, 아로마힐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권 부회장은 3일 새해 첫 현장행보로 오창공장, 대전기술연구원을 찾아 스마트팩토리 현황과 미래 연구 활동 등을 점검한다.
오창 혈액제제 공장의 현장 실사 시점은 빠르면 내년 1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관련 절차가 순항하면 연내 FDA 허가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81억 달러(약 10조5000억 원)에 달하며, 약가가 국내보다 4~5배 높아 진입만 하면 높은 수익성 실현이 가능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FDA와 현장 실사 시점을 논의 중”이라며 ”허가까지 차질없이...
FDA는 연내 오창 혈액제제 공장의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현재 FDA와 미팅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코로나 백신도 글로벌 활약
셀트리온은 ‘CT-P16’의 유럽 허가가 임박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지난달 24일 CT-P16에 대해 ‘판매승인 권고’ 의견을 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그는 “소재의 경우 기존 투입하던 하이니켈 양극재를 유지하고, 내년 코팅형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할 것”이라며 “건식 전극은 오창 2공장 4680 양산 라인에 시험 중이며, 해당 공정의 수율을 감안한 적용 시점은 2024~2025년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노 연구원은 “기존 2차전지 산업의 투자 전략은 최종 고객사(테슬라)의 낙수 효과,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신ㆍ증설하기 위해 오창공장에 총 7300억 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2공장에 5800억 원을 투자해 총 9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신규 폼팩터(4680) 양산 설비를 구축한다. 오창 1공장에도 1500억 원을 투자해 4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2170) 라인을 증설하기로 했다....
그러나 동국알앤에스는 국내 최초 희토류 생산공장인 오창공장(ASM 한국금속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해 3월 8일에 ASM과 ASM의 한국법인인 KSM메탈스, KSMT(연구개발 센터), RMR Tech가 충청북도, 청주시와 희토류 생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같은 해 7월에는 오창공장 투자비 조달을 위해 ASM이 사모펀드로 구성된 한국 투자자...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 오창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를 단행, 원통형 배터리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고체 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 전지 개발에 주력하고 배터리 리사이클 등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배터리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수명 예측 등의 BaaS(Battery asa Service) 플랫폼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비엘의 손자회사인 코넥스상장사 비엘헬스케어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신소재 개발과 충북 오창에 소재한 1, 2공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의 ODM, OEM 생산 및 자사브랜드 제품의 생산을 담당한다.
충북 오창 1공장은 2020년에 완공된 최신 시설의 자동화 공장으로 정제, 캡슐, 분말, 환, 액상, 구미젤리, 젤리스틱 등 모든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식약처 인증 GMP...
내부적으로는 오창공장 화재에 주요 임원들이 내부자 거래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외부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최근 미국의 긴축 우려 등의 악재가 있었다.
시장의 조정 흐름에 따라 회사의 주가는 연초 50만 원대에서 떨어지기 시작해 1월 말에는 장중 30만 원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3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반등하기 시작해 현재는 연초...
지난해 말 승인된 3공장 제조소 추가를 계기로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하던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메디톡스가 2016년 개발한 ‘코어톡스’는 900kDa(킬로달톤)의 기존 톡신 제제에서 내성 유발 원인 중 하나인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150kDa의 신경독소만 담은 국내 유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톡신 제제다. 감염...
정 연구원은 "오창 CAM4/CAM4N 공장의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신규 공장인 CAM6(에코프로이엠) 조기 가동이 불가피했다"며 "CAM6 관련한 고정비 부담(100억~150억 원 내외 전망) 커지면서 전체 손익에 영향을 줬다"고 했다.
이어 "CAM4 공장은 지난 4월 11일부터 생산 재개에 들어가 부분 가동 중이고, 2분기 중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이 차관은 이날 이차전지를 생산하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1공장을 방문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배터리 기업이 약진하고 있지만, 경쟁도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정부는 이차전지 1등 국가 도약을 위해 이차전지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해 세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이차전지 소부장...
코로나19 상황으로 오창공장의 현장 실사를 하지 못한 탓이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81억 달러(약 9조6000억 원) 규모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약가는 국내보다 4~5배 높게 형성돼 있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비를 2020년 1435억 원에서 2021년 1759억 원으로 3000억 원 이상 늘렸다. 10위권 내의 전통 제약사 가운데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이 16.7%로 가장...
생산시설 오창 혈액제제 공장 현장 실사 필요
면역글로불린 중장기 성장성 여전히 긍정적
임윤진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원
◇티플랙스
국내 유일 원전 밸브용 소재 공급업체
2021년 실적: 매출액 1895억 원, 영업이익 168억 원.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점검 사항: 1) 스테인리스 판매가격 인상 2) 반도체, LNG선 등 전방산업 회복 3)...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공장에 폐배터리를 재사용해 만든 ‘전기차용 충전 ESS(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걸쳐 만들어진 ESS는 10만km 이상을 달린 전기 택시에서 뗀 배터리로 만든 충전기로 전기차 충전을 할 때 사용한다. 100kW(킬로와트) 충전기로 순수 전기차 GM 볼트를 약 1시간 충전하면 300km를 달릴 수 있도록 완충할 수...
한국 오창공장에는 내년까지 6450억 원을 투자해 원통형 생산라인을 구축할 방침이다.
상장 하루 전인 26일에는 미국 GM과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3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약 3조 원으로,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15억 달러(약 1조8000억 원)를 투입해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배터리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