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설비투자는 가정용으로는 한국 오창에서 LiB 및 전극 확충에 315억원, 중국 난징에서 453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차량용에서는 2010년 7월부터 건설을 진행해온 미국 미시간공장이 2012년 6월에 완공됐다. 원래 2012년 내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사실은 거의 가동되지 않고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총 투자액 3억달러 중...
녹십자는 태국 마하 차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공주가 방한 마지막 날인 19일 아시아 최대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인 녹십자 오창공장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장 방문단에는 공주 외에도 끼띠퐁 나 라농(Kittiphong Na Ranong) 주한 태국대사와 태국적십자 관계자 등 20여명이 포함돼 있다.
태국적십자 총재직을 맡고 있으며 태국 내...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렌즈 제조업체인 D광학에서 유황가스가 누출돼 부상자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3시께 일어난 이 사고로 인접한 N업체 근로자 등 60여명이 구토와 두통 증세를 보여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증세가 심한 6명은 응급실에서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채 치료 중이다.
N공장 측은 오전 4시께 D광학에 인접해 있어...
지난 2011년 4월에 충북 오창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준공해 안정적인 양산체제를 구축했으며 현재 연간 전기차 20만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췄다.
LG화학은 지금까지 GM, 포드, 르노, 현대기아차 등 10개 이상의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회사를 고객사로 확보, 안정적인 물량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전기차...
LG전자는 “LG전자 구미3공장과 LG화학 오창1공장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시네마3D TV 및 LED TV와 세계 1위의 편광판·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LG그룹의 핵심생산기지”라며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통해 명실상부한 그린 에너지 사업장으로 변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6MW급 태양광 발전은 가구당 월평균 사용량을 300kWh로 가정할 경우 2000여 가구가...
올해 초부터 충북 오창공장에서 OLED조명용 패널 시험생산을 시작했으며, 광효율과 수명은 각각 45lm/W, 1만 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OLED 유리기판의 자체 조달도 검토중이다.
LG디스플레이도 OLED 키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단행한 조직개편을 보면 이같은 의지를 잘 알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모바일·OLED...
지금은 충북 오창산업단지와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에 양산공장을 건설,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보쉬와 SB리모티브란 합작회사를 설립한 삼성SDI도 LG화학 못지 않은 수혜가 예상된다. SB리모티브는 내년부터 8년간 BMW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또 미국 델파이사에도 하이브리드 상용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10년간 단독 공급하기로 했고 S...
LG실트론,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명과학, LG유플러스, LG상사 등 계열사의 CEO와 사업본부장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신임 임원들은 전자, 화학 등 서로 다른 영역의 사업현장을 직접 보고 안목을 넓히기 위해 평택 휴대폰 공장, 창원 세탁기 공장, 파주 LCD 공장, 오창 배터리 공장 등 LG의 주력사업장 6곳을 대형버스로 이동하며 1박 2일 동안 릴레이 방문했다.
이후 4월 오창 LG화학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과 구미 LG전자 태양전지 공장 및 LG실트론 태양전지 웨이퍼 공장, 창원 LG전자 컴프레서&모터 공장, 5월 오창 LG화학 FPR 3D 필름 공장 등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부품?소재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있는 것.
이는 부품·소재사업의 경쟁력이 완제품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LG 미래 경쟁력의 원천을 강화하기 위해...
LG전자 평택공장 임직원들은 21일 평택에 위치한 무료양로시설 ‘평강의 집’을 찾아 세탁기, 냉장고 등 필요한 전자제품을 전달하고, 영정사진 촬영 및 김장 담그기 등의 봉사 활동도 펼쳤다.
‘LG 사랑 품앗이’는 이번 주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총 10개 사업장 인근의 20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릴레이로 이어질 계획이다.
또 LG전자는 다음달 7일 연말...
케이디씨는 올 초부터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충북 오창공장의 무안경 3D패널 생산시설 확충을 진행해 9월 말 증설을 완료했다. 이 시설을 통해 연산 약 600만개 규모의 3D 패널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케이디씨는 기존 생산시설로는 늘어나는 3D패널 수요에 대응하지 못해 작년 연말 3D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 수요에 맞춰 대단위의 3D생산시설...
LG 관계자는 “LG화학 오창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과 LG실트론 태양전지 웨이퍼 공장은 투자가 계속됨에 따라 고용 인력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린신사업에서 660여개 중소기업과의 신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미래 성장사업 분야인 그린비즈니스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LG는 이미 올들어 17개...
현재 충북 오창에 2013년까지 세계 최초의 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미국 디트로이트에도 약 3억달러를 투자해 2012년을 목표로 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폴리실리콘 사업진출을 발표하기도 했다.
LG화학은 2007년 이후 계열사 흡수합병에 따른 생산효율성 제고와 PVC·ABS·옥소알콜 등 주력제품의 호조로...
재무안정성의 경우 충북 오창과 전남 화순 신공장에 영업창출현금을 웃도는 수준의 투자가 시행됨에 따라 차입 규모가 증가했다. 특히 2008년 중 공장 관련 자금소요와 더불어 공장 이전에 따른 안전재고 확보로 운전자본 부담이 가중되면서 차입금 증가폭이 확대됐다. 녹십자의 차입금은 2007년 740억원에서 2008년 1754억원으로 1000억원 급증했다. 이에...
특히 오창 LG화학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은 2월 중순과 4월초, 구미 LG전자 태양전지 공장은 2월 중순과 4월말에 각각 두 차례에 걸쳐 방문했다.
구 회장은 지난 5월 17일, 예정에 없던 임원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전 계열사 임원 및 사장들을 소집해 임직원들의 기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은 통상 1월(신년 하례식)과 3월·7월·10월 등 일년에 네 차례...
LG화학은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3년까지 이뤄질 배터리 분야의 투자를 2배 늘린 2조원으로 높이고, 2012년 가동을 목표로 현재 오창 배터리 1공장 바로 옆에 연면적 6만7000㎡규모(2만평)의 2공장과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현지 공장 건설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 LG화학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LCD용 유리기판 사업에서도 내년부터...
충북 오창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막태양전지 공장을 건설 중이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세워지는 연산 600MW 규모의 풍력발전설비 합자사도 올해 중에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요 시장에 대한 생산거점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
미국에 설립 중인 변압기 공장이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하반기 중 중국 산둥성...
에코프로는 규모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난 2008년 양극활물질 연간 500톤 양산이 가능한 제1공장에 이어 2009년에는 연간 1500톤 양산이 가능한 제2공장을 완공했다.
이동채 대표(사진)는 “올해는 5000톤의 전구체와 2000톤의 양극재를 생산할 전망이며 2013년에는 전구체 8000톤, 양극재 5000톤 양산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0년에...